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트너와 팬티까지 바꿔 입어요”
《룸살롱은 한국인의 성문화와 술문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곳이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최근 시내 일 원에 하나 둘씩 생겨나 은밀하게 성업중인 호스트바도 예외가 아니다. 단지 다른 것이 있다면 밀폐된 방안에서 남녀의 성역할이 바뀌었다…
20000120 2006년 06월 15일 -

梨大죽이기 ‘사이버 집단테러’
“남자친구에게 아양이나 떨고 밤이면 술 처먹고 담배 꼬나물고…. 이화여대생들은 자기 몸치장하고 토플, 토익점수 올리기 등 자기 좋은 일만 해 와서 남이라는 것을 모른다. 남이야 지뢰 밟아 죽던 말던 거치적거리는 남자들이 제발 사라져…
20000120 2006년 06월 15일 -

87년 ‘납북미수 사건’을 아십니까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오랜만에 ‘흑백사진 시절’의 이야기를 꺼내보자. 5공 말기인 1986년은 문익환목사가 5·3인천사태 배후조종자로 구속되고, 유성환의원(당시 신민당)은 국시(國是) 발언으로 구속되는 등 시끄러웠다. 또한 운…
20000120 2006년 06월 15일 -

본보 2006년 5월 16일자 ‘참여정부 위기관리시스템 구멍 숭숭’ 제하의 기사와 관련하여
(1) 본보는 ‘위기대응매뉴얼’이 미래형 위기에 대해 무방비 상태라고 보도했으나, 정부는 ‘남북교류·협력관계 발전에 따른 각종 우발사태’ ‘고속철도 대형사고’ ‘신종 전염병 발생·확산’ ‘정보통신의 발달에 따른 새로운 위기’ ‘대규…
20060620 2006년 06월 14일 -

연애 못하면 바보? 당신도 연애인?
어느 날 문득 내가 사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면, 나 없이도 가정과 회사와 동창회가 잘 굴러가는 것이 화나고 월드컵 이후 닥칠지도 모를 정신적 공황 상태가 두렵다면, 이런 질문이 가능하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연애가 아닐까…
20060620 2006년 06월 14일 -

‘신데렐라 서비스’를 아십니까?
초등학교 3학년인 예은(가명·여)이는 요즘 ‘보디가드 언니’와 산다. 예은이의 아빠는 중소기업 사장이고 엄마는 변호사. 얼마 전 아빠가 3개월 일정으로 해외출장을 떠난 데다 가정부 아주머니까지 친정에 일이 생겨서 집을 비우게 되자 …
20060620 2006년 06월 14일 -

돈 넘치는 天安, 몸살 앓는 治安
“하늘 아래 가장 평안하다’는 충남 천안(天安)이 변화의 몸살을 앓고 있다. 곳곳에서 고층아파트를 짓고 빌딩을 세우는 거대한 기중기의 거친 숨소리가 온 도시를 휘감고 있다. 도시 전체를 리모델링하는 도로 건설은 흡사 신도시의 그것을…
20060620 2006년 06월 14일 -

프리즘 코너가 필요 없는 한국을 꿈꾸며
얼마 전 딸아이와 아들 녀석에게 프리즘을 하나씩 사줬습니다. 휴일 오후, 외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의 한 작은 문구점에서였습니다. 프리즘을 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 건 그보다 며칠 전에 들었던 딸아이의 질문 때문입니다. 아…
20060620 2006년 06월 14일 -

사이드카(sidecar) 外
선물시장이 급변할 경우 현물시장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도입한 프로그램 매매 호가 관리제도. 한국에서는 주가지수 선물시장을 개설하면서 도입했는데, 선물가격이 전일종가 대비 5%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해 1분간 지속될 때 발동하며,…
20060620 2006년 06월 14일 -

母子 상봉, 30년 아픔 씻어낼까
아들을 보지 못한 지도 28년. 3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지만 눈물은 아직 마르지 않았다. 북한은 6월8일 김영남 씨와 어머니 최계월 씨의 모자 상봉을 전격적으로 허용했다. 6월19일부터 금강산에서 열리는 6·15공동선언 6주년 기…
20060620 2006년 06월 14일 -

TV 자주 나오면 국회의원 된다?
오늘은 우리 나라에서 국회의원이 되는 방법을 소개할까 한다.우선 TV에 자주 나온다. 코미디, 심야토론, 건강만담 등 무슨 프로그램이든 그저 자주 나오면 일단 국회의원 후보가 될 자격이 생긴다. 그 다음에는 메이저 정당에서 간택해주…
20000120 2006년 06월 12일 -

“정치꾼을 퇴출시킵시다”
‘정치인이 시민단체의 심판을 받는 시대가 열리다.’훗날 한국시민운동사는 2000년 1월을 이렇게 기록할지 모른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1월10일 선거 사상 처음으로 총선 후보 부적격자 166명의 명단을 전격 공개한데 이어 …
20000120 2006년 06월 12일 -

시각장애인 위한 ‘빛의 유발자’
“앞을 못 보는 안과 병원장은 전 세계에서 아마 내가 처음일 겁니다. 앞으로도 없겠죠.”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실로암 안과병원 병원장 김선태(65) 목사는 앞을 보지 못한다. 6·25전쟁 직후 불의의 사고를 당한 그는 10세 때 두 …
20060613 2006년 06월 12일 -

“노인에게 일자리 제공하면 1석 3조”
어르신들이 ‘사업전선’에 뛰어들었다. 뜻이 맞는 노인들끼리 팀을 이뤄 천연수제비누를 제조해 판매하고, 시립도서관 식당을 위탁받아 운영한다. 악단 멤버들은 각종 단체의 초대를 받아 공연을 펼친다. 한 달 평균 수입은 20만~30만원…
20060613 2006년 06월 12일 -

無시간적인 이중섭 ‘도원’ vs 서양미술의 ‘線的 시간’ 전통
흔히 미술을 공간예술, 음악을 시간예술이라고 말한다. 이런 관념은 마치 미술이 시간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예술인 양 여기게 만든다. 하지만 이 세상에 시간과 관계없는 것이 어디 있으랴. 모든 사건은 분리 불가능한 시간과 공간의 조합…
20060613 2006년 06월 12일 -

패러디는 예술작품이 될 수 있는가
※ 유의사항。맞춤법, 띄어쓰기를 지킬 것. 。적절한 제목을 달 것.。학교, 이름 등 자신의 신원과 관련된 사항은 언급하지 말 것.。연필을 사용하지 말고 흑색이나 청색 필기구를 사용할 것. 。시험시간은 100분임.이번 호 논술지도에…
20060613 2006년 06월 12일 -

중국 “논어 노자 못외우면 박사 될 수 없다”
“‘논어’와 ‘노자’를 외우지 못하면 박사가 될 수 없다.”이는 옛날 과거시험을 보던 때의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지금 중국에서 나도는 이야기다.중국과학원 회원이자 화중(華中) 이공대학 전 총장인 양수즈 교수는, 최근 그가 지도하는…
20000113 2006년 06월 12일 -

불안…공포…‘피말린 0시’
당신은 지난 1월1일 2000년의 첫 태양을 어디서 맞았는가. 태양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을 찾아 사람들은 너도나도 길을 떠났다. 정동진행 열차를 탔고, 지리산 천왕봉에 올랐다. 서울에서 강릉 가는 길은 말 그대로 주차장이었다. …
20000113 2006년 06월 09일 -

“희망 텃밭에 행복을 일궈요”
어느 한적한 바닷가 장면 하나. 도시에서 온 한 부자가 해변을 거닐다 자기 배 곁에 드러누워 빈둥대는 한 어부를 만났다. “여보쇼, 이 금쪽 같은 시간에 왜 고기잡일 안가시오?”“오늘 몫은 넉넉히 잡아놨습니다.”“시간 날 때 더 넉…
20000113 2006년 06월 09일 -

가방 끈은 짧아도 성공의 끈은 길다
프로세계에 학벌이 무슨 소용? 대입시 정책이 변하면 유아교육까지 흔들린다는 학벌중심 사회. 대학졸업장 하나만 바라보고 달려가는 듯한 이 사회에도 점차 학력파괴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고졸 출신들의 성공시대가 펼쳐지고 있는 것. 다른 …
20000113 2006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