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소리 성형으로 호감 인상 만들기
“의사를 전달할 때 목소리가 38%, 표정과 태도가 55%의 비중을 차지하며 내용은 겨우 7%다.” 미국의 사회심리학자 앨버트 메라비언의 커뮤니케이션 이론은 목소리가 ‘단순히 의사소통의 수단이 아닌, 개인의 이미지를 결정하고 대화의…
20090602 2009년 05월 29일 -

연인의 사진을 책상에 올려놓고 싶다면 소니 ‘S-FRAME’
사진을 담는 방식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었다. 디지털 사진은 쉽고 편하고 값싸게 순간을 기록할 수 있지만, 사진을 찍은 뒤 이미지를 즐기는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 점이 골칫거리였다. 이 같은 디지털 사진 시장의 틈새를 파고든 게…
20090602 2009년 05월 29일 -

중년의 침대 직위 사수 작전
퇴근 무렵, 샐러리맨들의 술자리. 많은 이의 입에서 “더러워 못 살겠다”는 말이 터져 나온다. 으뜸가는 안줏거리는 직장 상사, 하지만 마지막은 역시 부부간 문제가 되게 마련. ‘물가는 뛰는데 수입은 쥐꼬리’라는 바가지부터 부실한 밤…
20090602 2009년 05월 29일 -

태음인의 유전자, 너 나와라!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라거나 ‘감기 걸리기 쉬운 체질’이라는 말이 일상용어처럼 쓰인다. 그러나 이런 체질이 실제로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 전통의학에서 논하던 체질을 현대과학으로 재검증하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
20090602 2009년 05월 29일 -

알레르기 비염, 환약으로 제압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와 꽃가루. 이런 것이 비염 환자들에게 콧물과 재채기, 가려움증 등을 일으킨다. 알레르기 비염은 코 안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한번 걸리면 치료도 쉽지 않고 완치도 어려운 난치성 질환. 우리나라 …
20090526 2009년 05월 20일 -

암·만성질환 치료 첫걸음 기초체력과 면역력 키우기
많은 사람이 암을 불치병으로 생각한다. 실제 한 의료기관의 조사 결과 10명 중 7명이 암을 불치병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암 환자 수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약 13만명의 새로운 암 환자가 발생한다…
20090526 2009년 05월 20일 -

재미없는 전자사전은 가라! 아이리버 딕플 D7
전자사전이 단어만 잘 찾아주면 되던 시절은 지났다. 요즘은 빼어난 외모에 신기한 재주까지 부린다. 아이리버 딕플 D7은 그중에서도 눈에 띈다. 새하얀 겉모양에 온갖 기능을 두루 갖춘 것이 제법이다.딕플 D7은 화면이 커야 좋다고 여…
20090526 2009년 05월 20일 -

알레르기 탈출! 내년부터 꽃가루 예보
봄꽃 축제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주말마다 국도와 고속도로가 만원이다. 그러나 봄날에도 나들이 한번 못 가는 사람들이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가 그들. 이 사람들에게 꽃가루는 생명을 나누는 감흥의 산물이 아니라, 고통의 가…
20090519 2009년 05월 15일 -

흉터 없이 주사만으로 지긋지긋한 요통, 안녕!
척추는 인체의 기둥이다. 이것이 부실하면 장식이 아무리 화려해도 무너지기 쉽다. 척추가 튼튼하지 못한 사람은 늘 통증을 호소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 크게 불거지는 문제는 허리를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기능장애다. 허리 건강에 …
20090519 2009년 05월 15일 -

손에 쥐는 와이브로 인터브로 ‘에그’
노트북 없이 와이브로에 접속한다고 하면 몇 명이나 믿을까. 그러나 이제는 분명히 믿어야 할 사실이다. 조약돌보다 조금 큰 ‘에그(KWI-B2200)’라는 장치 하나면 대부분의 수도권에서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에그는 …
20090519 2009년 05월 15일 -

남자는 편리한 동물
최근 러시아에서는 한 젊은 여성 미용사가 미용실에 침입한 강도를 사흘간 강간한 전대미문의 사건이 벌어졌다. 강도는 유도와 태권도를 배운 미용사에게 단번에 제압당했다.함께 있던 다른 여성 미용사와 고객은 경찰을 부르려 했지만, 이 미…
20090519 2009년 05월 15일 -

아토피보다 무서운 자반증(혈관염) 거머리 침샘이 특효
지난해 7월 한 20대 여성이 서울 서초구의 알레르기 전문 한의원인 한동하한의원을 방문했다. 여성은 부기가 약간 있었고 안색이 좋지 않았다. 여름인데도 몸을 잔뜩 움츠렸다.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 사이에서 마음이 다급했는지 발까지 …
20090512 2009년 05월 08일 -

꽃가루 쇼크? 나 어떡해!
4월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인생극장 Yes or No’ 특집편. 6명의 멤버는 아침식사로 짬뽕과 자장면 중 뭘 먹을 것인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이 프로그램은 제작진이 제시한 두 갈래의 길 중 하나를 정해 그 ‘선택…
20090512 2009년 05월 08일 -

한방 탕(湯)과 ‘허임 침법’으로 알레르기 ‘역병’쫓는다
서울 밝은 달밤에 밤늦도록 놀고 지내다가 들어와 자리를 보니 다리가 넷이로구나. 둘은 내 것이지만 둘은 누구의 것인고? 본디 내 것(아내)이다만 빼앗긴 것을 어찌하리.신라 헌강왕(875~885) 때 처용이 지은 8구체 향가 ‘…
20090512 2009년 05월 08일 -

봄날, 자유롭게 숨쉬고 싶다
꽃가루가 날리고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봄. 열은 없지만 기침과 재채기를 동반한 맑은 콧물이 3주일 넘게 계속된다면 당장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증세만 보면 감기나 독감으로 오인할 수 있지만, 기간이 길어지고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20090512 2009년 05월 08일 -

세계로 가는 아토피 한방치료제 ‘편강탕’
양·한방의 어떤 치료로도 완치가 어려운 질환들이 있다. 아토피 피부염,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환경성 질환도 그중 하나. 치료는 답보 상태인데 환자 수는 급증해 사회문제가 된 이런 난치성 질환을 국내뿐 아니라 전 …
20090512 2009년 05월 08일 -

늘어나는 이 죽일 아토피 질환, 진화하는 아토피 제품
“정답은 없다. 다만 피부를 촉촉이 유지하고 알레르겐을 피하라.”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잘 ‘관리’하는 방법으로 의사의 약물 처방과 함께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것이 피부보습과 환경개선이다. 보습제 구입이나 옷과 침구류 세탁, 청소…
20090512 2009년 05월 08일 -

“피가 나도록 긁던 아이… 이제는 웃을 수 있다”
“며칠 전 ‘대판’했습니다. 참다 참다 폭발한 거죠. 아토피로 이혼까지 생각하게 됐으니….” 김종욱(36·가명) 씨는 큰아들(5)의 아토피 피부염으로 가정이 ‘풍비박산 났다’며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일할 때 집중이 필요한 엘리베…
20090512 2009년 05월 08일 -

“나, 밥 먹을 때 콧물 흘리고 햇빛 피하는 여자야!”
처음엔 땀띠인 줄 알았다. 감기에 걸렸나 했다. 10대 때 돌발 출현한 불청객, 햇빛 알레르기와 콧물. 대단한 병은 아니지만 늘 사소한 불편함에 시달렸다. 이를테면 선크림을 덧바르기 위해 화장을 삼가야 한다거나, 코 주변이 지저분해…
20090512 2009년 05월 08일 -

‘면역의 반란’
미국의 어느 종합병원. 한 여고생이 심장 쇼크로 얼굴이 하얗게 변한 채 응급실로 실려온다. 의료진은 전기충격 등 응급치료로 여학생을 일단 살려낸 뒤 심장 쇼크를 일으킨 이유를 알고자 전력을 다한다. 여고생은 초등학교 때 땅콩 알레르…
20090512 2009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