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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획득 기계’ 전명규의 힘
“한국 쇼트트랙을 키운 건 8할이 전명규다. 한국이 세계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전명규 덕이다.”쇼트트랙계에서 이 말을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전명규(43) 한국체육대 교수는 1988년부터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
20060314 2006년 03월 13일 -

“나와 이동국은 서로 보완관계”
독일의 겨울 날씨는 우울하다. 안정환(30)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뒤스부르크도 그랬다. 2월15일 새벽 베를린에서 고속전철을 4시간여 타고 뒤스부르크 중앙역에 도착했을 때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독일로 출발하기 전날인 11…
20060307 2006년 03월 06일 -

“지성이 특급 내조가 며느릿감 0순위”
2월7일, 잠시 귀국한 박지성 선수의 아버지 박성종(48) 씨를 경기도 수원의 자택에서 만났다. 박 씨는 호인이었다. 서글서글한 인상에 모난 곳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고 말도 시원시원했다. 유머감각 또한 뛰어났다. 언론에 비친 박지성…
20060307 2006년 03월 06일 -

경기 지배하는 방법 感 잡았어!
아드보카트호가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 6위 멕시코를 1대 0으로 제압하며 지옥훈련의 대미를 승리로 마감했다. 1월15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시작해 사우디아라비아-홍콩을 거쳐 미국에서 마무리한, 이동거리 4만80…
20060228 2006년 02월 27일 -

“힘빼! 임팩트 땐 힘 빼란 말이야”
임팩트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임팩트는 공이 클럽과 만나는 시점을 말한다. 흔히 하는 말로 ‘임팩트를 주라’고 할 때의 의미는 인위적으로 힘을 내라는 것이 아니다. 임팩트는 다운스윙에서 자연스럽게 가속도가 붙어서 생…
20000316 2006년 02월 21일 -

제주도 “사랑해 프로야구, 내꿈 꿔~”
프로야구는 3월11일 제주도에서 시범경기 개막 사이렌을 울린 뒤 봄소식과 함께 서서히 북상한다.연고구단이 없는 제주도는 그동안 야구의 불모지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올해엔 도 차원에서 활발한 유치작업을 벌여 84년 이후 16년만에 …
20000316 2006년 02월 21일 -

역전 명승부 알고 보면 ‘멘탈 싸움’
골프의 승부는 마지막 홀 퍼팅이 끝난 뒤 장갑을 벗어봐야 안다고 했다. 그만큼 골프는 변화무쌍하다. 큰 차이로 뒤져 있다가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역전할 수 있다. 2월5일 끝난 두바이데저트클래식 대회가 비근한 예다. 타이거 우즈는 …
20060221 2006년 02월 15일 -

모성애로 일군 ‘감동의 터치다운’
좀 이상하다 싶었다. 그동안 겪은 차별과 가난을 생각하면 펑펑 울거나 활짝 웃는 감정의 굴곡이 있어야 했다. 아들 하인스 워드 주니어(30)가 2월5일 슈퍼볼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면서 부와 명예를 함께 얻었으니까.그러나 2월…
20060221 2006년 02월 15일 -

골프도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
골프는 한번 익혔다고 항상 잘할 수 있는 운동이 아니다.필자가 잘 알고 있는 어떤 사람은 골프 클럽에 대해서 박식하며 스윙이론도 훤히 꿰고 있었다. 물론 그는 골프를 굉장히 좋아할 뿐만 아니라 80대는 항상 치는 실력도 갖고 있었다…
20000309 2006년 02월 15일 -

골리앗이냐 국보냐 ‘서장훈 논쟁’
프로농구 청주 SK의 센터 서장훈(26·207cm)은 “어차피 한국 사람들은 저를 다 알고 있는데 제가 더 이상 유명해지려고 안달하겠습니까”라고 말하고 다닌다. 자신의 말처럼 서장훈이 유명 인사급인 것은 사실이다.정규 리그가 끝나 …
20000309 2006년 02월 15일 -

한국 최초 ‘청각장애 야구선수’ 장왕근
“야야, 또 어퍼스윙이가. 야구는 골프가 아니다. 다운스윙을 해라.” 김광일(36) 코치가 스윙 동작을 보여주며 경상도 사투리로 무섭게 질타한다. 장왕근(19) 선수는 꾸벅 인사를 하고 자세를 바로잡는다. 그는 한국 야구 역사상 최…
20060214 2006년 02월 13일 -

“죽었다 깨도 양보 못해” 전쟁 같은 지옥훈련
입심 좋기로 소문난 김상식(30)이 침묵하고 있다. 아드보카트호의 지옥훈련 때문이다. 김상식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오락 반장. 배꼽을 잡게 하는 농담으로 팀 분위기를 띄우는 청량제 같은 존재다. 그런 그가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20060214 2006년 02월 08일 -

‘포백 수비’그래 가는 거야!
“유럽팀을 격파하기 바라는가? 그렇다면 강한 포백 수비가 절실하다.”한국 축구대표팀의 ‘작은 장군’ 딕 아드보카트(59) 감독은 포백 수비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해외 전지훈련을 이끌고 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두바이(UAE)와 리야…
20060214 2006년 02월 08일 -

비거리 늘리려면 코킹을 늦게 하라
많은 사람들은 비거리를 늘리고 싶어한다. 특히 드라이버의 거리를 증대시키는 것은 골퍼들의 염원에 가깝다.거리를 늘리는 방법으로는 힘을 빼고 체중 이동을 적절하게 하는 것, 릴리스를 잘해야 하는 것 두 가지가 있다. ‘세계 롱드라이브…
20000302 2006년 02월 06일 -

용병 방망이 “불 타겠네”
2000년 프로야구는 외국인선수들의 방망이 대결이 팀 성적의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 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한 정민철을 비롯해 해마다 국내 프로야구의 정상급 투수들이 해외로 나가는 반면 국내로 영입되는 용병들은 …
20000302 2006년 02월 06일 -

‘지각 은퇴식’ 갖는 박치기왕 김일
볼거리가 없던 시절 온 국민을 흑백 텔레비전 앞으로 끌어모았던 박치기왕 김 일선수(72)가 오는 3월25일 장충체육관 특설 링에 오른다. 50대 초반이던 지난 81년 마지막 경기를 치른 지 20년만에 은퇴식을 치르는 것이다. 김씨는…
20000302 2006년 02월 06일 -

러프에서는 무조건 웨지를 잡아라
그린까지는 상당한 거리가 남아 있고 공은 풀이 긴 러프에 있다면 사람들은 불안감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더구나 풀이 너무 길어 공이 보이지 않을 정도라면 방법이 없다.이런 경우에는 거리에 상관없이 무조건 웨지를 사용해야 한다. 욕심…
20000629 2006년 01월 31일 -

서장훈 목욕비는 하루 5만원?
최근 농구관계자들로부터 아시아농구리그(ABA)에 얽힌 두 가지 얘기를 들었다.첫번째 얘기는 6월14일 부천에서 열린 아시아농구리그(ABA)를 취재하고 온 뒤 타 신문사 기자로부터 들었다. 한국 올스타팀의 센터 서장훈이 경기가 끝난 …
20000629 2006년 01월 31일 -

러프에서는 일단 띄워라
모든 골퍼들은 페어웨이로 공을 보내려고 노력한다. 페어웨이에서의 샷이 가장 쉽기 때문이다.가끔 잔디의 결이 보내려고 하는 방향으로 돼있는 러프에 공이 떨어질 때가 있다. 그러나 당황할 필요가 있다. 골프전문가들은 이를 플라이어 라이…
20000622 2006년 01월 25일 -

미국행 도장 찍고 아프다 ‘엄살’
”더 던져라!” “못 던지겠습니다.”지난 98년 9월 일본 오사카. 한국 청소년 대표팀과 대만 대표팀의 경기가 치러지는 고색창연한 고시엔 구장서 때아닌 실랑이가 생겼다. 당시 마운드에 올라와 있던 부산고 3년생 백차승과 대표팀 최주…
20000622 2006년 0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