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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과 패기…‘조범현 본색’
한국 프로야구 10구단 KT 위즈가 조범현(53) 삼성 인스트럭터(레슨 프로)를 창단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8월 2일 공식 발표했다. SK와 KIA 사령탑을 지낸 조 신임감독은 2009년 ‘타이거즈’에 통산 10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
20130812 2013년 08월 12일 -

필 미컬슨 “봤지, 내 실력”
‘왼손의 제왕’ 필 미컬슨(43·미국)이 디오픈(The Open·브리티시오픈) 우승 트로피 클라레 저그를 품에 안으며 생애 다섯 번째 메이저 우승을 차지하자 그의 승부수에 관심이 쏠린다. 1992년 프로에 데뷔한 미컬슨은 7월 2…
20130805 2013년 08월 05일 -

‘두리안 커피’ 한 잔 들고 카다야완 사다보 축제속으로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 남동부에 위치한 다바오는 역사가 깊은 항구도시다. 과거에는 반군의 군사활동으로 치안이 불안했지만 다바오 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금은 안전한 곳이 됐다. 태풍, 지진, 화산이 없는 다바오는 온화한 기후와 영…
20130729 2013년 07월 29일 -

잘 뽑은 용병 한 명, 가을야구 좌우
한국 프로야구에 외국인 선수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98년이다. 파란 눈의 이방인들은 첫해부터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한국 프로야구를 접수했다. 스콧 쿨바가 4번 타자로 타점 3위, 타율 4위, 홈런 5위에 오르고 조 스트롱이 마무리를…
20130729 2013년 07월 29일 -

눈빛부터 확 달라졌다
홍명보호 1기의 윤곽이 드러났다. 한국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7월 11일 경기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2013 동아시안컵에 나설 최종 엔트리 23명을 발표했다. 여러모로 큰 의미가 담긴 명단이다. 원 팀, 원 스피…
20130722 2013년 07월 22일 -

머리, Merry, 윔블던!
테니스의 효시는 12~16세기 프랑스에서 유행하던 ‘라폼므’라는 경기로 알려졌다. 이 게임은 공을 손바닥으로 치고받는 형태였다. 그러다 15세기 라켓이 개발되자 테니스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다.19세기 후반 영국 중…
20130715 2013년 07월 15일 -

인간은 진화한다, 고로 존재한다
이번 호를 마지막으로 ‘골프와 인생’ 연재를 마칩니다. 이 원고를 쓰는 날 아침 박인비 선수가 미국 LPGA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새로운 기록을 추가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 연재를 장기간 끌고 갈 수는 없고 언…
20130715 2013년 07월 12일 -

‘느린 공’쯤이야? 타자들 헛스윙
6월 말 4세대 이동통신 방식인 롱텀에볼루션(LTE)보다 2배 빠른 LTE 어드밴스드(LTE -A)가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상용화됐다. 유선 인터넷(광랜) 속도를 능가하는 가히 ‘혁명적 스피드’에 이용자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
20130715 2013년 07월 12일 -

필드를 지배한 세리 키즈들
박인비(25·KB금융그룹)의 대기록 달성으로 한국 여자골프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 LPGA) 투어에서 8승(14개 대회 종료 기준)을 합작했다. 박인비 6승, 신지애(25·미래에…
20130708 2013년 07월 08일 -

어메이징 박인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38)는 자타가 공인하는 현역 최고 골퍼다.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 메이저대회 14번 우승을 포함해 모두 78차례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성 추문 이후 잠시 다른 선수에게 내줬던 세계랭킹 1…
20130708 2013년 07월 08일 -

이대호 “빅리그는 꿈 아잉교”
‘대한민국 4번 타자’ 이대호(31·오릭스)의 새 둥지는 어디가 될까. 일본에 잔류할까, 아니면 태평양 건너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할까.2013년 일본 프로야구가 이제 막 반환점을 돈 가운데 오릭스 4번 타자로 맹활약 중인 이대호의…
20130708 2013년 07월 08일 -

탄생부터 선택까지 삶을 닮았네
이번 호에서는 좀 형이하학적이면서도 형이상학적인 논리를 얘기하고 싶다. 도대체 골프라는 운동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인생 논리는 몇 가지나 될까. 보기플레이어 시절 도에 입문해 이 연관성을 찾아가는 데 10년 넘게 걸렸다. 처음에는 …
20130701 2013년 07월 01일 -

‘열정과 냉정’ 홍명보 스타일
새 시대 한국 축구를 이끌 새 사령탑이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축구협회)의 선택은 ‘영원한 주장’ 홍명보(44) 감독이었다. 시간이 조금 소요되긴 했지만 일찌감치 결론이 난 상황이었다. 당초 축구협회는 한국과 이란의 2…
20130701 2013년 07월 01일 -

눈물 펑펑 지상에서 마지막 라운드
몇 년 전 절친한 친구가 도움을 청해왔다. 아내가 위암으로 네 차례 수술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상황이 아주 안 좋으니 상담 좀 해달라는 것이었다. “당연히 그리 해야지” 하며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 발병 시기는? 수술 후 요양은?…
20130624 2013년 06월 24일 -

‘엘롯기’, 가을야구 초대장 받을까
2013년 한국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가 반환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막내 구단’ NC의 가세로 사상 첫 9개 구단 체제로 운영한 올 시즌은 4월까지 한화, NC의 ‘2약 구도’ 속에 맥 빠진 순위 싸움이 이어졌지만 5월 초순 선두…
20130624 2013년 06월 24일 -

난, 무엇 때문에 인생 18홀 도는가
티샷을 위해 공을 올려놓았다. 멀리, 똑바로 치려고 마음으로 그리고, 온몸을 힘으로 응축시킨다. 연습스윙 두어 번에 어드레스. 무심히 뒤로 뺐다가 때리는 순간 힘을 실어 한 바퀴 돌린다. 하늘로 뻗어 오르며 날아가는 공을 보면서 완…
20130617 2013년 06월 17일 -

‘커리어 그랜드슬램’ 여제의 도전
‘골프여왕’ 박인비(25·KB금융그룹)의 전성시대가 활짝 열렸다. 올해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메이저대회를 모조리 휩쓸면서 한국인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박인비는 6월 10일(한국시간)…
20130617 2013년 06월 17일 -

딱딱한 생각…영국 귀신이 찾아온 것
골프 용어 가운데 싱글 플레이와 보기 플레이란 말이 있다. 그런데 싱글 플레이란 말을 외국인한테, 특히 미국인한테 썼다간 말이 안 통하는 것은 물론이고 뺨이라도 맞지 않으면 다행이다. 혼자 사는 사람이 상대 없이 즐기는 성적 놀이를…
20130610 2013년 06월 10일 -

류현진, 신인왕을 향해 던져라
2011년 일본 프로야구 선수 다르빗슈 유(27·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을 때 미국 언론의 반응은 환영과 장밋빛 전망 일색이었다. 반면 2012년 겨울 한국 류현진(26·LA 다저스)이 처음 메이저리그를 꿈꿨을 …
20130610 2013년 06월 10일 -

‘나에게 불리하게, 상대를 이롭게’
골프 룰과 관련해 가끔 시비가 붙는다. 이게 옳네, 저게 옳네 하면서 캐디에게 심판을 봐달라고 하고, 아니면 얼굴 붉히며 한바탕 입씨름을 한다. 한 타에 1만 원짜리 내기를 하면 룰 자체를 가지고 시비가 붙기도 한다. 한 푼이라도 …
20130603 2013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