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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출파문’ 전화위복 될까
사단은 북한이 금강산 치마바위에 자연을 훼손해가며 큰 글씨로 ‘천출명장 김정일 장군’이라고 새겨놓은 데서 비롯되었다. 민중서림에서 나온 ‘엣센스 국어사전’에는 ‘천출’이라는 단어가 단 한 개 나오는데, ‘賤出’이라는 한자 뒤에 그 …
20040422 2004년 04월 14일 -

SAR(탐색구조) 특명! 조종사를 구조하라
해군의 UDT(Underwater Demolition Team·수중 파괴반)나 심해잠수를 전문으로 하는 SSU(Ship Salvage Unit·해난구조대), 그리고 고공 낙하를 주특기로 하는 육군의 특전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
20040422 2004년 04월 14일 -

그래서 정치생명 OFF 되나
대구 수성갑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 조순형 대표는 선거기간 동안 매일 아침 부인 김금지씨가 다려주는 바지를 입었다. 하루 평균 이동거리는 8~10km. 마지막이 될지 모를 이 길을 조대표는 쉬지 않고 걸었다.조대표 “무릎 꿇고…
20040422 2004년 04월 14일 -

힘 생긴 우리당 시련은 이제부터
‘힘이 없어 그들을 막지 못했습니다.’열린우리당(이하 우리당)의 총선 TV광고에 등장하는 카피다. 3월12일 대통령 탄핵 가결 직후 부둥켜안고 눈물 흘리는 우리당 의원들의 모습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47석 소수여당으로는 야당의 탄핵…
20040422 2004년 04월 14일 -

“탄핵심판 절차 연구 안 됐다”
예상대로 헌법재판소(이하 헌재)의 결정은 총선 이후로 미뤄졌다. 헌재가 총선결과를 참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판단의 근거는 폭넓어지겠지만 그에 따른 정치적 부담은 오히려 가중된 셈이다. 심지어 ‘판정불복’이라는 암초까지 예상되면서 헌…
20040422 2004년 04월 14일 -

민심과 법 고난도 방정식… ‘탄핵의 운명’
”만물은 변화한다. 세상에 어제와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다.”봄기운에 취한 것일까. 흐드러지게 핀 개나리와 벚꽃을 감상하던 노무현 대통령이 삼라만상의 변화상을 입에 올렸다. 일요일인 4월11일 출입기자들과 함께 청와대 뒷산인 북악산…
20040422 2004년 04월 14일 -

‘하늘의 눈’ EX 사업 개봉박두
자주국방을 내걸며 ‘GDP 대비 국방비 비율을 3%대까지 올리겠다’고 한 노무현 정부의 전력 증강 사업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노무현 정부 시절 추진되는 사업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은 KMH로 불리는 한국형 다목적 헬기…
20040415 2004년 04월 07일 -

秋, 3보1배 안 먹히면 ‘DJ 방문’?
”추미애 선거대책위원장은 승부를 길게 보고 있다. 이번 총선은 과정일 뿐 본격적인 당권 싸움은 총선 뒤가 될 것이다. 개혁공천엔 실패했지만 추위원장이 가고자 하는 방향은 분명히 보여줬다. 지금 추위원장이 보여주는 모습이 바로 총선 …
20040415 2004년 04월 07일 -

“엎치락뒤치락 … 9대 9 안 되겠나”
4월1일 오후 2시40분, 부산 남천동 한나라당 부산시지부 당사 4층 시지부위원장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와 부산지역 한나라당 출마자들이 원탁에 둘러앉았다. 권철현 시지부위원장이 “이번에는 대표님이 신인들이 출마한 선거구를 주로 찾…
20040415 2004년 04월 07일 -

맨땅에 헤딩 … 후보 속타고 표심은 멀고
3월 말, 수도권에 출마한 A후보 선거사무실. 이 사무실의 아침은 A후보와 2~3명의 선거감시반원이 동시에 연다. 청하지 않은 손님이지만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서 채용한 이들 아줌마 감시반원들은 A후보측의 입장은 아랑곳하지 …
20040415 2004년 04월 07일 -

자네만 믿네.
▶ 자네만 믿네.온라인 취업포털 잡링크(www.joblink.co.kr)가 최근 직장인 1054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직장상사가 부하직원에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로 뽑힌 말. ▶ 우리가 원래 조폭 아닙니까.3월31일 박정규…
20040415 2004년 04월 07일 -

정동영 의장 ‘3대 악재’ 극복할 수 있나
호사다마(好事多魔). 열린우리당(이하 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내우외환에 빠졌다. 당의장 취임 후 우리당의 고공행진을 주도하던 그를 위협하는 첫 번째 악재는 ‘노풍(老風)’. “60~70대는 투표 안 해도 괜찮다”고 한 인터뷰 발언이…
20040415 2004년 04월 07일 -

이 많은 후보를 어떻게 알아보나
울긋불긋 기호 적힌 현수막에 확성기 소리가 귀를 찢는 연설회장, 그리고 막걸리 고무신 선물에 흥청거리던 선거판은 이젠 옛 추억일 뿐이다. 엄격해진 선거법은 후보와 유권자의 은근한 거래를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방송토론과 후보자의 거리…
20040415 2004년 04월 07일 -

‘북한 자유화법안’ 훈풍? 태풍?
‘리비아와 이라크 사이’.미국의 대북정책을 정리하면 이렇게 될 것이다. 대량살상무기 보유를 포기함으로써 통치권을 인정받고 리비아를 부흥시킬 기회를 잡은 카다피와 대량살상무기 보유 의혹(미국의 철저한 조사에도 1년이 다되도록 발견되지…
20040408 2004년 03월 31일 -

우리당 46.6% … 비례대표 34석 차지하나
총선 후보 등록을 사흘 앞둔 3월29일 현재 열린우리당(이하 우리당)의 압도적 우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까지 발표된 각 언론사의 지역별 총선 후보 여론조사 결과 우리당이 전국 196개 지역구 가운데 156곳에서 지지도 1위를 차지…
20040408 2004년 03월 31일 -

추미애 주사위 ‘민주당 구하기’
추미애 의원의 민주당 단독 선거대책위원장직 수락은 추의원 자신이나 민주당으로서나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탄핵 역풍으로 막다른 길에 몰린 민주당이 그나마 생존의 근거를 찾기 위해서는 추미애 카드 이외에는 대안은 없었다는 얘기다. 추의원…
20040408 2004년 03월 31일 -

‘텃밭’ 은 기본, 남의 떡 가로채기?
3월26일 열린우리당(이하 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대구로 갔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체제 출범 3일 만이다. 언론은 ‘박근혜 효과’를 의식한 방문으로 풀이했다. 우리당과 정의장에게 영남 교두보 확보라는 구호는 이제 낡고 무의미하다…
20040408 2004년 03월 31일 -

운명의 만남 차세대 리더 ‘진검 삼국지’
‘박근혜’와 ‘정동영’이 만났다. 때가 이르긴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만남이다. 집안 사정으로 방황하던 ‘추미애’도 막차를 타고 합류, 명실상부한 한글세대 ‘3인방’ 시대를 열었다. 마주 선 3인은 한국정치의 상징이다. 한나라…
20040408 2004년 03월 31일 -

손이라도 한번 잡았어야 하는 건데… 外
▶ 관련 비용은 모두 내가 낼 테니 롄잔 후보측이 명사수를 고용해 똑같이 조작할 수 있다면 취임식 전에라도 총통 자리에서 물러나겠다.3월27일 천수이볜 대만 총통당선 후 총통부에서한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저격사건의 ‘자작극 의…
20040408 2004년 03월 31일 -

대통령의 아들, 50평 아파트로 이사한 까닭
“노무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50평형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올해 초 여의도 부동산업자들 사이에서는 듣기에 따라 다소 민감한 이런 말이 떠돌았다. 이 소문은 얼마 후 정치권으로 전해졌고, 일부 인사들이 사실…
20040408 2004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