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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이 있어 야구는 歷史가 된다
지난 82년 3월27일 오후 2시24분 전두환 대통령의 시구로 시작한 한국 프로야구에서 2001년 5월27일 경기까지 타자들이 기록한 파울 볼은 모두 몇 개일까? 투수들이 던진 공의 수는? 지금까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창고에 …
20010607 2005년 02월 01일 -

대통령 賞 못 받은 국악인 있으면 나와 봐!
흔치 않은 국악 관련 기사 중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게 각종 경연대회 결과발표다. “제20회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판소리 심청가를 부른 OOO씨가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문화관광부장관상인 금상은 관악부문의 OOO씨, 현악의 O…
20010607 2005년 02월 01일 -

지하철 예술무대는 달리고 싶다
퇴근 시간 종로 3가 지하철역. 근처 탑골공원에서 자리를 옮긴 할아버지들과 지하철을 타기 위해 바쁘게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이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호기심을 느끼고 하나둘 모여든다. 추계예술대학 재학생들로 이루어진 금관5중주…
20010607 2005년 02월 01일 -

죽은 孔子가 동양철학 살렸다?
계명대 홍원식 교수(철학)는 도올이 일으킨 동양철학 돌풍을 ‘활극’으로 묘사했다(출판저널 3월20일자). 선과 악, 생과 사가 드라마틱하고 다이내믹하게 펼쳐지는 동양철학 활극을 우리 국민이 즐긴다는 것이다. 실제로 논쟁은 활극처럼 …
20010607 2005년 02월 01일 -

“한국 인문학 자기 성찰의 계기”
도올 김용옥의 전격적 퇴장, 그것은 갑작스러운 등장만큼이나 그다운 깜짝쇼로 보인다. 사뭇 고답적인 퇴장의 말을 남기고 표연히 사라진 그는 ‘지적(知的) 엔터테인먼트’의 달인(達人)이자, 행위예술의 대가(大家)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
20010607 2005년 02월 01일 -

쪽박을 깨라! 그러면 바뀐다
도올은 공자 강론-고은은 미당 비판 통해 가치 전복 시도… ‘도발적 해석’으로 사유의 새 지평 추구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고, 조사를 만나면 조사를 죽여라. 부모를 만나거든 그들도 함께 베어라. 그 때에야 너는 절대로서 진정한 자…
20010607 2005년 02월 01일 -

인사는 만사
20010607 2005년 02월 01일 -

1달러짜리 지폐 ‘세균 천국’ 外
미국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1달러짜리 지폐에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세균이 우글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의 라이트 패터슨 의학센터 연구팀은 최근 식료품 상점 한 곳과 고등학교 매점 계산대에서 손님들에게 받은 1…
20010607 2005년 02월 01일 -

다시 부는 佛 아스테릭스 만화 열풍
프랑스에서 발간한 인쇄 출판물 가운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것은 누군가? 이런 퀴즈를 낸다면 대부분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이나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또는 보들레르나 랭보의 시집이 아닐까 하고 짐작할 것이다. 하지만…
20010607 2005년 02월 01일 -

‘스타 제조공장’ 호주 드라마학교 떴다
지난 3월27일, LA에서열린 2001년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호주 사람들을 바짝 긴장시킨 장면이 있었다. 남우주연상 수상을 놓고 두 명의 호주 출신 배우들이 경쟁을 벌였기 때문이다. 로마시대의 전사들을 그린 영화 ‘글래디에이…
20010607 2005년 02월 01일 -

농촌은 지금 개 도둑과 전쟁중
요즘 충북 청원군의 개 사육농가들은 밤이 두렵다. 이미 수백 마리의 개들이 밤만 지나면 소리도 없이 사라지기 시작한 지도 벌써 5개월째. 개 도둑과의 전쟁이 계속되면서 농가들은 하나둘씩 자포자기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청원군 남이면 …
20010607 2005년 02월 01일 -

“기여입학만이 活路” 밀어붙이는 연세대
정권이 바뀌고 교육부총리가 교체되어도 학교의 입장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연세대 고위 관계자). “국민 정서는 ‘누구는 아버지를 잘 만나 대학 가고 누구는 그 반대라서 대학에 못 간다’는 것을 용납하지 못할 것이다”(한완상 교육인적…
20010607 2005년 02월 01일 -

폭염 탈출 대구 “푸른 도시라 불러다오”
지난 4월23일 대구시청. 간부회의를 주재한 문희갑 대구시장은 일기예보에 강한 불만을 터뜨렸다. 대구기상대가 매일 예보하는 대구지역 낮 최고기온이 실황(實況·실제 기온)보다 1.7~2.8℃ 가량 높은 오보가 빈번하다는 게 그 이유.…
20010607 2005년 02월 01일 -

검찰 ‘신승남 친정체제’로 헤쳐 모여!
충성문건’ 파문으로 경질된 안동수(安東洙) 전 법무부 장관 후임으로 최경원(崔慶元) 변호사가 임명되면서 가장 큰 관심사는 후속 검찰 인사가 어떻게 이뤄질 것인지였다. 최변호사는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를 나왔다. 경기고 출신 검사들은 …
20010607 2005년 02월 01일 -

틈새시장 겨냥 ‘이색 자격증’ 노려라
국내 자격증 수가 지난해 1000종을 넘어섰다. 이런 자격증 홍수시대에는 남들이 모르는 이색(희귀) 자격증에 눈을 돌리는 것도 괜찮다. 사회가 전문화-분업화함에 따라 틈새시장을 겨냥한 이색 자격증이 유망 자격증으로 떠오르는 경우가 …
20010607 2005년 02월 01일 -

피임약 밥먹듯 먹은 여인들 外
사람이 극한상황에 놓이면 사람고기도 먹는다지만, 한때 네덜란드 여인들은 굶주림을 면하기 위해 피임약을 먹었다고 한다. 지금에서야 우스개로 이야기하지만 당시엔 그만큼 절박했던 것.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다. 1944년…
20010607 2005년 02월 01일 -

반도체 엔지니어들 ‘엑소더스 행렬’
지난해 말 삼성전자 연구원직을 그만두고 취업비자를 받아 캐나다 오타와의 반도체 업체인 앳모스에 취업한 성재승씨(33). 성씨가 최근 직장일 이외에 또 하나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는 일이 있다. 바로 국내에서 문의해 오는 동료 엔지…
20010607 2005년 02월 01일 -

보험사 골탕먹인 아줌마들의 ‘반칙’
탤런트 서갑숙이 삼성생명을 잡는다?’ 최근 국내 생보업계 관계자들이 모이기만 하면 수군거리는 내용이다. 성 체험에 대한 솔직한 고백과 오르가슴을 얻기 위한 자신만의 훈련 방법을 담은 책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를…
20010607 2005년 02월 01일 -

LG텔레콤 ‘밀어주기’ 소신? 특혜?
외국인이 대주주인 동기식 컨소시엄도 가능하다.” 지난 3월 취임 이후 거침없는 발언으로 통신업계에 파장을 일으키는 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 그는 요즘 동기식 IMT-2000 사업자 선정과 관련, ‘외국인 대주주 무방론’을 기회 있을…
20010607 2005년 02월 01일 -

동북아 ‘CDMA 벨트’ 뜬다
IMT-2000 사업자 선정을 앞둔 지난해 11월 중순 무렵 청와대 경제수석실 모 비서관은 평소 알고 지낸 국가정보원 고위 관계자의 전화를 받았다. “정보통신부가 동기식 사업자 선정을 고집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비동기식이 …
20010607 2005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