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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여론조사’에 속지 마세요
자신과 남을 알면 매번 승리한다는 병법은 선거에서도 적용된다. 선거에서 자신과 남을 아는 객관적인 방법이 선거여론조사다. 그런데 여론조사의 이런 본래기능보다는 조사를 홍보수단으로 오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한 예가 푸시 폴(P…
20000203 2006년 07월 06일 -

고단한 삶, 그래도 정은 넘쳤지…
해마다 명절이 다가오면 마음은 벌써부터 고향으로 내달음질친다. 마음이 먼저 때를 알아채고 태어나서 자란 곳으로 한달음 뛰어가는, 연어와도 같은 회귀본능. 코앞으로 다가온 설을 맞아 우리네 유년시절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추억의 장면…
20000210 2006년 07월 06일 -

‘호두 도둑’ 청설모,임자 만났네
"청설모 고기에서 어떤 냄새가 나는지 알아? 호두 향이야. 얼마나 호두를 먹어댔으면 그러겠어? 청설모의 ‘청’자만 들어도 진저리가 나. 맛? 음, 나쁘지 않지. 튀김이나 탕을 해먹는데, 지방질이 거의 없어 닭고기만큼 담백해.”6월2…
20060711 2006년 07월 06일 -

“하루 빨리 교단에 서고 싶다”
“현명한 판결을 내려준 재판부에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 복직요구소송을 낼 때만 해도 마치 허허벌판에 혼자 서있는 것처럼 암담했는데 그동안 각계 각층에서 양심적인 많은 분들이 격려를 해준 것이 힘이 됐습니다”지난 1월18일 복…
20000203 2006년 07월 06일 -

캐나다 “담뱃갑에 병든 인체 장기 사진 넣는다”
담배연기에 찌든 시커먼 폐의 사진이 든 담뱃갑에서 담배를 꺼내 피우는 애연가의 기분은 어떨까. 머지 않아 캐나다 애연가들은 이런 기분을 알게 될 것 같다.캐나다의 앨런 록 보건장관은 흡연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담뱃갑 표지에 병든 인체…
20000203 2006년 07월 06일 -

말 많고 탈 많은 성인오락실 우후죽순
시작한 지 5~6개월 만에 500만원 이상을 잃은 것 같아요. 한 달에 평균 100만원 정도 썼다고 보면 돼요. 사실 고래 한 마리만 잡으면 해결되는데….”(웃음)대전에서 부동산중개업을 하는 김민섭(가명·33) 씨는 퇴근하기 무섭게…
20060711 2006년 07월 06일 -

분당 정자洞 카페골목 ‘테라스 맘’을 아시나요
6월 말 점심 무렵 찾아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한 이탈리안 카페는 ‘주부 세상’이었다. 10여 개의 테이블은 두세 명씩 짝지어 온 주부들로 가득 찼다. 이들은 1만~2만원짜리 차를 마시거나 샐러드와 파스타, 커피로 이뤄진 …
20060711 2006년 07월 06일 -

무모한 입법 ... 與는 눈 뜬 장님인가
“신문의 시장 지배적 지위는 결국 독자의 개별적·정신적 선택에 의해 형성되는 것인 만큼 불공정행위의 산물이 아니다.”헌법재판소가 신문법의 일부 핵심 조항에 대해 내린 위헌 결정은 역시 상식(常識)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2005년 …
20060711 2006년 07월 05일 -

노로바이러스 外
위와 장에 염증 등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식중독 원인 바이러스.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되지만 대부분 하루 이틀 사이에 호전되며 건강상의 위해도 그다지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분변과 구토물을 통해…
20060711 2006년 07월 05일 -

뜨거운 상봉, 썰렁한 회견
납북자 김영남(45) 씨와 어머니 최계월(82) 씨가 6월28일 금강산 이산가족상봉장에서 만났다. 헤어진 지 28년 만이다. 김 씨 모자의 만남은 일본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김 씨의 첫 번째 부인인 요코타 메구미 씨를 둘러…
20060711 2006년 07월 05일 -

국방부, 크고 약한 군대 만들기?
김대중정부가 막 출범한 98년 4월15일 천용택 당시 국방부장관은 ‘작지만 강한 군대’를 만들겠다며 국방개혁위원회(국개위)를 출범시켰다. 국개위는 국방 각 분야를 진단해서 불필요한 군살을 과감히 잘라내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렇게 …
20000203 2006년 07월 03일 -

made in 나? “내가 나를 만든다”
서울 이화여대 앞에 있는 순간조형 전문점 ‘페이스/오프’. 세 명의 여학생이 자신의 손 모형을 뜨고 있다. 왼쪽 손에 실리콘과 석고를 바른 이들은 틀이 마르기를 기다리는 중이었다. 지난해 수능시험을 치렀다는 이들은 서로의 ‘몸’의 …
20000203 2006년 07월 03일 -

“남자는 가라” 여성들의 해방구
‘여성을 잡아야 사업이 성공한다!’ 요 몇년 사이 ‘여성 전용’을 캐치 프레이즈로 내건 사업체나 사회시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대형 쇼핑매장이나 백화점의 경우 주요 고객인 여성이용자들을 우대하기 위해 주차장 한 층을 ‘여성전용’…
20000203 2006년 07월 03일 -

남편의 반란 “나 살림할래”
“당신 김치 잘 담근다는 사실을 어떻게 온 동네 아줌마들이 다 알고 있어?”차영회씨(41·인천시 부평구)는 딸아이를 배웅하러 갔다가 동네 주부들과 30분 넘게 수다를 떨고 돌아온 아내의 물음에 찔끔해진다. “당신 나 없는 사이에 매…
20000203 2006년 07월 03일 -

한국은 北 협박의 최대 피해자
지난 주말 일본에 다녀왔다.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 발사문제가 불거져 나온 무렵이었다. 일본 TV들은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 발사를 둘러싼 각국의 긴박한 움직임을 톱뉴스로 전하고 있었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라이스 국무장관, …
20060704 2006년 07월 03일 -

‘인터넷 경품사기’ 주의보
목동에 사는 주부 정미선씨(35)는 여덟살 여섯살짜리 두 아들이 과자를 사달라고 할 때마다 속이 상한다. 두 아들이 노리는 것은 과자 자체가 아니라 봉지 속에 하나씩 들어있는 딱지이기 때문. “딱지만 꺼내고 나면 과자는 거들떠도 안…
20000203 2006년 07월 03일 -

금연 메시지 전달 위해 1년 300일 바쁘다 바빠
“담배는 독이 든 마약이다.”6월16일 오후 부산 경남고 강당에서 열린 금연선포식. 한국금연연구소 최창목(51) 소장은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담배는 기호품이 아니라 독이라고 학생들에게 강조했다.최 소장은 1997년부터 부산에서 금연 …
20060704 2006년 07월 03일 -

경품이 도박자금으로?
‘오락실’ ‘GAME ROOM’ ‘24시간 게임랜드’…. 관광호텔에서 한적한 주택가에 이르기까지 전국 곳곳의 전자오락실에서 ‘경품’이 ‘도박자금’으로 바뀌고 있다. 1월20일 밤 11시 서울 홍익대학교 부근 A게임랜드. 빠찡꼬나 슬…
20000203 2006년 07월 03일 -

총성없는 ‘경품 전쟁’
1월22일은 경품행사의 ‘성역’이 또 한번 무너진 날이다. 국가정보원은 이날 한달간의 일정으로 ‘국정원 인터넷사이트 오픈기념 경품이벤트’를 열었다. ‘국·가·안·보’라는 네 글자로 사행시를 지어 응모하면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행사였…
20000203 2006년 07월 03일 -

글의 형식보다 생각 훈련이 먼저다
글쓰기 연습이 글의 형식(format)을 갖추는 연습에만 치우친다면 논술 제도가 지향하는 목표가 상실됩니다. “어떤 글쓰기 훈련이 바른가?”라는 질문은 생각을 표현하는 두 가지 형식인 말, 글이 생각과 맺고 있는 관계를 이해하면 쉽…
20060704 2006년 07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