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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갈등, 마마보이를 애처가로 바꾼다
필자가 남성들이 고부관계를 어떻게 인식하고 그 관계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된 계기는 이전 연구 주제인 ‘며느리들의 고부관계 경험’ 때문이었다. 이 연구에 참여한 여성들은 시어머니와의 관계 형성에 결정적 영…
20090310 2009년 03월 04일 -

우리가 지켜보는 우리 동네, 범죄 꼼짝 마!
연쇄살인범 강호순 사건을 계기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강호순이 범죄를 저지른 현장이 주로 경기 화성, 군포, 수원 등 도시와 농촌이 혼재해 정리가 잘 되지 않고 차량통행과 인적이 드문 지역인 …
20090310 2009년 03월 04일 -

판결문이 꽃보다 아름다워
“사법의 본령은 삶의 현장과 소통하는 것이며, 대상 사건의 영역 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문제와 애환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 성적 소수자인 피해자의 법률상 지위를 위와 같이 인정함으로써, 이러한 배려가 이제 노경에…
20090310 2009년 03월 04일 -

실업급여 수혜율 4배‘뻥튀기’
우리나라 고용보험(실업급여) 수혜율이 10%대에 불과하다는 공공연구기관의 연구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10월 40%를 넘어 올해 1월 46.6%까지 올랐다는 정부의 공식·비공식 발표와는 엄청난 차이다. 연구결과대로라면…
20090310 2009년 03월 04일 -

식품 명가, 우리밀에 승부수 띄운 까닭
1990년대부터 친환경 농산물 보호 차원에서, 한편으론 국산 밀 살리기 운동 차원에서 시작된 우리밀 가공사업에 대기업 CJ제일제당이 뛰어들었다. 이로써 우리밀 농가의 소득 확대는 물론, 새로 우리밀 재배에 나서는 농가가 급증할 것으…
20090310 2009년 03월 04일 -

한우를 ‘코리아 브랜드’로!
올해는 기축년(己丑年) ‘소’띠의 해다. 소 하면 한우이며, 한우와 쌀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해온 식품 이상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갖는다. 한우는 시골 농부가 자식을 대학에 보내는 돈줄이었으며 농사를 짓는 데 없어서는 안 될 …
20090310 2009년 03월 04일 -

국회 무딘 칼로 농협 개혁하겠다고?
“농민들은 다 죽어가는데 정치한다고 왔다 갔다 하면서…. 농협이 금융 하고 뭐 해서 돈을 몇조원씩 벌잖아. 농협이 번 돈을 농민에게 돌려주라 이거야. 농협이 돈 벌어서 사고나 치고 말이야.”지난해 12월4일 새벽 서울 가락동 농수산…
20090310 2009년 03월 04일 -

남이 가지 않은 길에서 ‘꿈’ 심고 ‘열정’ 키워 富農 실현
“(농부는) 높기로는 선비만 못하고, 이익으로는 장사만 못하며, 편안하기로는 공업만 못하니 누가 농사를 짓겠습니까. 따라서 농사는 편히 지을 수 있어야 하고(便農), 수지가 맞아야 하며(厚農), 농업의 위상도 높아야 합니다(上農).…
20090310 2009년 03월 04일 -

연구개발(R&D)로 미래형 첨단농업시대 연다
경기도 하남시 상산곡동의 한 재배하우스. 3300㎡의 공간에 꽃이 만개한 풍란이 가득하다. 이곳 주인인 허민수(48) 씨는 그 귀하다는 ‘나도풍란’을 멸종위기에서 구해낸 주인공. ‘대엽풍란’으로도 불리는 나도풍란은 꽃이 아름다워 관…
20090310 2009년 03월 04일 -

일석삼조 신바람 나는 ‘로컬푸드’
식품안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로컬푸드(Local Food)’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로컬푸드는 말 그대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먹을거리를 지역 소비자가 소비하는 것. 자신이 먹는 식품이 어디에서 어떻게 생산됐…
20090310 2009년 03월 04일 -

녹색 키워야 삶의 질도 UP!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와 당면한 에너지 및 환경 위기는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가 차원의 선제적 대응 전략을 요구한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 새로운 국가발전 패러다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개념이 제시된 것도 그 때문이…
20090310 2009년 03월 04일 -

우리 농수산물 세계인 식탁으로
“역대 장관 가운데 농수산식품 수출을 가장 크게 늘린 장관, 또한 그 토대를 만든 장관으로 국민의 기억에 남고 싶습니다.” 연초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이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이런 그의 희망은 점차 현실화하고 …
20090310 2009년 03월 04일 -

“우리 농어촌, 그 촌스러움이 경쟁력”
요즘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가 전 국민의 눈물을 자아내고 있다. 팔순 농부와 마흔 살 난 소의 우정을 그린 이 작품은 국내 다큐영화 사상, 또한 독립영화로는 처음으로 100만 관중을 뛰어넘었다. 그런데 정작 ‘워낭소리’의…
20090310 2009년 03월 04일 -

“나는 촌스럽다, 고로 행복하다”
‘촌스럽다’는 말이 있다. 촌스러워 죽겠네, 촌스럽게 왜 그래, 촌스레 굴지 마라…. 흔히 사용하는 말이지만 도시적 세련미에 목숨 건 사람에게 잘못 쓰면 주먹이 날아들 욕이 될 수 있다. 그만큼 촌스럽다는 말에는 상대방을 비하하는 …
20090310 2009년 03월 04일 -

헤겔의 농촌
경남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 마암부락. 30년 넘는 세월이 흘렀어도 여전히 혀끝에 부드럽게 맴도는 고향마을 주소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조부모와 부친의 고향입니다. 부친도 학업 때문에 일찍 고향을 뜨셨기에 조부모만 남아 만년이 다 가…
20090310 2009년 03월 04일 -

국회, 미디어법 직권상정으로 또 파행 등
국회, 미디어법 직권상정으로 또 파행정국이 얼어붙었다. 한나라당이 2월 임시국회 최대 ‘뇌관’인 미디어 관련법을 전격 상정하면서다. 2월25일 한나라당 소속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은 여야 합의 없이 법안을 상정했다. …
20090310 2009년 03월 04일 -

엄마가 졸업했다
엄마, 이제 울지 마세요. “여자가 무슨 공부냐”는 타박에 철들기 전부터 일을 시작해야 했을 때, 흰 칼라 교복 입고 학교 가는 친구의 뒷모습을 보며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셨죠. 혹시라도 맞춤법이 틀릴까 마음 졸이고, 간판 가득 쓰인…
20090310 2009년 03월 04일 -

북한 火攻, 대책이 없다!
지난 2월16일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생일이었다. 그는 1942년생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1941년생이라는 설이 우세하다. 2월16일로 그는 만 67세 혹은 68세가 된 것이다. 많은 언론매체는 이 ‘노인’의 생일날 북한…
20090303 2009년 02월 27일 -

위안과 꿈 주시던 그 발자취 어느새 그리움으로 남습니다
내 노트북에는 두 장의 김수환 추기경 사진이 있다. 하나는 신부가 되어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고 하나는 노년에 백두산에 올라서 찍은 것이다.생전에 추기경을 뵙기는 했지만 그때 나는 가톨릭 신자가 아니었다. 얼마의 세월이 흐른 후…
20090303 2009년 02월 27일 -

희망이 머무는 곳, 가족이 우리 힘이다
정부와 민간 경제연구기관들이 잇따라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마이너스로 수정 발표하고 있다. 그동안 폭풍 전야의 조용함을 보이던 각종 고용지표도 나오기 시작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공식 실업자 수는 84만8000명, 실…
20090303 2009년 0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