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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취학 대상 100명 중 1명 “학교 안 가요”
1979년 1월6일, 미국 유타주에 사는 존 싱거(John Singer)라는 한 농부가 자기 집 앞에서 경찰관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관 여럿이 ‘의무취학법’을 어기면서 아이들을 집에서 가르치고 있던 싱거 씨를 체…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휴식·여행 ‘마음껏’ 공부는 ‘능력껏’
학교 폭력이나 왕따에 시달리거나 교사에게 차별대우를 받아 상처 입은 아이라면, 혹은 다른 여러 가지 이유로 학교 다니기 싫다고 호소하는 아이라면 학교로부터 아이를 ‘구출’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다. 학교에 남아 있을수록 상처는 더 …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학교교육, 이젠 필수 아닌 선택?
열네 살 교산이는 학교에 가지 않는다. 동갑내기 친구들이 중학교에 입학하던 3월 교산이는 입학 대신 ‘입학유예’를 신청했다. 이유는 ‘학교 공부보다 만들기가 더 좋아서’였다. 교산이는 별명이 ‘예술가’일 정도로 만들기를 좋아한다. …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베트남 정보기관의 기막힌 ‘서울 공작’
국가정보원(국정원) 등 한국의 정보기관과 35호실을 비롯한 북한 노동당의 정보기관이 중국과 동남아, 유럽을 무대로 공작을 펼쳐온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국정원의 전신인 안기부가 1982년 스위스에서 유학하고 있던 김정일 국방위원…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독도 사수” 동해 결투는 치킨게임
경악할 일은 과연 있었다. 열린우리당의 ‘경악할 폭로’? 천만의 말씀! 일본 측량선 출항에 따른 ‘독도 해상충돌 위기’다. 일본 외무성 차관의 방한으로 한·일 간 협상이 이뤄지긴 했다. 그러나 문제는 간단치 않다. 독도에 대한 일본…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국제수로기구(IH0) 해저지명위원회 外
국제수로기구(IH0) 해저지명위원회 IHO와 정부간해양학위원회(IOC)가 세계해저지형도에 표기할 해저 지명을 정하기 위해 1970년 만든 위원회로 산하에 소위원회가 있다. 회원국이 해저 지명의 등록을 신청하면 소위원회의 전문가 11…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15년 논란 파도 재우고 새만금 막았다
오랜 논란 끝에 4월21일 새만금 방조제 공사가 완료됐다. 1991년 11월 첫 삽을 뜬 지 14년 5개월 만이다. 1억2000만평의 바다가 내해(內海)로 바뀌고, 여의도 면적의 140배에 달하는 땅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바다가 육…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어설픈 민족주의가 反韓감정 부추긴다
지난 2월 발생한 귀순자 조명철씨와 중국 유학생 송모씨 납치 사건은 중국 방문을 계획하는 많은 사람들을 불안케 했다. 불안감이 확산된 데는 주요 언론들의 ‘감정 섞인 보도’가 한몫을 했다. 조씨 사건이 터졌을 때 대부분의 언론이 북…
20000406 2006년 04월 25일 -

간첩으로 몰린 ‘恨맺힌 20년’
나는 파리의 택시운전사’라는 책으로 널리 알려진 홍세화씨. 79년의 남민전 사건에 연루돼 프랑스로 정치적 망명을 했던 그는 분단체제가 낳은 비극의 주인공이었다. 그런 홍씨가 지난해 6월 귀국, 20년만에 고국 땅을 밟았다. ‘가고 …
20000406 2006년 04월 25일 -

이지메…왕따…교수도 예외 없다
지난해 가을 우리 문화계의 ‘면도날’이 되겠다며 태어난 ‘디자인문화비평’이란 무크지가 있다. ‘디자인…’은 주례 비평만이 난무하는 시각이미지 분야에서 도발적인 문제 제기와 실명 비판으로 많은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최근 제2호를 내놓…
20000406 2006년 04월 25일 -

아내 나라에서 의사시험 2전3기 ‘결실’
“글쎄, 맛은 있는데 너무 질기고 끈적해서….” 지그브리트 바우어(33) 씨는 한국인 아내(32)가 사준 엿을 세 번 먹었다. 그러고는 1월 한국 의사면허를 취득했다. 2004년부터 매년 도전했으니 삼수를 한 셈.2002년 오스트…
20060425 2006년 04월 24일 -

대한성공회 최초‘사제가 된 수녀’
’“‘하느님 아버지’보다 ‘하느님 어머니’라고 부르는 게 훨씬 푸근하지 않나요? 호호. 여성 사제(신부)의 장점은 바로 큰 포용성과 따뜻한 마음일 거예요.” 대한성공회 사상 처음으로 수녀가 사제로 임명됐다. 성가수도회 오카타리나(본…
20060425 2006년 04월 24일 -

논술은 정말 수익성 좋은 사업인가
공교육 얘기를 잠시 접고 논술 사교육 얘기로 넘어가보자. 친구들과 술잔을 기울이면서 교육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면, 요즘은 역시 논술로 대화가 귀착된다. 다들 대입에서 논술이 강화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심할 수 없는 사…
20060425 2006년 04월 24일 -

미술사에 등장한 레저문화의 빛
주 5일제 근무가 정착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레저 문화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따지고 보면 일반 시민계층이 레저를 즐기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서양의 경우 19세기 중반 이후에야 중간계급의 여가생활이 활…
20060425 2006년 04월 24일 -

‘소유’와 ‘행복’의 상관관계
내가 집이 가난해서 말이 없으므로 혹 빌려서 타는데, 여위고 둔하여 걸음이 느린 말이면 비록 급한 일이 있어도 감히 채찍질을 가하지 못하고 조심조심하여 곧 넘어질 것같이 여기다가 개울이나 구렁을 만나면 내려서 걸어가므로 후회하였으나…
20060425 2006년 04월 24일 -

“한국 사모님 모시기 애환 많디요”
“제가 출근하느라 집 비운 시간에 있었던 일이에요. 작은아이가 밖에 나가서 놀자고 조르니까, 여섯 살짜리 큰아이를 집에 혼자 내버려둔 채 나간 거예요. 큰아이를 혼자 문방구에 보낸 적도 있고요. 나중에야 이런 일들을 알고선 어찌나 …
20060425 2006년 04월 19일 -

강제 할당 ‘반비(班費)’… ‘집단 촌지’변질
서울 마포구의 A(42·여) 씨는 올 3월 새 학기를 맞아 고민에 빠졌다. 사립 초등학교에 다니는 큰아이(3학년)의 담임교사에게 어떤 방식으로 ‘성의’를 표시해야 할지 난감해진 것. 학급 간부를 맡은 1, 2학년 때는 아이의 친구 …
20060425 2006년 04월 19일 -

“수백t 여객기도 제 말에 꼼짝 못해요”
KAL032, 바람이 300도 방향에서 15노트로 불고 있다. 최대풍은 20노트다. 활주로 33R로 착륙을 허가한다” “AAR 571, 활주로 33L을 횡단한 뒤 B 유도로 이동하라” “ACA064, 출발관제소 125.15로 교신하…
20060425 2006년 04월 19일 -

여성유권자들이 ‘여성’을 안찍는 이유
정치만큼 우리나라 여성들의 진출이 더딘 곳도 없을 것 같다. 15대 국회를 보면 여성의원이 3.6%로 전세계 하원의원 평균 비율인 13.1%에 훨씬 못미치고 있다. 그래서 각 당은 새로 구성되는 16대 국회에 적어도 전국구의원의 3…
20000406 2006년 04월 19일 -

지금 KBS엔 ‘文風’ 불고 ‘黃事’ 덮쳐
4월엔 바람이 많다. 전국을 강타한 황사 바람에 이어 마스크도 소용없는 ‘황사(黃事)’ 바람이 몰아쳤다. 진원지는 KBS 문형렬 PD.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기술을 미국의 섀튼 교수가 가로채 미국 특허를 출원한 의혹이 있다는 내용…
20060425 2006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