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英-유럽 ‘30년 초콜릿전쟁’ 막내리다
영국과 유럽연합(EU)의 나머지 회원국들이 벌여온 ‘초콜릿 전쟁’이 30년만에 막을 내렸다.유럽의회는 3월15일 초콜릿 성분 문제로 30년간 취해왔던 영국산 밀크 초콜릿의 유럽대륙 판매금지 조치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유럽의회는 이날…
20000330 2006년 04월 07일 -

장애·편견 뛰어넘은 ‘母子 하모니’
모성에 대한 최고의 찬사는 ‘신이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서 어머니를 만드셨다’일 것이다. 그렇게나 어머니는 강하고 또 강한 존재다. 그중에서도 장애를 가진 자식을 키우는 어머니의 이야기는 어떤 것이라도 눈물겹다. ‘말아톤’의 주인…
20060411 2006년 04월 05일 -

대한해협 고래는 억울하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배들에 때 아닌 ‘고래 경계령’이 내려졌다. 양국을 잇는 주요 뱃길인 대한해협에서 쾌속여객선이 고래로 추정되는 미확인 수중물체와 충돌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이 ‘희한한’ 사고의 국내 첫 사례가 발생한 때…
20060411 2006년 04월 05일 -

시신기증자 죽어서도 열받네!
경기도 일산에 거주하는 30대 후반의 직장인 민모 씨는 3월6일 오후 5시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의 임종을 맞았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인 민 씨 가족은 12년 전인 1994년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에 시신기증을 서약한 상태. 가족…
20060411 2006년 04월 05일 -

“월드컵 응원이 뭐기에” 獨 교민들 분열
2006 월드컵을 앞둔 독일 교민사회가 ‘길거리응원전’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한 교민단체가 지난해 12월부터 응원단을 구성해 길거리응원전을 준비해왔으나 최근 SK텔레콤이 또 다른 교민단체와 손잡고 별도 응원단을 출범시키면서 사…
20060411 2006년 04월 05일 -

“소량의 폭발물로도 대형 여객기 공중분해 가능”
1987년 11월29일 115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채 미얀마 안다만 상공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KAL 858기 사건. 2004년 11월 발족한 ‘국정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이하 진실위)가 현재 이 사건의 진…
20060411 2006년 04월 05일 -

청와대 민정팀에 꼬리 잡혔다?
정치권, 관가, 재계에 일파만파 충격을 가져온 ‘김재록 사건’의 발단은 어디서 시작된 것일까. 검찰 주장대로 이번 사건이 현 정부와 이전 정부 양쪽에 걸쳐 있다면 왜 지금 폭발한 것일까.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
20060411 2006년 04월 05일 -

장관이든 차관이든 안면 트면 “형님, 동생”
기획예산위원회(현 기획예산처)가 1998년 펴낸 ‘정부개혁실-경영진단 담당기관과 대상기관’이란 자료에 낯선 회계법인 한 곳이 눈에 띈다. 99년 안진회계법인에 흡수돼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세동회계법인이 바로 그곳. 51개 정부부처를…
20060411 2006년 04월 05일 -

8개 대기업서 107억원 받았다
현대자동차 다음은 어디인가?김재록 전 인베스투스글로벌 회장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의 수사망이 재계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3월28일 “현대·기아차의 비자금 조성 및 로비 부분은 지류에 불과하다…
20060411 2006년 04월 05일 -

경영권 승계 과속하더니…
올해 초 오스트레일리아 출장에서 돌아온 정의선 사장은 아버지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에게 의기양양하게 결과보고를 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본사 사옥으로 사용할 건물을 물색해놓고 왔습니다. 현대·기아차그룹의 위상을 과시할 수 있는 …
20060411 2006년 04월 05일 -

내부 제보… 은밀 내사… 007식 전격작전
올 2월 검찰 인사에서 대구지검으로 발령받은 여환섭 검사는 웬일인지 소속 지검으로 출근하지 않고 대검으로 ‘계속’ 출근했다. 여 검사는 2005년 8월부터 수원지검에서 대검 공적자금비리합동수사반(공자금반)에 파견 나와 예금보험공사에…
20060411 2006년 04월 05일 -

너도… 나도… “거물 타령”
가관(可觀)이란 말이 있다. 현대차그룹을 위기로 몰아넣은 김재록 씨가 그렇다. 구속 직후 그는 며칠간 ‘단식투쟁’을 벌였다. ‘법조 브로커’ 윤상림 씨와 비교하지 말라는 게 이유였다. ‘제2의 윤상림’이 아닌 ‘제1의 김재록’으로 …
20060411 2006년 04월 05일 -

에스크로(Escrow) 外
_에스크로(Escrow) 우리말로는 ‘결제대금예치제’. 공신력 있는 금융기관이 결제자금을 보관하고 있다가 거래가 안전하게 종결된 것을 확인한 뒤 판매자에게 대금을 지급하는 안전거래 금융 서비스다. 인터넷쇼핑에서 대금을 먼저 내고 물…
20060411 2006년 04월 05일 -

누구를 위한 시위인가
3월30일 한미연합전시증원연습(RSOI)이 진행 중인 충남 태안군 만리포 해수욕장. 상륙훈련 중인 미군 장갑차 앞을 범민련 남측본부 등 통일운동 단체 소속 회원 20여 명이 가로막았다. “대북 선제공격 연습을 즉각 중단하라.” “…
20060411 2006년 04월 05일 -

우리 교수님은 지금 연애학 강의 중
“우~ 멋지다!” “야, 옆에 가서 서봐~.”3월28일 성균관대 수원캠퍼스 ‘성의 심리학’ 강의실. 폼페이 유적지에서 출토된 피라퍼스(Piraphus·남성의 성기를 과대 표현한 조형물) 사진이 스크린에 비춰지자 강의실 분위기가 한순…
20060411 2006년 04월 04일 -

제2외국어 실용가치 없다
서울 논현동 ‘엑스퍼트 커뮤니케이션즈’는 5개 국내 IT(정보통신)업체와 버거킹, 캘빈 클라인, 존슨 앤 존슨 등 다국적 기업들의 한국내 홍보대행사다. 이 회사 김선향이사는 석달 전부터 독일 공구업체 보쉬(BOSCH)의 국내 사보제…
20000330 2006년 04월 04일 -

“세계에 이런 언어교육은 없다”
6. 다음 밑줄 친 곳에 들어갈 표현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A: 山田さんを しって いますかB: はい. _________ .① しりました ② しります ③ しりません ④ します ⑤ しって います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01학년 대학입시…
20000330 2006년 04월 04일 -

영어도 못하는데 웬 제2외국어?
2001년 대학입시부터 대학에 따라 제2외국어 성적이 전체, 또는 일부 모집단위 전형에 반영된다. 교육부에 따르면 대학입시에 제2외국어를 반영하는 학교는 전국 191개 대학 중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주요 대학을 포함한 73개교.…
20000330 2006년 04월 04일 -

클릭! 사이버 쉼터, “어솨요~”
사무실에 출근을 하면 커피를 한잔 빼들고 자리에 앉아 컴퓨터를 켭니다. 그리고 인터넷의 샐러리맨 사이트부터 찾아가죠. ‘출근부 게시판’에 들어가 누가 먼저 출근했나를 살피며 ‘좀머씨(ID)가 출근했음’을 알립니다. 뉴스 브리핑을 통…
20000330 2006년 04월 04일 -

정치-벤처-시민운동 ‘삼두마차’로
80년대 한국사회 변혁의 일익을 담당했던 운동권 대학생들. 흔히 ‘386세대’의 대표주자로 표현되곤 했던 이들의 최근 움직임이 활발하다. 대학을 졸업한 뒤 10여년이 흐른 지금, 이들이 세 갈래로 갈려 21세기 한국을 이끌 주역으로…
20000330 2006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