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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두 종교 ‘뜻 깊은 동행’
지난해 성탄절. 교회뿐만 아니라 절에서도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반대로 부처님오신날이 되면 교회 여기저기서 부처님오신날 환영 메시지가 내걸려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감동을 주는 한국적 풍경임이…
20050111 2005년 01월 06일 -

경제와 치마 길이 사이의 ‘소문과 진실’
‘경기불황과 미니스커트’의 상관론을 떠들면서 올겨울 거리엔 미니스커트 열풍이 불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짧은 주름치마나 진 스커트에 어그 부츠를 신는, 여학생 스타일의 스쿨걸 룩(school girl look)이 특히 인기인데, 보…
20050111 2005년 01월 06일 -

시사회 外
● 전시 시사회/ 1월17일까지/ 대안공간 팀 프리뷰의 후원 작가들과 신진 작가 등 130팀이 넘는 작가군이 참여해 미술평론가와 큐레이터 등에게 자신들을 소개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작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
20050111 2005년 01월 06일 -

노벨평화상의 고향 오슬로 이방인에게도 마음 문 활짝
북유럽의 짧은 가을이 막 그 진한 생명 빛을 다하려는 즈음, 자전거를 타고 노르웨이 국경에 접어들었다. 자유분방한 바이킹의 자존심을 걸고 시대 조류인 유럽연합(EU) 가입조차 거부한 노르웨이는 유럽에서도 가장 높은 국민소득과 최고의…
20050111 2005년 01월 06일 -

백성 위해 차밭 조성 ‘愛民 실천’
한겨울 햇살이 축복처럼 따사롭게 쏟아지고 있다. 나그네는 지금 김종직(金宗直)이 경남 함양군수 시절 조성했다는 관영(官營) 차밭 터를 가고 있다. 목민관이 백성을 위해 차밭을 만든 것은 아마 이것이 역사상 최초일 것이다. 점필재(畢…
20050111 2005년 01월 06일 -

‘삼각산 문화 밸리’ 조용히 뜬다
서울의 중심 광화문에서 서쪽으로 꺾어져 영추문과 청와대 길을 지나 부암동사무소에 이르면 여기가 서울인가 싶은 풍경이 펼쳐진다. 도로는 번듯한데, 길가엔 1950년대에 지어진 나지막한 2층 건물들이 이어지고 이발소, 철물점, 중국집,…
20050111 2005년 01월 06일 -

녹색 산타, 대기업과 맞짱
MP3의 가장 큰 피해자는 ‘음반 시장’이지만, 반대로 디지털 음원 시장은 높은 성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통적인 음악 감상이나 노래방은 물론 휴대전화의 통화 연결음과 전화벨 등으로 사업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2004년 7월, 무…
20050111 2005년 01월 06일 -

IT 빛과 그림자 2005년에 어떤 모습?
2004년 크리스마스에는 자연의 광기를 직접 확인하게 만든 대사건이 터졌다. 마치 노스트라다무스의 1999년 예언이 한 5년 늦게 찾아오기라도 하듯 세계는 자연을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작 무서운 것은 역시 정보통신 및 과학…
20050111 2005년 01월 06일 -

노동집약 성지 구로디지털단지
2004년 가을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대림역과 신대방역 사이에는 ‘구로공단역(驛)’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도 있겠지만 지금은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바뀌었지요. 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옛 구로공단이 첨단정보기술 산…
20050111 2005년 01월 06일 -

해외 IT 기업 삼키는 ‘중국 공룡’
2004년 12월, 중국 최대의 PC 생산 기업인 렌샹(Lenovo)은 총 12억5000만 달러를 투자해 IBM의 PC 및 노트북 사업 부문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게다가 앞으로 5년간 IBM의 ‘씽크(Think)’란 브랜드 사용권…
20050111 2005년 01월 06일 -

“지축 바로 서고 육지 면적 쑥 늘어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부근의 바닷속 지진 충격으로 지구적인 변화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제트추진연구소 리처드 그로스 연구원은 “인도양 아래의 판이 다른 판 가장자리 아래로 끼워지는 바람에 지구…
20050111 2005년 01월 06일 -

덥고 건조한 날씨 또 지진 해일 걱정된다
2005년은 역(易)의 명칭으로 을유(乙酉)년이며 닭띠 해다. 닭은 해가 저물기 시작하면 곧바로 둥지에 들었다가 새벽에 가장 먼저 눈을 뜨고 날이 밝아옴을 알려주는 동물이다. 닭의 이런 습성은, 죽음이 영원한 어둠의 세계가 아니라 …
20050111 2005년 01월 06일 -

눈앞 현실 ‘딥 임팩트’ 지구촌 “이럴 수가!”
지진과 해일이 동남아시아를 급습했다. 2004년 12월2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북서쪽 40km 해상에서 리히터 규모 9.0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 266만개의 위력과 맞먹을 정도로 강력했던 지진이 …
20050111 2005년 01월 06일 -

“우르릉 5~6m 살인 파도… 기억하기 싫은 악몽”
한국인이 가장 선호한다는 태국의 세계적 휴양지 푸껫과 피피섬. 인도양을 등진 잔잔한 해안이 천혜의 자연지형과 조화를 이루며 가족 단위나 신혼부부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왔다. 전 세계에서 해마다 수백만명의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
20050111 2005년 01월 06일 -

국가기관 해킹은 누워서 떡먹기?
2004년 12월○일, 모 대학 동아리방. 컴퓨터 주위에 둘러앉은 10명의 대학생들 사이에서 탄성이 터져나왔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홈페이지가 대학 1, 2학년 해커들의 손에 ‘점령당하는’ 순간이었다. 이들이 웹…
20050111 2005년 01월 06일 -

北 체제 전복 ‘의기투합’1년 뒤 망명 거사로 ‘결실’
황장엽 비서가 망명을 결행한 배경에는 황 비서와 이연길 회장 사이의 인간적인 신뢰 관계가 놓여 있었다. 그렇다면 두 사람은 어떻게 해서 가까워졌을까. 한 사람은 일생을 ‘반공투사’로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다른 한 사람은 …
20050111 2005년 01월 06일 -

상한가 김진영 / 하한가 문일섭
▲ 상한가 김진영 판사(判事)가 산사(山寺)로 간 까닭은?20년 판사생활을 접고도 ‘돈벌이’에 뛰어들 생각은 제치고 전국의 사찰을 돌며 수행의 길을 걷고 있는 판사가 있어 눈길. 전관예우의 달콤한 유혹을 뿌리친 주인공은 바로 부산지…
20010712 2005년 01월 06일 -

세상 떠나는 길 돕는 파란 눈의 호스피스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호스피스 팀장 목혜원씨(본명 헬렌 셰퍼드, 53).자원봉사자와 환자들 사이에서 ‘벽안(碧眼)의 호스피스’로 통하는 미국인. 그는 지난 92년부터 세브란스병원에서 호스피스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처음엔 연세대 …
20010712 2005년 01월 06일 -

스파게티 맛 일품 … 장애인들의 서비스도 만점
경기도 고양시에서 장흥유원지로 가는 39번 국도를 타고 가다 파주시 광탄 쪽으로 난 좁은 도로를 타고 달리다 보면, 흰색 바탕에 파란 글씨가 멋진 ‘카페 Soul’(경기도 고양시 벽제동)의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이런 동네에 웬 카…
20010712 2005년 01월 06일 -

미국 최고 여성잡지 제 손으로 만들어요
미국 여성들이 가장 많이 보는 잡지 ‘글래머’(GLAMOUR)에서 아트디렉터로 일하는 이은선씨(33). 8년 전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다 디자인을 공부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이씨는 ‘비주얼 아트 스쿨’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20010712 2005년 0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