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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후보 본심, 말을 읽으면 알 수 있다
올해 대통령선거에서 대통령후보들의 TV토론이 선거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대선후보들의 TV토론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이 요구된다. 필자는 그 일환으로 정치언어학적 시각에서 TV토론을 분석했다. ‘정치…
20021114 2002년 11월 07일 -

헤쳐 모여!… 대권 ‘빅2’로 가나
11월2일, 국민통합21 정몽준 후보는 하루 종일 전화기에 매달렸다. 그동안 외면했던 민주당 탈당파 인사를 영입하려는 시도였다. 정후보는 통화에서 “그동안 찾아뵙지 못했다”는 사과성 발언을 연발했다. 그가 통화한 인사들 가운데에는 …
20021114 2002년 11월 07일 -

언론에서 대(代)통령이라고 하던데, 끝까지 잘 봐주세요.
10월31일 한나라당 서청원 대표김대중 대통령을 대신해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 부친의 빈소를 찾은 박지원 청와대 비서실장과 환담하면서.▶ 시찰은 그냥 대충 구경하는 것이고, 고찰은 생각을 하면서 진지하게 관찰하는 것이다.10월3…
20021114 2002년 11월 07일 -

연예인들도 미국 비자 앞에선 맥을 못 춘다
10월27일 방송계의 한 관계자.일부 연예인들이 미국 비자를 받지 못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6일 열릴 예정이던 콘서트가 무산된 것에 대해. ▶ 효녀 심청이까지 욕먹여서야 될 일인가?10월24일 한나라당 양현덕 부대변인국민통합2…
20021107 2002년 11월 01일 -

16명 여성의원 위해 ‘5억짜리 사우나’ 만든다
국회에 여성 국회의원 전용 사우나가 들어선다. 현재 국회엔 남성 의원용 사우나만 운영되고 있어 남녀 간 ‘형평성’을 위해서라고 한다.10월23일 국회 운영위원회는 여성 의원용 건강관리실 신축 사업비 5억1200만원을 2003년 국회…
20021107 2002년 11월 01일 -

성할 날 없는 국정원, 변해야 산다
”아무리 정보기관 직원들이라고 하지만 위에서 직원들을 이렇게 함부로 대해도 된단 말이냐.”최근 도청설 등으로 국가정보원(원장 신건)에 대한 외부 시선이 곱지 않은 상황에서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이 지휘부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내…
20021107 2002년 10월 31일 -

“통화내용 다 들킬까 겁나”
올해 국정감사는 끝났다. 국가정보원장이 참석하는 국회 정보위원회 회의도 끝났다. 그러나 (국가기관에 의한) 불법 도·감청 의혹의 여운은 길고, 깊게 남게 됐다. 수많은 사람들은 ‘내가 한 말을 국가가 엿듣고 있으며, 그로 인해 내가…
20021107 2002년 10월 31일 -

휴대전화 ‘도청장비’ 있다?
여야 간의 도청 논쟁이 연일 확산되면서 휴대전화에 대한 도청 가능성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신건 국정원장이 10월25일 국회 정보위에서 “세계 어디에도 휴대전화를 도청하는 능력을 가진 정보기관은 없다”고 단언하면서 통신…
20021107 2002년 10월 31일 -

‘권력 중독’ 변절 밥 먹듯
당적을 옮길 때 정치인이 내세우는 명분은 대개 ‘민심’과 ‘애국심’ 두 가지다. 민주당 전용학 의원은 한나라당행을 선택하면서 “지역구 유권자들이 한나라당 입당을 원했다”고 말했다. 그 바로 직전에 한나라당에 들어간 무소속 한승수 의…
20021107 2002년 10월 31일 -

욕먹어도 철새는 난다
10월23일, 국민통합21 당직자 A씨. 민주당 L, K, P의원 등 후보단일화협의회(이하 후단협) 소속 인사들과 통화를 하느라 하루 종일 전화기에 매달렸다. 통화에 성공한 사람은 1, 2명. 메시지를 남겼지만 리콜은 없었다. …
20021107 2002년 10월 31일 -

북한 核, 한-일 돈주머니 또 노리나
북한의 핵 개발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기관은 제2 자연과학원이다. 제2 자연과학원은 핵, 미사일을 비롯한 군수과학만 연구하는 곳이다. 제2 자연과학원에는 북한의 수재들이 모이는 평성 리과(理科)대학 출신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자연…
20021031 2002년 10월 25일 -

홈페이지 업데이트하셔야지요.
10월18일 김민석 전 의원 홈페이지 게시판 ID ‘씁쓸’김민석 전 의원에게 인터넷 홈페이지 초기화면을 ‘현대그룹과 연봉협상 타결’이라는 내용으로 바꾸라고 야유하며.▶ 온도차가 심하면 감기에 걸린다. 10월20일 정세현 통일부장관평…
20021031 2002년 10월 25일 -

盧 “결정하라” vs 동교동계 “좀더 지켜보고…”
”가까이 대통령을 모시고 힘깨나 쓰는 사람들이 역할을 나눠 나를 흔들어대고 있다.”10월20일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가 ‘동교동계’를 향해 토해낸 울분에는 누가 보더라도 ‘날’이 서 있었다. 탈DJ 및 동교동계와의 차별화 작업에 …
20021031 2002년 10월 25일 -

‘아군 늘리기’ 결코 멈출 수 없다
10월18일 한나라당 기자실. 이회창 대통령후보가 북한 핵 관련 영수회담을 제의하는 자리에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 출신의 정치학 박사 전모씨도 배석해 있었다. 북-미관계 등 국제정치를 전공한 전씨는 최근 이후보 돕기를 자청, 이후보의…
20021031 2002년 10월 24일 -

갈 길 먼데 당 운영 ‘아직 초보’
”박근혜 한국미래연합 대표와 자민련, 민주당 탈당파 인사들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우선 내부 정비가 필요하다. K, P, L, P씨 등 정의원을 둘러싼 핵심 인사들을 2선으로 후퇴시켜야 한다.”민국당을 탈당, 정몽준 신당에 합류했다 신…
20021031 2002년 10월 24일 -

“중도 사퇴 없이 끝까지…”
장세동 전 국가안전기획부장이 10월21일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장 전 부장의 권기진 대변인은 “‘장 전 부장=의리의 사나이’라는 등식이 국민들에게 호소력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끝까지 의리를 지킨 것…
20021031 2002년 10월 24일 -

빅3만 있냐 “우리도 대권후보”
”부정부패가 창궐하는 사회를 바로잡고 탐욕스러운 정치지도자를 추방해 정의가 강같이 흐르는 나라를 건설하겠습니다.” (‘우리겨레당’ 김옥선 후보)올 16대 대선의 ‘마이너리그’는 한층 풍성해질 전망이다. 이회창, 노무현, 정몽준 등 …
20021031 2002년 10월 24일 -

이라크는 전갈이고 미국은 악령이다.
10월11일 한 음식점 주인국세청이 3년 1개월 만에 옛 청사 자리인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 신청사를 짓고 입주하자 국세청 공무원들을 접대하려는 기업체 인사들이 주변 식당으로 몰려들어 매출액이 크게 늘고 있다며.▶ 이라크는 전갈이고 …
20021024 2002년 10월 18일 -

昌, 짜고 치는 인터뷰 한 까닭은…
한 언론사 정치부 간부 A씨는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를 나서며 불만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와 후보 집무실에서 단독 인터뷰를 가졌으나 내용이나 형식이 너무 부자연스러웠기 때문이다.이 매체에 게재된 …
20021024 2002년 10월 18일 -

허주의 선택… 昌인가, MJ인가
창당 전문가 윤원중 전 민국당 사무총장이 정몽준 의원 캠프에서 철수한 것은 상근 1주일째 되던 날이었다. 민국당과 정몽준 신당과의 무리한 통합 추진에 따른 내부 반발이 문제로 지적되지만 본질적인 문제는 얼굴을 ‘가려’ 쓰려는 정의원…
20021024 2002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