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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위 천하장사 13년 무패행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130kg 이상급에서 활약한 알렉산드로 카렐린(37·러시아)은 패배를 모르는 불곰이었다. 1987년 러시아선수권대회 때 당시 세계대회를 2연패하고 있던 선배 이고르 로스토로츠키에게 생애 유일한 패배를 당했을 뿐 …
20040923 2004년 09월 15일 -

‘얼굴마담’에 외화 퍼주기 이제 그만
필드의 악동 존 댈리가 또다시 대형사고를 쳤다.그동안 갖가지 기행으로 끊임없이 화제를 불러일으킨 댈리가 한국오픈에 디펜딩 챔피언(지난해 우승자) 자격으로 참가하기로 계약까지 해놓고 일방적으로 불참했다. 댈리는 2002년 SK텔레콤오…
20040923 2004년 09월 15일 -

‘부킹과의 전쟁’ 끝이 멀지 않았다
무더위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골프의 계절이 돌아왔다.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은 골퍼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다. 하지만 날씨가 시원해지면서 주말 골퍼들에게는 고민이 하나 생겼다. 부킹과의 전쟁이 그것이다. 아파트 값에 버금가는 고가의 골…
20040916 2004년 09월 10일 -

‘運3 技7’… 올림픽 金 신이 점지하나
“올림픽 금메달은 신이 점지해주는 것이다.”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강경진 코치는 혼합복식의 김동문 나경민 조가 8강에서 어처구니없이 덴마크의 요나스 라스무센, 리케 올센 조에 패해 탈락하자 이렇게 말했다. 김동문 나경민 조는 2000…
20040902 2004년 08월 27일 -

동성애자 9명 출전 … 물살 못 이겨낸 32살로버트 도버
로버트 도버이번 아테네올림픽이 여섯 번째 올림픽 출전인 미국의 마장마술 선수 로버트 도버(48·사진)에게 이번 대회는 어느 대회보다 특별할 것 같다. 동성애자인 선수가 늘었기 때문. 이미 올림픽에서 3개의 동메달을 땄고 이번에도 메…
20040902 2004년 08월 27일 -

슬럼프 땐 차라리 쉬어라!
‘잔 매에 장사 없다’는 말이 있다. 골프가 그렇다. 흔히 골퍼들이 공이 잘 맞지 않거나, 경기가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을 때 하는 말이 있다. “아, 오늘 왜 이러지?” “어제 연습장도 다녀왔는데….” “다시 한번 연습장에 가서 …
20040902 2004년 08월 27일 -

“특종 낚아라” … 취재 올림픽 ‘후끈’
8월14일 이천수 선수가 멕시코 기자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하고 있다.108년 만에 금의환향한 아테네올림픽에 참가한 취재진은 2만여명. 참가선수가 1만5000여명이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이다. 신문 방송 잡지 인터넷매체 기자는 물…
20040826 2004년 08월 20일 -

잘되면 내 탓 잘못되면 캐디 탓?
‘최종 결정은 골퍼의 몫.’ 캐디는 필드에서 골퍼에게 도움을 주는 동반자다. 남은 거리, 퍼팅 라인, 바람의 방향 등 경기와 관련된 사항을 조언한다. 심지어 어떤 때는 골퍼의 심리적 상태를 고쳐주는 치료사 구실도 한다. ‘탱크’ 최…
20040826 2004년 08월 20일 -

美서 10년 만에 또 화제 … 영화 ‘후프 드림스’ 주인공들
미국 시카고의 빈민가에 농구 실력이 출중한 두 흑인 소년이 있었다. 이 둘은 미국프로농구(NBA) 진출을 꿈꿨다. 그것은 지긋지긋한 가난으로부터, 절반이 넘는 또래 흑인들이 교도소에 가거나 총기에 맞아 숨지는 도시 슬럼가로부터의 탈…
20040819 2004년 08월 13일 -

조막손 투수, 노히트노런의 기적
시범종목으로 열린 1988년 서울올림픽 미국과 일본의 야구 경기 결승전, 미국은 당연히 에이스 짐 에보트를 선발로 내보냈다. 에보트는 일본의 강타선을 7안타 3실점으로 틀어막아 5대 3 승리를 이끌어냈다. 비록 시범경기였지만 올림픽…
20040819 2004년 08월 13일 -

경기보조원들 “노동자 대우 해다오”
1980년대 말 시작된 골프 ‘경기보조원(캐디) 분규’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다. 한원CC에선 현재 노동3권 보장 문제를 놓고 골프장 측과 경기보조원들이 충돌하고 있다. 경기보조원 분규는 전국 200여개 골프장이 모두 당면하고 있는 …
20040819 2004년 08월 13일 -

교보 꿈나무대회 ‘아니 벌써 20년’
“형 누나들 힘내세요. 파이팅! 언젠가는 저도 꼭 올림픽에 나갈 겁니다.” 7월30일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이하 꿈나무대회) 개회식이 열린 대전 충무체육관 앞. 2004 아테네올림픽 선수단에 보낼 대형 응원판이 세워지자 …
20040812 2004년 08월 06일 -

대회마다 새 챔프…실력 평준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요즘 우승자를 예측하기가 어렵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특정 선수들이 독식하거나 한국 낭자들의 승전보가 심심찮게 울려퍼졌다. 올 시즌 상반기를 살펴보면 ‘골프 여왕’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4승을 챙…
20040812 2004년 08월 06일 -

사이클 새 역사 쓴 랜스 암스트롱
요즘 세계 최고의 스포츠 스타는 단연 랜스 암스트롱(32•미국•사진 왼쪽)이다. 세계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경기라는 프랑스 도로일주 사이클대회(투르 드 프랑스)에서 대회 101년 역사상 처음으로 6차례, 그것도 …
20040812 2004년 08월 06일 -

북한, 아테네서 최고성적 노린다
북한은 좋은 성적을 올릴 자신이 없으면 국제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리고 종목별 편차가 커서 중점을 두는 몇몇 종목은 세계 정상권에 올라 있지만 그렇지 않은 종목은 아시아권에서도 바닥을 헤맨다. 또한 국제대회에 출전할 때는…
20040812 2004년 08월 06일 -

거친 바람과 러프 그래서 더 매력
얼마 전 영국에서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가 열렸다. 거친 바닷바람과 자연 그대로의 깊은 러프, 항아리 형태의 벙커는 브리티시오픈의 상징이다. 수많은 스타들이 바람과 벙커, 그리고 깊은 러프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트러블 숏에 성공하거…
20040805 2004년 07월 29일 -

그 앞에 ‘빨리, 멀리 뛴 사람’ 없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부부’가 나란히 올림픽 100m 출전 티켓을 놓치고 말았다. 2004 아테네올림픽 미국 대표선발전에 출전한 육상 100m 세계기록(9초78) 보유자 팀 몽고메리와 아내인 ‘단거리 여왕’ 메리언 존스가 아테네올림…
20040729 2004년 07월 22일 -

경험과 노련미만한 무기 있나
‘나이는 숫자 놀음에 지나지 않는다.’골프만큼 나이가 의미 없는 운동도 없다. 20대와 40, 50대가 대등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것이 바로 골프다. 물론 골프에서도 힘은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40, 50대 골퍼들이 상대적으로 …
20040729 2004년 07월 22일 -

특명! 견고한 수비벽 신화 뚫어라
사도 바울이 기독교를 처음으로 전파했다는 그리스 북부의 테살로니카. 8월12일 새벽 5시(한국 시간) 그리스 제2의 도시인 이곳의 카프탄조글리오 스타디움에선 2만5000여명 규모의 관중석을 가득 메운 붉은색과 청색 응원단의 뜨거운 …
20040722 2004년 07월 16일 -

낯뜨거운 ‘묻지마 골프’ 수출하나
‘묻지마 골프’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1997년 외환위기 직후 제주도를 중심으로 ‘묻지마 골프’가 성행한 적이 있다. 경제학에 불황일 때는 여성의 치마 길이가 짧아지고, 화장이 진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 골프에서도 경기가…
20040722 2004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