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화와 개혁 기대해봐야제”
”제 처가가 김해인데 대통령선거 이후 낙담한 분위기가 역력했습니다. 저로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정신적 충격은 가히 ‘공황’에 가까운 것 같았어요.” 경남 창원의 한 기업체 과장인 탁모씨(36). 서울 출신…
20030109 2003년 01월 02일 -

일요일에 단일후보 물어본 까닭은
2002년 9월 중순 서울시내 한 커피숍에서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와 김한길 전 의원이 만났다. 노당선자는 민주당 서울 구로을 지구당위원장인 김 전 의원에게 “대선 때 미디어본부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김 전 의원은 1997년 김…
20030109 2003년 01월 02일 -

“잊혀진 사람, 조용히 사라지겠다”
2002년 12월20일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6층 대통령후보실. 2층에서 ‘눈물의 정계은퇴 기자회견’을 마친 이회창 전 대통령후보가 올라와 자리를 잡았다. 첫번째 방문객은 이 전 후보 개인후원회인 부국팀 회장단. 이들의 뒤를 …
20030109 2003년 01월 02일 -

김정일 核도박 갈 데까지 가나
2002년 10월 켈리 차관보의 방북을 계기로 시작된 북핵 사태가 점점 더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한국 정부는 “전쟁은 안 된다.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을 뿐, 사태를 통제할 고삐를 잡아채지 못하고 있…
20030109 2002년 12월 31일 -

노무현 시대 개혁 이끌 ‘조타수’
”새로운 시대의 개혁과 변화의 청사진을 그리는 데 주력하겠다.”2002년 12월25일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로부터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란 중책을 임명받은 임채정 의원의 일성이다. 대통령 취임식 전까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노무현 …
20030109 2002년 12월 31일 -

그는 김민‘새’다.
▶ 그는 김민‘새’다.김민석 전 의원 홈페이지에서 한 네티즌네티즌들의 계속된 공격에 김 전 의원측은 김민새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김민석으로 바뀌는 프로그램을 가동했지만 역부족. 네티즌들이 ‘김민bird’ ‘김민조(鳥)’ ‘kimmin…
20030109 2002년 12월 31일 -

국정원 엽서광고 눈총 받은 사연은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의 대공신고 안내 전화번호가 실린 우편엽서가 논란이 되고 있다. ‘대공간첩 및 좌익사범 신고상담전화 111’을 알리는 국정원 광고가 실린 엽서가 판매되자 인권단체에서 시대착오적인 불신감을 조장한다며 이를 문제…
20030109 2002년 12월 31일 -

노무현 대통령을 만든 사람들
12월19일 밤 10시30분, 민주당사를 찾은 노무현 당선자는 두 팔을 높이 쳐들었다. TV에서는 “노무현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는 앵커의 발표가 들려왔다. 당사는 기쁨과 환희의 도가니였다.잠시 후 감정을 추스른 노당선자는…
20030102 2002년 12월 26일 -

‘3金정치’ 마침내 아듀!
자민련 김종필 총재는 2002년 11월23일 “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이하 후단협)와 교섭단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하루 만에 후단협은 교섭단체 구성을 거부했다. 이 무렵 JP는 정몽준 의원 지지를 밝혔는데 정의원도 단일후보…
20030102 2002년 12월 26일 -

진보정당, 희망을 쐈다
제16대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3.9%(95만7000표)의 득표율을 기록해 제도권 안에서 정치세력화하는 데 성공했다. 비록 민주당 노무현 당선자나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와는 크게 차이가 났지만 1997년 대선에서 권…
20030102 2002년 12월 26일 -

‘한나라號’ 메인 스트림 바뀔까
대통령선거 개표가 진행된 12월19일 밤, 한나라당 한 고위 당직자는 ‘선거 패배를 언제 인정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밤 10시30분”이라고 답했다. 이날 오후 6시 투표가 끝난 뒤 시작된 개표에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처음에 …
20030102 2002년 12월 26일 -

‘오전 李, 오후 盧’ 세대 대결
12월19일 개표를 지켜보고 있던 노무현 당선자에게 운명의 시각은 이회창 후보를 앞지르기 시작한 오후 8시40분이었다. 그렇다면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출구조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던 노당선자에게 운명의 시각은 언제였을까. 바로 1…
20030102 2002년 12월 26일 -

승리의 일등공신 ‘인터넷’
‘1987, 92년 대선·군중집회→97년 대선·TV 방송토론→2002년 대선·인터넷→2007년 대선·모바일?’.16대 대선을 치르면서 또 한 번 선거 문화가 확 바뀌었다. 이번 대선에서 인터넷을 통한 쌍방향 선거운동은 후보의 당락을…
20030102 2002년 12월 26일 -

킹 메이커 ‘노사모’ 어디로?
12월19일 밤 9시,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사 건너편 ‘광장’은 노란 물결로 뒤덮였다. 박빙을 거듭하던 노무현 후보와 이회창 후보 사이의 득표율 접전에서 노후보가 우위를 점하는 순간이었다. 대형 전광판을 통해 개표방송을 지켜보던 3…
20030102 2002년 12월 26일 -

‘노무현 당선’ 딱 맞혔다
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 당선자로 확정되던 12월19일 밤, 가장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집단 중 하나가 점술가들일 것이다. 특히 신의 계시를 빙자한 무속인들이나 사주팔자로 미래를 예언하는 술사들은 단 한 사람도 대통령 당선자를 …
20030102 2002년 12월 26일 -

스스로 날개 꺾어 ‘악! 夢’
왜 그랬을까. 국민통합21 정몽준 대표는 대통령 선거 전날 돌연 민주당 노무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유권자들의 놀라움은 적지 않았다. 16대 대통령선거 과정에서의 최대 이변으로, 선거 이후에도 화제가 끊이지 않았…
20030102 2002년 12월 26일 -

고시생 아내에서 영부인까지
12월19일 밤 10시를 조금 넘긴 시각, 당선이 거의 확정된 상황에서 민주당사는 온통 축제 분위기로 들떠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당원들에게 떠밀리다시피 앞으로 나와 단상 앞에 섰다. 당원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하기 시작했…
20030102 2002년 12월 26일 -

“盧 당선자, DJ 측근 비리 책임 물을 것”
”공조가 깨진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정대철 선거대책위원장은 12월22일 ‘주간동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민통합21과의 국정 공동운영 약속이 깨졌음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향후 내각 구성도 외부의 간섭 없이 말 그대로 ‘노무현식 …
20030102 2002년 12월 26일 -

北核 평화적 해결 ‘발등의 불’
21세기의 첫 대통령으로 선출된 노무현 당선자는 승리의 기쁨을 누릴 여유도 없을 만큼 무거운 책무를 안고 있다. 민족의 명운이 걸린 북한 핵문제 등 각종 난제를 노당선자가 어떻게 풀어갈지 주목된다. < 편집자 ># 정계개편개혁세력 …
20030102 2002년 12월 26일 -

개혁의 칼 ‘민주당’을 겨누다
정동영 의원과 추미애 의원이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공인을 받은 ‘차기’주자로 등장했다. 비주류인 김원기, 정대철, 김상현 고문도 이번 선거를 통해 꿈을 펼칠 무대를 마련했다. 노당선자를 둘러싼 이들은 이제 개혁의 기치를 내건 민주…
20030102 2002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