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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美 분노’ 수위 조절 어쩌나
11월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열린 의정부 여중생 사건의 무죄판결에 대한 항의 집회에서 시민들이 성조기를 찢고 있다.11월27일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진영으로 연락이 왔다. “조지 W 부시 …
20021212 2002년 12월 05일 -

“PK 유권자 10%가 대권 결정”
유권자 576만명. 반(反)DJ 정서가 팽배한 곳, ‘PK(부산·경남)’가 꿈틀거린다. 노풍(盧風)과 정풍(鄭風)이 만나 일으킨 시너지가 한나라당의 ‘안방’에 이상기류를 몰고 온 것이다. 노후보측은 부산을 동남풍 전략의 발원지로 생…
20021212 2002년 12월 05일 -

李 “어림없다” 盧 “두고 봐라”
”후보별 지지율은 몇 차례 변동이 있겠지만,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이 지역을 너무 쉽게 봐서는 곤란할 걸요? 의외로 민주당 노무현 후보에게 고전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 차례 선거 업무를 담당했던 경남도청의 한 간부 공무원은 이번…
20021212 2002년 12월 05일 -

남북문제·재벌대책 ‘극과 극’
31년 만에 양강대결 구도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대선은 과거 대선과 사뭇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 1987년부터 치러진 과거 세 번의 대선의 경우 각 정당이 중도 성향의 유권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엇비슷한 공약을 내놓는 바람에 후보간…
20021212 2002년 12월 05일 -

당선자 누가 맞힐까
대통령선거 구도를 단숨에 양강체제로 바꾸면서 한 편의 드라마를 연출한 노무현-정몽준 후보단일화를 뒷받침한 곳이 민간 여론조사 기관이다. 팽팽히 맞서다 민주당 노무현 후보에게 4% 남짓의 지지율 차이로 패배한 국민통합21의 정몽준 후…
20021212 2002년 12월 04일 -

“망가진 계절 … 고개 못 들겠네”
”10월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내 김영배 의원실. 당시 김의원은 민주당 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이하 후단협)의 좌장이어서 매일 오전 10여명의 기자들을 맞는 것이 중요한 일과였다. 이날은 김의원과 기자들과의 티타임이 길어져 점심식사로…
20021212 2002년 12월 04일 -

“시대와 세대 교체 동시에”
민주당 김원기 상임고문(사진)은 노무현 후보가 중요한 결단을 내릴 때 최종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사령탑’이다. 11월28일 노후보가 분권형 대통령제를 전격 수용한 것도 전날 밤 김고문과 상의한 뒤 내린 결단이었다. 국정원 도청과 관…
20021212 2002년 12월 04일 -

“MJ와 손잡고 새 정치라니…”
”국가정보원 도청 의혹,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 논란 등 굵직한 이슈가 불거지면서 대통령선거가 치열한 혼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주간동아’는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선거운동을 실질적으로 지휘하고 있는 선거사령탑에게 이번 대선의 성격,…
20021212 2002년 12월 04일 -

권력 나누기 “글쎄…”
국민통합21(이하 통합21)의 정몽준 대표는 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이 아니라 선대위 명예위원장이 됐다. 정대표의 한 측근은 이를 “후보와 동격이란 의미”로 풀이했다. 이 자리를 먼저 제안한 것은 정대표였다. 명예위원장은 특보단과 비서…
20021212 2002년 12월 04일 -

총리 “박근혜 vs 정몽준”
손낙구 민주노총 교육선전부장, 박석운 노동인권회관 소장, 나성린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 오연천 서울대 행정대학원장, 김태기 단국대 교수, 박개성 회계사·엘리오 앤 컴퍼니 대표, 문진영 서강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성순 민주당 제3정…
20021212 2002년 12월 04일 -

고난도 진실게임 ‘도청 미스터리’
‘해답 없는 게임’. 한나라당이 11월28일과 12월1일 두 차례에 걸쳐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청와대 고위 관계자와 장관, 여야 정치인, 언론계 인사 등의 통화 내용을 도청한 내용이라며 공개한 자료를 두고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
20021212 2002년 12월 04일 -

우리는 미국 대통령이 직접 사과하기를 바랍니다.
▶ 우리는 미국 대통령이 직접 사과하기를 바랍니다.11월30일 여중생 사망사건 청소년 대책위 조현희양(17)무죄평결이 내려진 후 자발적으로 집회에 참여하는 친구들이 늘었다면서. ▶ 고백하는 양심만이 사법처리의 대상이 될 뿐이라는 오…
20021212 2002년 12월 04일 -

실내도 금연, 길거리에서도 금연, 도대체 어디에서 담배를 피우란 말인가.
▶ 실내도 금연, 길거리에서도 금연, 도대체 어디에서 담배를 피우란 말인가.11월22일 한국담배소비자보호협회의 한 회원길거리에서의 흡연을 규제하는 법안이 최근 국회에 제출된 데 대해 입법반대 청원운동을 시작할 것을 선언하며.▶ 한국…
20021205 2002년 11월 28일 -

이-노 건강상태 ‘이상無’
한나라당 이회창, 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데 지장이 없을 만큼 양호한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있을까.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김홍신 의원은 지난 10월1일 후보들의 건강 검증을 제안한 바 있다. ‘대통령의 기본…
20021205 2002년 11월 28일 -

길 잃은 票心 찾아 ‘TV 속으로’
11월22일 민주당 노무현, 국민통합21 정몽준 후보 간 TV합동토론이 열린 뒤 “정후보가 토론을 더 잘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일제히 나왔다. 노후보는 말 잘하고, 정후보는 어눌하다는 게 상식이었다. 상식을 깨뜨리는 의외의 결과였…
20021205 2002년 11월 28일 -

정후보 “막판 양보… 아뿔싸”
민주당 노무현 후보와 국민통합21 정몽준 후보 간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된 시점은 11월25일 0시10분. 그러나 두 사람은 자신들의 운명을 가를 조사결과를 발표 30분 전에 이미 개별 통보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조사기관 두 곳 중 …
20021205 2002년 11월 28일 -

꿈 깨진 夢 ‘중용의 길’?
패장 ‘정몽준’은 노무현 후보의 승리를 위해 견마지로를 다할까. 아니면 또 다른 길을 모색할까. 민주당과 국민통합21은 단일후보가 되지 못한 후보가 자동적으로 승자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는다는 약속을 명문화해 놓았다. 약속대로라면 노…
20021205 2002년 11월 28일 -

“20여일 남기고 또 盧風… 속탄다!”
한나라당은 노무현 후보가 단일후보로 확정되자 “선거 구도의 모호함이 사라졌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집권여당 후보가 결선까지 올라왔기 때문에 대통령선거를 정권연장이냐 정권교체냐의 논쟁으로 몰고 가기 수월해졌다는 것이다. 한나라당 …
20021205 2002년 11월 28일 -

피말리는 대선 레이스 … ‘빅2 전면전’
도박사 ‘노무현’의 완승이었다. 햇포도주 보졸레 누보까지 준비했던 국민통합21 정몽준 의원은 노무현 후보의 ‘정치적 명운을 건’ 베팅에 분루를 삼켜야 했다. 단일후보의 등장으로 1강2중의 대선구도는 ‘양강’ 체제로 바뀌었다. 스러지…
20021205 2002년 11월 28일 -

집터 좋기로는 鄭·李·盧 順
음택(陰宅)이나 생가 못지않게 현재 살고 있는 집터 또한 정치인들의 운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게 풍수 논리다. 풍수연구가들은 좋은 집에 살면 그만큼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고, 흉한 집에 살면 액운을 면치 못한다고 본다. 집터…
20021128 2002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