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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누구냐 … 꼬리 무는 마약괴담
”영화배우 K 말야, 갑자기 살이 너무 빠진 게 좀 이상하지 않아? 혹시 ‘뽕’ 하는 거 아냐?”요즘 연예가 사람들을 만나면 이런 ‘흉흉한’ 소문을 곧잘 들을 수 있다. 황수정과 싸이의 마약 복용 사건이 터지면서 연예가에서는 “누구…
20011129 2004년 11월 23일 -

소비자 기대지수 外
6개월 후의 소비동향을 예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경기지표. 소비자들의 주관적이고 심리적인 요소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도시지역 20세 이상 기혼자 2000가구를 통계청 조사원이 방문해 6개월 후의 경기나 취업기회 등이 …
20011129 2004년 11월 23일 -

‘소극적 안락사’ 여론에 기름 부은 의사협
‘의학적으로 회생 가능성이 없는 환자의 자율적 결정이나 그에 준하는 가족 등 대리인의 판단에 따라 환자나 대리인이 생명유지 치료 등 진료 중단이나 퇴원을 문서로 요구할 경우 의사가 수용할 수 있다.’ 대한의사협회가 11월15일 발표…
20011129 2004년 11월 23일 -

영삼했네… 대중스럽다… 회창맞다… 종필 당하다… 인제답다… 네티즌 국어사전에 등록
한국의 주요 정치 지도자들이 국어사전에 등재됐다. 농담 같은 이야기지만 이는 진담이다. 그러나 한 시대를 이끌었던 지도자로서 국어사전에 오른 것이 아니고 그들의 최근 행태를 비꼬는 신조어가 네티즌들의 국어사전에 오른 것뿐이다. 정치…
20011129 2004년 11월 23일 -

김홍일 의원이 눈물 흘리는 까닭은
대통령의 아들은 어떨 때 눈물을 흘릴까. 민주당 김홍일 의원이 눈물을 흘렸다. 11월7일 기자들이 총재직을 사퇴한 김대통령의 근황을 묻자 김의원은 “(당 내분 문제와 관련한) 고통 때문에 잠을 못 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눈시울을…
20011129 2004년 11월 23일 -

冬鬪 행렬… 대한민국은 시위중
“임금 저하 없는 주5일 근무제를 원한다!” 11월18일 오후 1만5000여 노동자들이 운집한 서울 보라매공원은 ‘성난 민심’이 함성으로 분출한 ‘분수’(噴水)였다. 이날 한국노총(위원장 이남순)의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20011129 2004년 11월 23일 -

“열쇠업이 죄인가요 색안경 낀 시선 그만”
“이젠 더 이상 도둑 취급받는 것에 질렸습니다.” 사단법인 한국 열쇠협회 신용관 회장(53)은 요즘 전국을 순회하며 열쇠관련법 제정을 위한 1000만명 서명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집을 떠나 열쇠 제작을 손에서 놓은 지도 벌써 한 달…
20011122 2004년 11월 23일 -

“남편 외조 덕에 女星 됐어요”
“솔직히 기대도 많이 했습니다.” 국군 창설 53년 만에 첫 여성장군이 된 양승숙 대령(51)은 진급 소감을 묻자 이렇게 털어놓는다. “발표 전부터 매스컴에 계속 제 이름이 오르내렸잖아요. 개인적으로도 영광이지만 한국여성 전체의 승…
20011122 2004년 11월 23일 -

영어 지름길은 ‘동사 정복’
“시간이 나면 동사를 공부하라. 이것이 영어공부의 지름길이다.” 약간 권위를 섞어 이렇게 말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영어사전에서 정동사를 찾아 암기하려고 야단이다. 그래서 알파벳 A에 나오는 정동사부터 암기하기 시작한다. Abandon…
20011122 2004년 11월 23일 -

숨쉬기 점점 겁나요
2001년 9월 서울과 수도권에 사는 성인 1400명을 대상으로 환경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는데, 응답자의 93%가 현재의 환경오염이 건강에 해를 끼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대기오염이 가장 큰 해를 끼친다고 응답한 사람이 62%였다. …
20011122 2004년 11월 23일 -

많이 써보고 반드시 평가받아라
적어도 대한민국 고3 수험생들에게는 미국의 세계무역센터 테러보다 2002학년도 수능시험의 충격이 더 큰 듯하다. 전년 대비 30∼60점 하락이라는 믿어지지 않는 사실에 시험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망연자실한 수험생들이 많…
20011122 2004년 11월 23일 -

‘책맹세대’와 이해찬씨에 대한 변명
민주당 유재건 의원의 의원회관 사무실에는 요즘 책들이 수북하게 쌓여 있다. 동료 의원 273명에게 나눠주는 책이다. 유의원이 당파에 상관없이 동료 의원에게 책을 나눠주는 것은 10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10월에는 ‘부패한 사회…
20011122 2004년 11월 23일 -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만으로…
어디에도 도움을 청할 수 없다”며 울먹이는 J씨(26)의 얼굴에는 내내 불안한 표정이 지워지지 않았다. 지난 11월8일 인권단체 관계자와 함께 기자를 만나는 동안, 그의 손끝은 보복에 대한 두려움에 끊임없이 떨리고 있었다.“발을 빼…
20011122 2004년 11월 23일 -

“아플 때마다 건강보험증 빌려 써요”
어이상하네, 얼마 전 뽑은 이가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니….” 서울시 중구 회현동 K치과의원 김모 원장(48)은 요즘 일주일에 몇 번씩 이런 ‘황당한’ 경험을 한다. 의원 의무 기록부에는 분명 한 달 전에 뽑은 것으로 기록된 환자의…
20011122 2004년 11월 23일 -

석차 숭배가 교육 망쳤다
무시험전형’이니 ‘새 학교문화 창조’니 하는 것은 ‘국민의 정부’가 일련의 교육정책을 채용하면서 내건 구호다. 2002년에는 입시 없이 대학에 갈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입시 위주의 학교문화가 바뀐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정부의 실제…
20011122 2004년 11월 23일 -

“뭐, 교육 백년대계? 말이나 말지!”
수능시험을 끝낸 아이들이 “토하고 싶다”고 한다. 2002 수능시험은 아이들에게 ‘폭력’으로 느껴진 것 같다. 평소 준비하지 않은 시험문제를 대하는 황당함과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 원망들….국민의 정부 교육정책 입안자와 교육 전문…
20011122 2004년 11월 23일 -

아이들을 얼마나 더 골탕먹일 텐가
2002 대입 수능시험이 끝난 뒤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해 수능보다 20~40점 떨어질 것이라고 한 예측보다 하락폭이 훨씬 크자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거의 공황 상태에 빠졌다. 수능시험이 끝나자마자 교육부 사이버소리함과 …
20011122 2004년 11월 23일 -

‘잘못된 만남’이 패륜 불렀다
수능시험 이틀 뒤인 11월9일 한 10대 딸이 어머니를 살해했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매스컴을 달궜다. 언론은 앞다퉈 ‘고액 과외비 안 주자 어머니 살해’란 자극적 제목을 내세웠다. 과연 그럴까. 세인들의 고개를 갸웃하게 한 이 사건은…
20011122 2004년 11월 22일 -

데이지 커터 外
미국이 탈레반 거점에 대한 집중공습의 일환으로 투하한 폭탄의 일종. ‘잔디 깎기 기계’를 뜻하는 ‘데이지 커터’(daisy cutter)는 이 폭탄의 별명이고, 공식 명칭은 BLU-82이다. 지름 1.5m, 길이 5.1m로 소형 승…
20011122 2004년 11월 22일 -

‘간장전쟁’ 밥그릇 싸움으로 끝날라
일부 간장업체의 ‘혼합간장 유해성 논란’으로 촉발된 ‘간장 파동’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 채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간장 파동은 ‘햇살 담은 조림간장’으로 간장 시장에 후발 주자로 뛰어든 대상이 “산분해 간장이 …
20011122 2004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