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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의원 보좌관 공채로 뽑아요”
‘아이디어 많고, 진보적인 사람 어디 없나요?’민주노동당(이하 민노당)이 총선 전부터 내세워온 ‘정책보좌 풀(pool)제’를 위해 4월27일 의원단 회의를 열고 국회의원 보좌관 공채 공고를 내기로 했다. 일반적으로 보좌관은 의원 개…
20040506 2004년 04월 28일 -

黨에 부는 칼바람 … 사무처 요원들 “울고 싶어라”
“더 가볍게….” 정치권에 다이어트 열풍이 불고 있다.총선에서 이긴 열린우리당(이하 우리당)도, 절반의 성공을 거둔 한나라당도 비대해진 몸집 줄이기에 여념이 없다. 총선 참패로 기로에 선 민주당과 자민련은 살을 빼는 정도가 아니라 …
20040506 2004년 04월 28일 -

출구조사 또 망신 3가지 이유
왜 총선 출구조사는 늘 빗나갈까? KBS MBC SBS가 4월15일 오후 6시 17대 총선 투표마감 직후 발표한 투표소 출구조사 예측이 실제 개표 결과와 크게 차이가 나 방송3사는 1996년 15대 총선, 2000년 16대 총선에 …
20040429 2004년 04월 22일 -

선거법 위반 … “나 지금 떨고 있니?”
[장면1] 4월15일, 총선 개표방송이 한창인 한 야당 당사. 방송을 지켜보던 한 기자가 “이인제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과 한화갑 의원(전남 무안·신안)의 저력이 돋보인다”고 한 당직자에게 덕담을 건넸다. 그러나 허탈한 대답이…
20040429 2004년 04월 22일 -

참담한 민주당 ‘앞날 캄캄’
민주당이 또다시 간판을 내릴 위기에 빠졌다. 과거 약칭 ‘민주당’으로 불렸던 정당들은 유난히 분열과 인연이 깊었다. 분열의 피해자임에도 선거에선 번번이 패하는 불운을 반복했다. 1990년대에 두 차례 등장한 ‘꼬마 민주당’이 바로 …
20040429 2004년 04월 22일 -

경제 물줄기 급류 타지 않는다
국회의원 총선거가 치러진 4월15일 저녁. 각 기업 정보담당 임직원들은 집이 아닌 사무실에 모여 개표 상황을 지켜보았다. 다음날 아침 CEO 등 최상위층에 올릴 총선 결과 보고서 작성을 위해서였다. 한 대기업 대외협력 파트 임원은 …
20040429 2004년 04월 22일 -

‘盧의 봄’은 시작되는가
”노무현 대통령이 총선 후에 한나라당에 입당할 것이다.”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총선 기간 중에 ‘농담으로’ 한 얘기다. 그러나 이 발언에는 나름대로 노대통령의 비원(悲願)이 함축돼 있다. 당시는 열린우리당(이하 우리당)의 압승이 예상…
20040429 2004년 04월 22일 -

‘7대 쟁점’ 17대 국회 달군다
제17대 국회는 산더미 같은 과제를 안고 출발하게 됐다. 중진급 인사들이 대거 물러나고, 개혁성향 신인들이 주역으로 떠오르면서 과거에는 당연시됐던 것조차 개혁 대상이 되고 있다. 그래서일까. 개원도 하기 전 17대 국회의 역할에 …
20040429 2004년 04월 21일 -

지옥 탈출 鄭-朴, 다음 타깃은?
‘4·15’총선 민심은 ‘안정’을 택했다. ‘152대 121’이라는 의석 배분은 어느 누구의 독주도 허용하지 않는 절묘한 편가름이자 황금분할이다. 열린우리당(이하 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이런 민심을 읽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한나…
20040429 2004년 04월 21일 -

인터넷 투표부대, 朴風 줄였다
‘4·15’총선 전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시장통을 발로 뛰며 예의 그 ‘익숙한’ 미소로 지펴놓은 ‘박풍’에 맞선 것은 인터넷에서 불어온 ‘투표부대’의 바람이었다. ‘우리는 무적의 투표부대다/ 투표가 우리의 공격무기다/ 언제까지…
20040429 2004년 04월 21일 -

초선들의 국회 ‘기대반 우려반’
국회의원 선거는 국가를 경영할 인재 충원의 통로다. 총선이 높은 국민적 관심 속에 치러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기존 의원을 배척하고 신인에게 표를 주는 것은 국회에 실망한 국민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의회 견제행위이다. 선…
20040429 2004년 04월 21일 -

의원수 39명 “우리는 무적 女黨”
”국회에서 활동하며 말 못할 고통을 많이 겪었다. 여러 사안에 대해 ‘여성 의원도 참여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다 ‘또 네가 하고 싶은 거냐’는 오해며 비아냥에 시달리기도 했다.”(열린우리당 김희선 의원·서울 동대문갑)“무슨 주장이라…
20040429 2004년 04월 21일 -

토론회 판갈이 한 ‘노회찬 입심’
‘4·15’ 총선기간 내내 TV토론 등을 통해 시원시원한 어투, 머리에 쏙 들어오는 비유로 최고 스타로 떠오른 노회찬 민주노동당(이하 민노당) 사무총장(48).‘삼겹살 판갈이’ ‘자살한 야당’ 등 재기 넘치는 그의 발언들은 선거가 …
20040429 2004년 04월 21일 -

민주노동당 “돌풍은 지금부터”
총선이 끝난 다음날인 4월16일 저녁 7시께 서울 여의도 민주노동당(이하 민노당)사 근처의 한 지하식당. 선거에 전념하느라 제대로 쉬지도 못했던 당직자 몇 명이 모여 모처럼 한가롭게 삼겹살에 소주를 곁들이고 있었다. 분위기가 무르익…
20040429 2004년 04월 21일 -

금배지 단 진보 ‘대중 속으로’
1991년, 민주노동당(이하 민노당) 노회찬 비례대표 당선자가 감옥에 있을 때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이 면회를 갔다. 현장에서 노동운동을 같이했던 두 인사는 각별한 사이였다. 김의원은 이런저런 얘기 끝에 노당선자가 마르크스 전집 12…
20040429 2004년 04월 21일 -

하룻밤 새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한 기분입니다 外
▶ 하룻밤 새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한 기분입니다.4월16일 노회찬 민주노동당 선대본부장 천신만고 끝에 자민련 김종필 총재를 꺾고 등원에 성공하자.▶ 우리 형제들이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거리에 나가게 된 만큼 일반인은 겁내지 않아…
20040429 2004년 04월 21일 -

문재인 前 수석 ‘부산 시장’ 보선에 출마하나
열린우리당(우리당)의 17대 부산 총선 목표 의석은 3~5석 정도였다. 그러나 결과는 1석만 건졌다. 외형상 17대 1의 의석분포도를 보면 여권으로서는 불만족스러운 결과이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은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다. 노대통…
20040429 2004년 04월 21일 -

A~F 성적표 5黨 5色
4·19혁명기념일, 종일 내린 비로 갈라터진 대지는 한껏 물기를 머금었다.여야는 이날 총선 뒤 첫 공식행사를 열었다. 열린우리당의 자축마당에는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국립묘지를 찾은 한나라당 당선자와 모란공원 전태일 열사 묘를 참배한…
20040429 2004년 04월 21일 -

헌법재판소는 상당히 정치적이며 선거결과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外
▶ 헌법재판소는 상당히 정치적이며 선거결과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국민들은 대통령에게 큰 잘못이 없으니 돌아오겠지 하고 안심하고 있지만, 지금은 안심할 때가 아니다.4월10일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열린우리당이 절박한 상황에 처해…
20040422 2004년 04월 16일 -

老風 맞은 정동영 “죽어야 산다”
선거 막판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승부수는 ‘사즉생(死卽生)’이었다. 죽음으로 후일을 도모하는 병법이다. 전광석화처럼 터져나온 정의장의 승부수는 선거대책위원장직과 비례대표 후보 사퇴였다. 이 사퇴는 4월1일 ‘노인 폄하’ 발언 …
20040422 2004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