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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체하면 못봐줘 국회의원들도 ‘왕따’
깜깜한 방에서 두 개의 선 중 더 긴 선을 골라내는 문제를 여러 사람과 함께 푼다고 가정해보자. 만일 다른 사람들이 모두 다 짜고 짧은 선이 더 길다고 우길 때 과연 몇 사람이나 자기가 본 것대로 진실을 말할 수 있을까. 애시(So…
20010118 2005년 03월 08일 -

‘참인권의 세상’을 위하여…
◀1월5일 밤 서울 명동성당 입구 계단에 모인 인권활동가 단식농성단 참가자들이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한줄기 작은 촛불에 의지해 그 어둠을 밝히고자 하는 사람들. 국가보안법 폐지와 국가인권위원회법, 부패방지법의 제정을 목표로 단식을 …
20010118 2005년 03월 08일 -

농촌풍경 담긴 e-메일 도시민에 보냅니다
산수유, 오골계, 황토빛 들녘…. 한동안 잊고 살았던 따뜻한 풍광들이 모니터에 뜰 때마다 살포시 떠오르는 옛 추억과 의문 하나. 누가 보냈을까.“바쁜 일상이지만 잠시나마 자연을 벗삼을 여유를 가져보라고 시작한 일이죠.”김현권씨(38…
20010111 2005년 03월 08일 -

듣기연습 ‘눈높이’를 맞춰라
‘소리 식별‘ 연습을 한 다음에는 ‘귀를 통해 영어감각을 머릿속에 입력’해야 한다. 지난호에서 “미국인들의 ‘말하는 속도’가 1분에 160단어 정도이므로 ‘이해속도’가 그보다 느리면 청취가 안 된다. 따라서 청취를 제대로 하기 위해…
20010111 2005년 03월 08일 -

475세대, 그 슬픈 자화상
내가 좋아하는 한 남자 후배의 휴대폰 번호는 386-4190번이다. 40대에 70년대 학번인 그는 54년 생이다. 큰 키에 잘 생긴 얼굴일 뿐만 아니라 식견과 언행이 바르고 품위있는 사람이다. 거기다 번듯한 집안 자식이다. 세속의 …
20010111 2005년 03월 08일 -

‘사회의 허리’가 뛴다
세대를 구분할 때 우리는 흔히 ‘30~40대 직장인’ 혹은 ‘40~50대 중-장년층’이라고 표현한다. 40대는 위-아래에 ‘묻혀’ 취급된다. 환경운동연합 김달수 간사는 “40대는 애매한 위치”라고 말했다. 40대는 조직 내에서 왠지…
20010111 2005년 03월 08일 -

‘40대 리더십’ 시대가 부른다
99년 말 컴퓨터 Y2K 문제로 전세계가 호들갑을 떨 때의 일이다. 국내 유수의 투자자문사 사장 A씨는 당시 금융감독원 직원 2명의 방문을 받았다. 명목은 물론 Y2K 문제 점검 차원이었다. 이들은 99년 12월 말 증시가 폐장하고…
20010111 2005년 03월 07일 -

”생때같은 내 아들의 죽음을 밝혀라”
2000년 10월27일 강원도 홍천군 국군철정병원 정신과 병동 격리실에서 한 젊은이가 숨졌다. 그는 같은 해 9월 제12보병사단(육군 을지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훈련병 L씨(20·서울 신월동). 당초 그는 대학 휴학중인 지난 5…
20010111 2005년 03월 07일 -

경제불황의 사생아 ‘無籍시민’ 늘어난다
이판국에 주민등록증이 무슨 소용이야?’ 최근 지하철 서울역 한쪽에 삶의 보금자리를 튼 이강국씨(45). 그는 며칠 전 스스로 서울 시민이기를 포기했다. 자신이 살던 동사무소에 전화를 걸어 주민등록 말소 신청을 한 것. 카센터 운영자…
20010111 2005년 03월 07일 -

그래도 대학은 가야지…
◀서울대 입시원서 마감일인 12월29일 오후 3시 중간 지원현황을 보기 위해 몰린 수험생과 학부모들.“거기 미달이래” “아니야, 여기가 유리할 것 같아.” 지난해 12월29일 오후 5시, 2001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시간을…
20010111 2005년 03월 07일 -

“타이어 제조 기술 우리가 세계 최고”
지난 11월24~26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F-3자동차 경주대회는 국내 타이어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대회로 평가받게 됐다. 국내 제품으로는 최초로 금호타이어가 개발한 타이어(브랜드 명 엑스타)가 이 대회 공식 타이어로 사용…
20010104 2005년 03월 07일 -

‘받아쓰기’는 귀 훈련 첫걸음
귀를 훈련하는 방법은 크게 ‘식별 훈련’(sound decoding)과 ‘흡수 훈련’(intake listening)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식별 훈련’부터 살펴보자. 영어를 다시 배우는 ‘재학습자’의 경우 글로 써있는 것은 읽…
20010104 2005년 03월 07일 -

“독점 처방 건수 제한하라”
‘배우려면 똑바로 배우자.’ 의약담합의 폐해가 확산되면서 정부가 ‘임의분업’을 실시하는 일본보다도 못한 담합 규제책을 내놓았다는 불만이 의약계에서 쏟아지고 있다.지난 12월11일 의약정 간에 최종 합의된 약사법 개정안의 담합 규제책…
20010104 2005년 03월 04일 -

‘담합의 거간꾼’ 제약회사와 도매상
모든 거래에는 흥정꾼이 있게 마련이다. 병-의원과 약국간 담합에도 이들을 짝지워주고 대신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는 ‘거간꾼’이 있다. 의약계 내부에서 담합 브로커로 불리는 약품 도매상과 제약업체 영업사원들이 바로 그들이다.‘개업 약국…
20010104 2005년 03월 04일 -

‘의약분업’은 지금 거꾸로 간다
“의약분업 이전과 바뀐 게 뭐죠. 진료비와 약값이 늘어난 것 빼고….”서울시 서대문구에 사는 김모씨(32)는 의약분업이 시작된 이후 약사를 단 한번도 대면한 적이 없다. 집 인근 빌딩의 6층 D의원에 가면 처방전을 들고 약국까지 왔…
20010104 2005년 03월 04일 -

내 연봉은 몇등? … 인터넷에 물어봐
월급쟁이라고 다 같은 월급쟁이는 아니다. 업종 따라 회사 따라 월급은 천차만별. 직장인들의 월급봉투를 까놓고 비교하는 사이트 ‘www.payopen.co.kr’가 요즘 화제다.12월4일 문을 연 이래 9만3000여명이 이 사이트를 …
20010104 2005년 03월 04일 -

상류층 중매쟁이 ‘온라인 마담뚜’ 떴다!
상류사회의 표상이었던 ‘마담뚜’가 사이버시대를 맞아 퇴조 기미를 보이고 있다. 2, 3년 전부터 생겨나기 시작한 결혼정보회사들이 사이버상에 진출하면서 이런 현상은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그 대신 최근 상류층들 사이에서는 신원이 확실한…
20010104 2005년 03월 04일 -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왕따 해결사’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김성이·이하 청보위)가 ‘왕따’ 척결을 위해 칼을 빼들었다. 지난 97년 국무총리 소속기관으로 출범한 이래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음란물 등 유해 매체물 단속, 청소년 성 보호 등 줄곧 ‘고유 업무…
20010104 2005년 03월 04일 -

“한민족 네트워크사업, 우리 아니면 안 돼”
전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한민족은 대략 560만명(99년 기준). 유대인, 중국인 등에 이어 세계 네번째 규모의 해외 동포 수다. 남북한 주민들과 이들 외국의 한민족이 누가 누군지 서로 인사하며 정을 나누고, 이민-유학할 때 도움…
20010104 2005년 03월 04일 -

사장 바뀐 방송계 ‘태풍 전야’
1월28일 SBS 사장에 안국정 부사장이 선임된 데 이어, 2월25일 MBC 사장에는 최문순 전 보도제작국 부장이 취임함으로써 방송계 전체가 ‘개혁’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따라 재편될 전망이다. 특히 MBC 최문순 사장은 40대(…
20050308 2005년 03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