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값 비싼 한류스타 … 의리보다 돈?
최근 휘성(사진)이 계약이 만료된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작곡가 박근태 씨가 설립한 오렌지쇼크로 이적했다. 계약금은 15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휘성을 발굴해 키운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이사가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섭…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러시아 정통 오케스트라 6월의 밤 수놓다
옛 소련은 관현악 팬들에게 경이의 대상이기도 했다. 예프게니 므라빈스키는 레닌그라드 필을 이끌고 처절하게 울부짖는 시베리아의 바람을 그려냈으며, 소비에트 국립 교향악단의 예프게니 스베틀라노프는 해머로 머리를 두드리는 듯한 충격적 사…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호로비츠를 위하여 外
생날선생 5월25일 개봉 예정/ 박건형, 김효진 교사 집안의 전통을 이어가기 바라는 할아버지의 희망과는 달리 주호는 할아버지의 로또 당첨금을 술과 여자에 빠져탕진하며 즐겁게 산다. 2년 동안 교사 생활을 해야 유산을 준다는 할아버지…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화장실은 유혹과 호러의 공간
50년대 흑백 TV 드라마 시리즈 안으로 빨려들어간 두 틴에이저 남매의 모험담인 ‘플레전트 빌’엔 좀 황당한 장면이 나온다. 텔레비전 캐릭터 메리 수가 된 여자 주인공 제니퍼가 볼일이 급해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글쎄 화장실에 변기가…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엉뚱한 만남, 우아한 상상 아슬아슬 사랑 고백
파트리스 르콩트의 영화에서 남자와 여자는 늘 우연한 계기로 그들의 시간이 겹치게 된다. 전작 ‘살인 혐의’에서 재봉사 이르는 우연히 살인사건을 목격하지만 살인자의 애인을 위해 끝내 입을 다문다.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의 미용사 마틸…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격렬한 근대의 초상-왕광이 한국 첫 개인전 外
격렬한 근대의 초상-왕광이 한국 첫 개인전예술은 짧고 인민은 영원한가, 혹은 그 반대인가. 사회주의 국가에서 하루아침에 첨단 자본주의 세계로 변화한 중국과 인민을 바라보는 예술가는 고민하고, 또 고민했을 것이다. 한때 중국에 울려퍼…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안정환의 골든골 아주리 군단 눈물 쏙!
한일월드컵 16강전이 벌어진 2002년 6월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 관중석에서는 붉은 악마가 ‘AGAIN 1966’이라는 카드섹션으로 1966년 잉글랜드월드컵에서 북한이 이탈리아를 격파하고 8강에 오른 것을 재현해달라는 메시지를 …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아스널 삼총사 동지에서 적으로
참 공교롭다. 우리가 상대해야 할 국가의 주축 선수들이 약속이나 한 듯 한 팀에 몰려 있으니 말이다. 희한하기까지 하나 한편으론 잘됐다는 생각이다. 옹기종기 모여 있으니 추적하고 파악하기 쉽지 않은가. 더 재미있는 것은 박지성이 …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우아한 여성이 능력도 좋은걸!
올봄 가장 유행한 아이템은 뭐니 뭐니 해도 ‘프릴과 레이스가 달린 화이트 블라우스’가 아니었을까 싶다. 초봄부터 거리에는 19세기 유럽 귀부인들이나 입었을 법한 화려한 블라우스를 입은 여성들이 넘쳐났다. 여름이라고 해서 이런 ‘로맨…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童顔 신드롬 좇다 가계 주름살 생길라
“올해 초 의사가 ‘요즘 동안(童顔)이 유행이니 안티에이징(항노화) 시술을 받으라’고 할 때만 해도 웃어넘겼어요. 허리가 훤히 드러나는 청바지나 분홍색이 유행이라는 건 말이 되지만, 동안이 유행이라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文革은 그 자체가 예술혁명”
최근 세계 미술시장의 중심이 뉴욕에서 베이징으로 옮겨졌다. 1990년대 초 서구에 소개되기 시작한 중국의 현대미술은 영상 설치로 치닫던 국제 미술계의 흐름을 회화로 돌려놓을 만큼 강력했다. 80년대 덩 샤오핑이 개방정책을 펴면서 갑…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신화’ 끝없는 앨범 행진 ‘신화창조’
“7집을 내놓을 때는 ‘러키세븐’이라는 의미를 부여했지만 이번에는 ‘8’집이란 숫자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다만 11, 12집 같은 두 자릿수 앨범으로 가기 위한 중간단계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에릭) “이제는…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아이돌 그룹 성공확률 ‘10분의 1’도 안 돼
“1996년부터 올해까지 데뷔한 아이돌 그룹은 최소한 백 팀은 넘을 겁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멤버 중 한 명이라도 활동하고 있는 그룹은 열 팀 남짓이지요.” 한 기획사 관계자의 말은 ‘아이돌 스타’의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를 단적으로…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10대를 위한 10대에 의한 H.O.T 10년
“기획사의 꼭두각시들이 가봤자 얼마나 가겠어?” H.O.T가 한창 전성기를 구가하던 90년대 말, 음악 마니아였던 친구 한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 10여 년이 흐른 지금, 그 친구는 요즘 TV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 SBS …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브라질 아그들아, 일본은 꼭 잡아라~잉!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독일월드컵 심판 된 동네 축구동호회 선수
“취미 삼아 시작한 일로 세계인의 축구제전에까지 나가니 감회가 깊습니다.”태극전사들과는 별개로 독일월드컵에서 유일한 한국인 심판으로 뛰게 된 김대영(44) 씨. 5월11일 그는 기린컵 및 J리그 경기의 심판을 보기 위해 일본에 있었…
20060523 2006년 05월 22일 -

“연극‘유령’의상 철저하게 고증 후 재현”
산울림소극장에서 5월9일부터 7월2일까지 공연되는 입센의 ‘유령’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톱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는 호사를 누리게 됐다. 이 연극의 의상 담당 디자이너가 바로 서울컬렉션의 대표 디자이너라 할 수 있는 박항치 씨이기 때문…
20060523 2006년 05월 22일 -

말로만 듣던 19번 홀이 진짜 있네!
남태평양의 뉴헤브리디즈 군도는 1980년 바누아투(Vanuatu)라는 이름으로 독립했다. 80여 개의 올망졸망한 섬으로 이루어진 이 나라 인구는 불과 15만 명.이 나라는 독립 전까지 영국과 프랑스가 공동 통치했다. 영국계, 프랑스…
20060523 2006년 05월 22일 -

왜 미국에선 축구가 찬밥 신세일까
2006년 독일월드컵의 시청자 수가 연 500억 명으로 추산된다. 세계 인구가 약 60억 명임을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숫자가 아닐 수 없다. 전 세계가 월드컵이 열리는 4년마다 축구 광풍에 휩싸인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축구는…
20060523 2006년 05월 22일 -

도덕주의자, 이상 꿈꾸다 현실에 통곡하다
성종의 아들 연산군이 황음무도(荒淫無道)한 왕이 된 이유는 생모를 잃은 불행한 개인사와 그의 성품도 작용했겠지만, 한편으로는 문화 창조의 열정이 잦아드는 시대에 태어났기 때문이기도 하다. 모든 거룩한 사업은 세종, 세조, 성종을 거…
20060523 2006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