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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쇼나 조각’, 기막힌 돌의 미학
만약 우리가 런던이나 파리에 가서 현지 문화 관계자에게 한국인 조각가 가운데 아는 이가 있는지 묻는다면 대답 대신 난처한 표정을 지을 것이다. 그러나 아프리카 조각을 아는지 물으면, 버나드 마테메라나 조람 마리가처럼 우리에겐 낯선 …
20060523 2006년 05월 17일 -

운전자나 보행자나 교통질서 점수 ‘낙제점’
우리나라 사람들은 ‘선진국 국민들은 교통질서를 잘 지킨다’는 말을 자주 한다. 하지만 뉴욕 생활 10개월째에 접어들면서 내가 느끼는 것은 적어도 뉴욕에서만큼은 이 말이 절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이다.맨해튼에 가보면 안다. 우선 횡단보…
20060523 2006년 05월 17일 -

“核核”대는 이란, “헉헉”거리는 미국
원유가가 연일 고공 행진이다. 이미 배럴당 70달러를 넘어섰고, 100달러까지 상승하리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고유가의 주범은 역시 이란 핵문제다.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 혹은 군사제재가 논의되면서 원유가가 치솟고 있는 것이다. 다른…
20060523 2006년 05월 17일 -

인간관계 때문에 이직하다 메뚜기 된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사표를 쓰고 싶은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실제로 절반이 넘는 직장인이 사표를 서랍에 넣어두고 다닌 적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이런 사람들 대부분이 실제로 직장을 옮기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실행…
20060523 2006년 05월 17일 -

주식과 채권 투자 비율 펀드에 맡겨볼까
퇴직 이후 생활자금 등 상당 기간이 경과한 이후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위해서라면 자금을 적절히 배분해 주식과 채권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이제 상식에 속한다. 주식과 채권은 투자 대상 자산이라는 관점에서 비슷하지만, 서로 상반되는 …
20060523 2006년 05월 17일 -

불복청구 이용하면 억울한 세금 구제받아
Q_ 얼마 전 A는 세무서로부터 과세자료 소명안내문을 받았는데 이에 대해 제대로 해명하지 못했다. 그리고 얼마 후 세무서로부터 500만원이 고지될 것이라는 통지서를 받았다. A는 억울하다는 생각에 이를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그래…
20060523 2006년 05월 17일 -

창업? 웰빙·스피드 업종 두드려라!
최근 국내 창업 트렌드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는 ‘안정성’이다. 더 이상 ‘대박’을 노리기 힘들 것 같다. 청년실업자, 조기퇴직자는 물론이고 주부들까지 창업전선에 뛰어들면서 이제 창업시장은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것이 중론이다.…
20060523 2006년 05월 17일 -

대기업 상생 스트레스 “울고 싶어라”
“알다시피 기업은 고유가, 환율 급락에 시달리고 있다. 내놓고 싶어도 더 내놓을 게 없다. 그렇다고 무시할 수도 없고….” A그룹 구조조정본부의 고위 관계자 C 씨의 넋두리다. 요즘 그는 5월24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대…
20060523 2006년 05월 17일 -

“국민께 죄송” … 눈물로 최후진술
5월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6부(부장판사 황현주) 심리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에 대한 결심 공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은 선고 전 마지막 재판. 김 전 회장을 수사해온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박영수)가 재판부에 김 전 회장…
20060523 2006년 05월 17일 -

러시아 마피아 “부산의 밤은 내 손안에”
영화 ‘사생결단’의 ‘또 다른 주인공’은 부산이다. ‘물(마약)’을 관리하는 이상도(류승범 분)와 도경장(황정민 분)은 부산의 뒷골목에서 추악한 욕망을 거래한다. 영화를 관통하는 부산의 야경은 이들의 욕망만큼이나 휘청거린다.이 영화…
20060523 2006년 05월 17일 -

반갑다! 저어새, 날자꾸나! 재두루미
화창한 5월 하늘 위로 저어새 세 마리가 훨훨 난다. 강물에 발을 담근 수컷 저어새는 주걱 모양의 부리를 재빠르게 물에 담그며 물고기 낚아 올리기에 여념이 없다. 어미 저어새들은 명아주 대를 엮어 만든 둥지에 앉아 꾸벅꾸벅 졸며 알…
20060523 2006년 05월 17일 -

엇갈린 분담금 셈법, 얼굴 붉힌 신뢰
‘30억 달러 vs 100억 달러’. 최근 몇 년간 주한미군 기지 이전 사업비에 대해 군 안팎에서 거론됐던 ‘최소치’와 ‘최대치’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최근의 달러 약세를 감안하더라도 약 2조7900억원에서 9조3000억원에 …
20060523 2006년 05월 17일 -

임웅균 출마는 선거 청량제?
1987년 13대 대통령선거를 두 달여 앞두었을 때의 일이다. 동아일보 정치부로 걸려온 전화를 받자 대뜸 “대선에 출마하는데 인터뷰를 해달라”고 해서 “누구냐”고 물었더니 “진복기도 모르느냐”며 불호령이 떨어졌다. 간신히 달래서 전…
20060523 2006년 05월 17일 -

정치 컨설턴트 주가 많이 올랐네!
여의도 정치컨설팅 회사 A사는 영남권에서 광역단체장 선거를 준비하는 두 후보로부터 2월 말과 3월 초 컨설팅 요청을 받았다. 그러나 A사는 두 후보의 요청을 모두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 한 후보는 조건이 맞지 않았고, 또 한 후보는…
20060523 2006년 05월 17일 -

‘보안’ 기본만 챙겨도 피해 걱정 ‘뚝’
얼마 전 어느 시사잡지에서 개인정보 유출에 관한 글을 읽은 적이 있다. 글의 요지는 인터넷이 발달할수록 개인정보는 너무나 쉽게 다른 사람이나 기업들에게 공개된다는 것이다. 또한 그 원인은 인터넷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그 결과를 알려주…
20060523 2006년 05월 17일 -

감쪽같은 장비, 007도 기절하겠네
“사업상 사기를 당하는 것 같아 비밀 녹취를 하려고 합니다. 증거 확보용으로요. 초소형, 장시간 녹취 가능, 우수한 녹음 품질, 자체 충전이면 좋겠고요. 메모리를 컴퓨터로 이동 가능하고, A/S도 잘되는 것. 전문가의 추천을 바랍니…
20060523 2006년 05월 17일 -

IT 기술의 ‘재앙’ … ‘셀프 흥신소’ 시대 개막
문제의 술집은 룸살롱이 아니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다. 장소도 카페 안의 방이다. 의원께서 그 카페에 간 건 총 세 번이다. ‘몰래 카메라’에 찍힌 날은 3월20일쯤으로 추정되지만, 자세한 당시 상황은 의원님 본인이 복기(復棋)를 …
20060523 2006년 05월 17일 -

개봉박두! 히딩크 주연 ‘4강 경비구역’
20060523 2006년 05월 17일 -

어느 여름날 뚝섬의 추억
어버이날을 맞아 본가에 들러 사진첩을 보다가 오래된 사진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1970년 여름 뚝섬에서 찍은 것입니다. 젊은 시절의 어머니와 지금은 두 아이의 아빠가 된 큰형, 작은형, 그리고 누나입니다. 사진 찍는 일이 흔하지 않…
20060523 2006년 05월 17일 -

당선자는 멋진 시장님 되세요
당선자는 멋진 시장님 되세요 오세훈, 강금실 서울시장 후보 기사를 읽었다. 두 사람의 지지도 격차는 아직 좁혀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 다 참신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듯하다. 이제 한 달도 채…
20060523 2006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