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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열외부터 열외해야
“너 앞으로 OO상병은 고참 대우하지 않아도 된다.”2001년 5월 6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자대에 배치받아 정신없이 지낼 때였습니다. ‘하느님보다 계급이 두 단계 높다’는 병장이 이등병, 일등병 전원을 집합시켰습니다.OO상병은 군생…
20110711 2011년 07월 11일 -

동계올림픽 또 다른 꿈
6·25전쟁, 88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월드컵…. 대한민국이 건국 이래 세계만방에 존재감을 드러낸 세 가지 사건입니다. 이제 한 가지를 추가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그것입니다. 규모가 큰 국제대회…
20110711 2011년 07월 11일 -

거주자 의사 반해 계단 밟으면 죄 된다
원룸 건물 계단을 밟았다가 주거침입죄로 기소된 피고인 A씨(49)가 유죄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항소심 재판부 또한 유죄를 인정했다. 사건 경위는 이렇다. A씨가 원룸 건물 계단에서 원룸에 사는 피해자 B씨에게 욕설을 하고 B씨 …
20110711 2011년 07월 11일 -

“바른말 해서 좌충우돌? 백번이라도 듣겠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발표 직전인 7월 7일 0시를 갓 넘긴 시간.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강원 평창의 스키점프 경기장에서 낭보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와 함께 자리했다.…
20110711 2011년 07월 11일 -

마침내 평창의 꿈 이뤘다
평창이 날았다. 7월 7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95명의 IOC 위원이 참가한 1차 투표에서 평창은 63표를 얻어 독일 뮌헨(25표), 프랑스 안시(7표)를 꺾었다. 예상 밖 압승…
20110711 2011년 07월 11일 -

비자금 조성 SK 최재원 부회장 出禁 外
비자금 조성 SK 최재원 부회장 出禁검찰이 SK그룹 최재원(48) 수석부회장(사진 오른쪽)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최윤수 부장검사)는 최 부회장이 모 계열사의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
20110711 2011년 07월 08일 -

베이징에서 길을 잃다
안마시술소에서 일하던 젊은 여인이 사장에게 강간을 당합니다. 우연히 이를 목격한 여인의 남편은 분노하지만, 아내가 임신하자 자녀가 없는 사장에게 아이를 낳아주겠다며 거액을 요구하죠. 아이를 얻기로 결심한 사장은 애지중지 임신부를 보…
20110704 2011년 07월 04일 -

그 남자 매너의 향기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반듯하면서도 유쾌한 사람입니다. 비즈니스 매너를 주제로 그와 대화하면서 ‘배려’라는 낱말이 떠올랐습니다. 그는 ‘진심’이라는 단어로 배려를 표현합니다. 타인을 진실로 대하는 게 배려라는 겁니다. 그는 지…
20110704 2011년 07월 04일 -

날뛰지 마 이러다 크게 말아먹을라
미국 CBS에서 방송 중인 ‘멘탈리스트(The Mentalist)’는 한때 영매사였던 주인공 패트릭 제인이 캘리포니아 연방수사국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자신의 아내와 딸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레드 존을 쫓는 이야기입니다. 레드 존을 …
20110704 2011년 07월 04일 -

한글학교 아이들 사물놀이 공연에 “얼쑤”
‘La belle France(아름다운 프랑스).’ 이는 모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강한 프랑스인이 즐겨 쓰는 표현이다. 드넓은 국토와 온난한 기후가 가꾸어낸 풍요로운 산물을 바탕으로 학문과 예술의 중심지로서 명성이 드높은 곳. …
20110704 2011년 07월 04일 -

손목 사용 억제하고 최대한 공을 굴려라
페어웨이에서 친 공이 그린에 올라가지 않았을 때 골퍼는 선택의 기로에 선다. 띄울 것인가, 굴릴 것인가.같은 상황이라도 해결 방법은 골퍼마다 다르다. 무조건 띄워서 공략하려는 골퍼가 있고, 일단 굴리고 보는 골퍼도 있다. 좀 더 안…
20110704 2011년 07월 04일 -

링컨 암살 누명 법과 정의는 있는가
# 그는 프레더릭이다 그는 군인이다. 남북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고 친구 목숨까지 구한 영웅이자 조국에 충성을 다한 애국자다. 아름답고 정숙한 그의 연인은 전쟁이 끝나 그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다. 상류사회에서 자란 그는 무공까지 …
20110704 2011년 07월 04일 -

앱 악평에 ‘속’상한 갤럭시탭
6월 초 미국시장에 선보인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이 소프트웨어 부족이란 암초를 만났다. 애플 아이패드2보다 얇고 가볍고 디스플레이도 좋지만, 그 안에서 쓸 만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없다는 얘기다.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
20110704 2011년 07월 04일 -

아~아~ 당신의 목소리 안녕하십니까
가요계의 음유시인 조덕배가 다시 팬 곁으로 돌아왔다. 5월 21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오랜만에 조덕배의 콘서트가 열렸다. 2008년 크리스마스 디너쇼 이후 2년 6개월 만의 공연. 그가 오랜 시간 팬 곁을 떠났던 이유는 2년 전 갑자…
20110704 2011년 07월 04일 -

누굴 위해 벌거벗은 채 머리 손질하나
연예인이나 일반 여성이 민낯 사진을 인터넷 블로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것이 유행이다. 민낯 종결자가 되려면 화장으로 외모를 빛나게 할 때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이목구비와 피부가 남보다 돋보여야 하기 때문이…
20110704 2011년 07월 04일 -

‘스페인의 아이유’ 도대체 말이 되니?
1980~90년대부터 팝음악을 즐겨 들은 사람이라면 스티비 원더나 이글스 같은 매머드급 아티스트가 줄지어 내한공연을 하는 것을 볼 때마다 격세지감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내한공연시장의 활성화는 상대적으로 팝 음반시장의 침체를 더욱 …
20110704 2011년 07월 04일 -

그때 그 비 냄새와 자유로움
“빗속에서 놀아본 적 있나요?” 아트서커스 ‘레인’(다니엘 핀지 파스카 연출)의 첫 부분에서 해설을 맡은 배우가 관객에게 묻는 말이다. 이 작품의 주제가 자유롭게 뛰놀던 어린 시절에 대한 추억, 그중에서도 ‘비’와 관계된 기억이기 …
20110704 2011년 07월 04일 -

딱 두 달 만 예뻐 보인다고 ?
남자는 딱 두 달 동안만 여자가 예뻐 보인다고 한다.물론 남자 모두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몇몇 특이한(?) 분 빼고는 대개 이런 심리를 가지고 있단다.남자 뇌를 연구한 어느 학자의 말이 그렇다.이 학자에 따르면, 남자 뇌는 단…
20110704 2011년 07월 04일 -

말을 거세한 마초 진정한 영웅으로
사내아이는 어릴 적부터 위험을 무릅쓰도록 강요받는다. ‘위험한 것’은 ‘남성성’의 상징이다. 담배와 술, 칼과 총, 오토바이와 자동차 경주 따위 말이다. 그것은 극단성과 과격성을 내재한다. 개인적이든, 집단적이든 남성성은 폭력 속에…
20110704 2011년 07월 04일 -

예술이야? 광고사진이야?
이것은 광고다. 그리고 이것은 광고가 아니다. 상업적 목적으로 촬영한 사진과 대중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예술작품 사이 그 찰나의 경계를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 루이비통, 마크제이콥스, 미소니, 푸마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광고사진으…
20110704 2011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