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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아시아는 美-中 헤게모니 쟁탈전
21세기가 며칠 남지 않았다. 작년에 뉴 밀레니엄 행사를 거창하게 치렀는데 새삼스럽게 무슨 21세기 타령이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세기 를 엄밀하게 따진다면 정작 21세기는 서기 2001년이 되는 내년부터 시작된다.다가오는 21세기에는…
20001221 2005년 06월 08일 -

몰카 동영상 안보기 닷컴인들 뭉쳤다
“가수 백지영의 비디오 사건을 계기로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바다를 네티즌 스스로 지켜나가지 않으면 타율에 의한 규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네티즌 스스로 자율 정화하자는 차원에서 닷컴 기업들이 나서기로 했습니다.”12월1일 발족한 ‘…
20001214 2005년 06월 08일 -

“환자 권리 찾읍시다” 목청 높인 의대 교수
‘환자는 진료기록부를 한글로 읽을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환자는 의료기관에서 의료인과 직원들로부터 배려 받을 권리가 있다.’어쩌면 당연한 ‘환자의 권리’를 소리 높여 요청해야 하는 우리의 현실이 안타까워 ‘환자권리찾기 모임’이 결…
20001214 2005년 06월 08일 -

외국어학습법도 유행 탄다
지난 시간에, 2차 대전 당시 미군 통역병들을 단기간에 훈련시켰던 ‘육군교수법’이 발전돼 ‘청각구두교수법’이 됐고, 그것이 1960년대까지 유행하다 몰락했다는 얘기를 했다. 몰락한 이유는 첫째, 그 방법으로 배운 사람들이 영어를 잘…
20001214 2005년 06월 07일 -

“되는 일이 없네” 비운의 94학번
94학번들은 “아무래도 우린 시대를 잘못 타고 난 것 같다”고 푸념한다. 이 학번 남학생의 경우 2001년 2월 졸업예정자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은 지금 진행되고 있는 유례없는 대졸 취업난의 당사자들이다. ‘시대 탓’ ‘경기 탓’하는…
20001214 2005년 06월 07일 -

OK캐쉬백, 회원 정보관리 구멍 뚫렸다
대학생 L씨(23·대구 D대 3년)는 지난 9월 말 배달된 우편물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가 고객회원으로 가입한 한 회사에서 보낸 DM(우편 홍보물) 겉봉에 주소 말고도 자신의 주민등록번호 13자리가 고스란히 인쇄돼 있었던 것이다.…
20001214 2005년 06월 07일 -

무자격 양약 처방, 환자는 떨고 있다
11월29일 밤 10시 서울시 A한방병원의 응급실. 당직 한의사가 중풍(뇌졸중)으로 쓰러져 방금 입원한 김모씨(54)에게 링거(수액제)와 발륨(Valium)처방을 지시한다. 신경안정제와 근육이완제로 쓰이는 발륨은 마약 성분이 함유된…
20001214 2005년 06월 07일 -

“공익 제보자 희생 이젠 막아야죠”
5월26일 오전 10시 ‘공익제보 피해사례 발표회 및 보호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 서울 중구 남대문로 부패방지위원회 대회의실. 국회 법사위원회 소속 정성호 의원(열린우리당)은 “공익제보자 보호는 우리 사회의 부패 척결을 위…
20050607 2005년 06월 03일 -

이웃돕기 온정 찾는 부산의 휠체어 시인
“2002년 세번째 시집을 낼 때쯤 전국의 ‘웃는 나라 운동본부’ 회원들을 한자리에 모아 순수 사회봉사단체를 설립하는 게 꿈입니다.”부산의 시인 김갑진씨(54)는 ‘둥근 다리 시인’으로 통한다. 뇌줄중으로 1급 지체장애인이 된 뒤 …
20001207 2005년 06월 03일 -

6월까지 대화와 타협 이룰 수 없나
근로기준법 제23조(계약기간)에 따르면 근로계약은 통상 1년을 초과할 수 없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정년을 보장하는 등 기간을 따로 정하지 않은 계약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최근 근로계약 기간을 정하는 기간제 근로자, …
20050607 2005년 06월 03일 -

새롭게 더 새롭게 변하는 학습법
19세기 중반부터 발표되기 시작한 새로운 언어교수법들은 주로 어린이들이 말을 배우는 과정을 모델로 하여 만든 것이었다. 창안한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긴 했지만 대체로 ‘교실에서 모국어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목표언어만 사용하며 문법은…
20001207 2005년 06월 03일 -

인터넷 이용자 57% “공부·직장생활 지장”
2000년 8월 한국인터넷정보센터가 추정한 우리나라의 인터넷사용인구는 1640만명으로 인터넷 이용률이 전체 인구의 40%대에 달하게 되었다. 한 광고회사의 자료에 의하면 20대 중 68%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으며, 30대에서는 3…
20001207 2005년 06월 03일 -

보고 또 보고… 알아야 후회 안 한다
온 나라가 떠들썩한 대학입시에 비해 고교입시는 비교적 차분하게 진행된다. 따지고 보면 고등학교 진학예정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그리 넓지 않다는 데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이는 단지 평준화 정책 때문만은 아니다. 가장 본…
20001207 2005년 06월 03일 -

학교가 싫다고? 그럼 대안학교는?
텔레비전과 학교수업의 닮은 점과 다른 점은? 다음은 대안교육 전문지 ‘민들레’ 3호에 실려 있는 내용이다.닮은 점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진행된다 △프로그램 개편이 봄-가을 두 번 있다 △개편 전이나 개편 후나 그 프로가 그 프로다…
20001207 2005년 06월 03일 -

희망 메시지 설파하는 ‘행복전도사’
“요즘 살기가 얼마나 힘듭니까? 자살하는 사람도 많잖아요. 삶에 지치고 마음에 상처 입은 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욕실용품 전문업체 브리앙산업의 김대응(58) 대표는 주위에서 ‘행복전도사’로 통한다. 좋은 일 하…
20050607 2005년 06월 03일 -

溫情 가득한 팔방미인 여장부
한국어·영어·일본어를 섞은 시원시원한 말솜씨,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 얼굴, 노랗게 물들인 머리 등 인터노보루건설 한국본사 이토 메구미(51) 대표의 외모는 마치 연예인을 연상시킨다. 그러나 이토 대표는 화려한 외양보다 넉넉한 …
20050607 2005년 06월 03일 -

가리봉동 ‘조선족 타운’을 아십니까
서울 구로구 가리봉1동에 ‘조선족타운’이 형성되고 있다. 500여m 도로를 따라 중국어로 쓰인 업소간판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거리를 오가는 사람은 대부분 조선족이다. 수 년 전 구로공단으로 조선족이 몰리면서 조선족의 집단거주지가 …
20001207 2005년 06월 03일 -

‘ 찰떡 궁합’보다 ‘DNA궁합’이 우선?
DNA 분석으로 최적의 결혼상대를 찾아준다.”11월22일 몇몇 일간지엔 다소 짧지만, 결혼적령기 선남선녀의 시선을 잡아채는 기사가 실렸다. 과학적 검증 여부를 떠나 꽤 매력적인 발상이다. 과연 그런 일이 가능한 것일까.이 기발한 상…
20001207 2005년 06월 03일 -

병원 내 감염 “쉬쉬”… 양심 썩는 병원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의 김모씨(당시 32세)는 98년 1월 서울 H대학병원에 입원한 지 3개월여 만에 숨졌다. 97년 10월 김씨가 이 병원에 입원한 것은 귀 신경을 압박하는 혹을 제거하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병원측에서 밝힌 김씨…
20001207 2005년 06월 03일 -

검-경 “상대 약점을 찾아라”?
검찰과 경찰이 수사권 조정 문제를 놓고 공청회(4월11일)를 열어가며 첨예한 대립을 보이던 4월 중순, 경기 수원시 팔달구 원천동에서 욕조 관련 제품을 만드는 이○○ 씨는 예기치 않은 전화를 받았다. 검찰 관계자라고 신분을 밝힌 한…
20050607 2005년 06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