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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이는 개각 盧 집권 2기 ‘삐끗’
이제는 항해를 시작할 때.”5월20일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이정우) 측이 참여정부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이른바 노무현 대통령의 집권 2기 대장정인 셈. 정책기획위원회 측은 참여정부가 지난 1년간 만든 105대 국정과…
20040603 2004년 05월 27일 -

盧의 고민, 박정희 때와 닮았네!
주한미군 3600여명의 이라크 차출과 주한미군 재배치 소식이 알려진 뒤 세간의 관심은 ‘(미국의) 세계방어 태세 일람’으로 번역될 수 있는 GPR(Global Defense Posture Review)로 쏠렸다. 미국과 해외 주둔 …
20040603 2004년 05월 27일 -

“정치권도 훗날 검찰에 고마워할 것”
머리를 더욱 짧게 자른 안대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5월24일 중수부장실에서 안부장을 만났을 때 그의 눈빛은 취임 당시와 조금도 다르지 않았다. 중수부장으로 일해온 1년 2개월은 ‘역사적’이라는 수식어가 부족할 정도로 혁명적인 변…
20040603 2004년 05월 27일 -

검찰은 경제 권력을 가진 재벌로부터도 독립해
5월20일 참여연대기업인에 대한 검찰수사는 책임자를 대신해 처벌할 `희생양’을 선정하는 일에 치우쳤다는 비판을 면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며. ●여권이 김혁규 총리 카드를 내세우는 것은 마치 옆집 부인을 바람나게 해 이혼하게 만든 뒤 그…
20040603 2004년 05월 27일 -

북한은 건드리면 손해?
2002년 고이즈미 총리가 북한을 방문하기 전 일본과 북한은 실무 차원의 수교회담을 진행해왔다. 그런데 북한의 일본인 납치사실이 불거지면서 회담 준비는 중단됐다. 평양을 방문한 고이즈미 총리는 수교시 북한에 대한 경제지원을 약속하고…
20040603 2004년 05월 27일 -

우리법연구회, 병역법 재판 불똥에 곤혹
한 젊은 판사가 한국에서 가장 민감한 주제인 ‘종교’와 ‘병역’ 문제를 건드리며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주인공은 서울남부지법 형사6단독 이정렬 판사(사시 33회)로 5월21일, 종교적 신념에 의한 병역거부자인 정병무씨(22ㆍ여…
20040603 2004년 05월 27일 -

대통령비서관 급여·활동비 월 1천만원 넘어
대통령 1급비서관들의 한 달 수입은 얼마나 될까. 청와대가 지난 3월 대통령측근비리 수사에 나섰던 특검(특별검사 김진흥)에 제출한 ‘최도술 전 대통령총무비서관의 급여 등 내역서’에 따르면 이들은 한 달 평균 1000만원가량을 받고 …
20040603 2004년 05월 27일 -

자이툰은 제2의 실미도 부대?
”이러다간 자이툰 부대가 제2의 실미도 부대가 되는 게 아닐까.”국방부 기자단을 비롯해 국방 문제를 다루는 소식통 사이에서 ‘농담’으로 회자되는 이야기다. 물론 이 말이 자이툰 부대가 실미도 부대처럼 폭동을 일으킬 것이라는 얘기는 …
20040527 2004년 05월 19일 -

청와대로 간 ‘영광의 가위손’
”눈물을 흘리진 않았지만,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슬펐습니다.”3월13일 청와대에 들어간 정주영씨(57)는 노무현 대통령 앞에서조차 어수선한 심정을 감출 수 없었다. 불과 하루 전 ‘대통령 노무현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
20040527 2004년 05월 19일 -

‘헌재 판결’ 민심 재판받다
헌재가 이곳저곳 눈치를 본 듯한 판결로 스스로의 위상만 높이려 했다.”헌법재판소(이하 헌재)가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리면서도 결정문에 노대통령의 행위를 강하게 질타하는 ‘경고’ 메시지를 담은 것을 두…
20040527 2004년 05월 19일 -

“개혁이 곧 상생 … 초심 잃지 마라”
”인터뷰 안 해.”카랑카랑한 목소리에 말을 붙이기 힘들 정도로 찬바람이 인다.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적 지주이자 사부로 통하는 송기인 신부. 그는 취재기자가 전화를 하면 언제나 인터뷰 거절 의사부터 밝힌다. 참여정부 초기 기자들을 만…
20040527 2004년 05월 19일 -

집권 2기 盧 노믹스 좌향 좌냐, 좌향 우냐
개혁 저지를 위해, 불리한 정책을 유리한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한 수단으로 (경제)위기를 확대 주장하고 국민 불안을 조장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헌법재판소의 탄핵 기각 판결이 난 다음날인 5월15일, 노…
20040527 2004년 05월 19일 -

63일간의 나라 살림 구상, 남은 임기 잘 먹여살릴까
대통령비서실 직원들은 5월9일 아침 노무현 대통령이 일독을 권한, 이날 ‘한겨레’신문에 실린 한 칼럼을 이메일로 받았다. 칼럼은 노대통령이 직접 읽고 추천했다는 게 대통령홍보수석실 관계자의 설명이다. 통상 노대통령 추천 칼럼은 홍보…
20040527 2004년 05월 19일 -

한국號 盧선장, 어디로 가시렵니까
직무정지 63일. 청와대 설명대로라면 ‘현실’에 지친 노무현 대통령은 이 기간 동안 ‘과거’를 탐험하고 역사와 대화를 시도했다. 호기심을 자극했던 선각자와 지도자를 만나 거대 담론을 벌이며 궁금해하던 의문도 풀었다. 노대통령이 만난…
20040527 2004년 05월 19일 -

중국의 (긴축정책으로) 걸음이 느려져도 경제 규모가 워낙 커서...
●중국의 (긴축정책으로) 걸음이 느려져도 경제 규모가 워낙 커서 다른 나라들이 뛰는 것보다 빠르다. 5월13일 미국 부동산투자회사 게일의 스캔리 게일 회장중국 사업을 세계에서 가장 잘 수행해온 한국이 침착하게 대응하기 바란다면서.●…
20040527 2004년 05월 19일 -

노회찬 이번엔 “비이성적 재야” 비판
민주노동당(이하 민노당) 노회찬 사무총장이 최근 조선일보 노조 초청강연에서 한 발언으로 비난이 일자 “강연 취지를 왜곡하는 비이성적 비난을 자제하라”며 재야를 오히려 비판하고 나섰다.노총장은 5월11일 조선일보 본사에서 노조원 7…
20040527 2004년 05월 19일 -

王수석 문재인 盧 곁으로 ‘컴백’
‘문재인’이 돌아왔다. 탄핵정국의 ‘소방수’로 차출돼 임무를 100% 완수한 그가 이번에 새로 맡은 일은 대통령 시민사회수석비서관. 떠난 지 4개월 만에 다시 친정으로 돌아온 셈이다. 한때 노대통령은 그를 부산지역 총선 후보나 각료…
20040527 2004년 05월 19일 -

“6·5고지 점령하라” 불붙은 미니 총선
또 전쟁이다. ‘6·5’ 재ㆍ보궐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열린우리당(이하 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이하 민노당) 민주당 등 여야는 광역단체장 4곳과 기초단체장 18곳을 포함해 모두 107곳에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이기기 위한 전…
20040520 2004년 05월 13일 -

단체장들, 교도소 담 위를 걷다
1998년 김대중 정부가 출범한 직후의 일.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 광주지부에서 전남 H군 부군수에게 임기 만료를 앞둔 현직 군수 J씨가 재임 시절 펼친 사업에 대한 자료를 ‘은밀히’ 요청했다. 깜짝 놀란 부군수는 ‘의리상’ J군…
20040520 2004년 05월 13일 -

죄는 단체장이, 아픔은 주민이
2004년 1월29일, 감색 양복 차림의 박광태 광주시장이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법원(형사) 309호 법정에 도착한 것은 재판 예정시간보다 10분 이른 오전 9시50분. 현대 비자금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정에 선 박시장은 다…
20040520 2004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