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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도전은 정의원의 오래된 꿈”
정몽준 의원은 ‘신비스러운 정치인’이다. 여론조사에서 20% 이상의 지지를 받는 유력한 대통령 예비후보이면서도 그의 주변에 관한 정보는 ‘진공’ 상태다. 매스컴 노출이 가장 많은 정치인 중 한 명이지만 동시에 대중으로부터 엄격히 차…
20020718 2004년 10월 15일 -

反昌·非盧의 기수 ‘대권 드리블’ 어느 쪽으로
2001년 4월 말, 정몽준 의원은 제주도에서 월드컵의원연맹 소속 의원들과 함께 친선 축구경기가 끝난 뒤 술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묘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한나라당 정창화 의원이 “이번에 이회창 총재를 밀면 다음(2007년)에…
20020718 2004년 10월 15일 -

이번엔 ‘차기 구축함’ 불공정 시비
6월5일 차세대전투기(FX) 사업에서 미국 보잉사에 패배한 프랑스 군수업체 다소사가 ‘고별’ 기자회견을 열었다. 다소사의 이브 로빈스 국제협력 담당 부사장은 “중간에 평가방법을 바꿔 들러리 서는 업체로 만든 것은 명예롭지 못한 일”…
20020718 2004년 10월 15일 -

“홍원표, 일부 검사에 골프·향응 접대”
일부 검사들이 파크뷰 특혜분양 혐의로 구속된 에이치원개발 홍원표 회장으로부터 공짜 골프연습장 회원권을 지급받고 호텔 유흥업소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민주당 고위층이 ‘파크뷰 게이트’와 관련해 김병량 당시 성남시장…
20020718 2004년 10월 15일 -

내 맘속의 월드컵도 드디어 끝났다 外
▶ 내 맘속의 월드컵도 드디어 끝났다. 월드컵이 끝나자 산사(山寺)가 정말 쥐 죽은 듯 조용한 절집이 됐다. 그런데 왜 이렇게 심심할까. -7월4일 해인사의 한 스님 월드컵이 참선 기간인 하안거에 열렸는데도 응원에 동참했던 해인사 …
20020718 2004년 10월 15일 -

“애도 아니고…” 전직 대통령들 자리싸움
사진 한 장 때문에 이명박 서울시장의 이미지가 형편없이 구겨졌다. 이시장은 7월3일 히딩크 감독의 명예시민증 수여식장에서 아들과 사위를 불러 히딩크와 기념사진을 촬영케 했다가 분노한 시민과 네티즌들의 벌떼 같은 공격을 받아야 했다.…
20020718 2004년 10월 15일 -

힘빠진 JP, ‘나 어떡해’
정치적 곡예로 반평생을 보낸 JP(김종필 자민련 총재)가 이번에는 정말 위기에 몰렸다. 당내에서는 JP 40년 정치여정 중 가장 위험한 상황이란 지적이 줄을 잇는다. JP의 위기는 6·13 지방선거에서 충청권 맹주 자리를 박탈당한 …
20020627 2004년 10월 14일 -

“누구든 李보다 강할 수는 없다”
거대 몸집의 ‘골리앗’이 된 한나라당은 거의 매일 보고서를 만들면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 교체 이후의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 완연히 ‘부자 몸조심’하는 분위기다.지방선거, 8·8 보궐선거, 대통령선거 등 올해 3개의 ‘빅게임’에서 한…
20020627 2004년 10월 14일 -

대권후보 꿈이 현실로?
”이집단 광기가 걷히면 오늘의 선택을 후회하는 날이 올 것이다.” 지난 4월 중순, 민주당 경선을 포기한 이인제 의원은 자곡동 자신의 자택을 찾은 측근 의원들을 앞에 놓고 분노의 일성을 터뜨렸다. 이의원은 울분을 터뜨리는 측근들에게…
20020627 2004년 10월 14일 -

‘재경선론’ 약인가, 독인가
”약이 될 것인가, 독이 될 것인가.” ‘8·8 재보선 후 후보 재경선’이라는 민주당 노무현 후보의 승부수를 보는 당내 시각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다. 노후보의 이날 발언은 ‘사즉생’(死卽生)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한마디로…
20020627 2004년 10월 14일 -

“16강 타령의 ‘결과’만 외쳐대던 우리에게…” 外
■ 16강 타령의 ‘결과’만 외쳐대던 우리에게 이번 월드컵은 최선을 다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6월14일 ‘붉은 악마’ 신인철 회장 지역, 종교, 나이, 빈부차가 ‘대한민국’이라는 용광로 속에 녹아들어 하나됨을 경험…
20020627 2004년 10월 14일 -

현철씨의 8·8 포석… “나 마산시민 됐어요”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현철씨가 ‘마산시민’이 됐다. 현철씨는 지난 6월14일 자신의 주소지를 서울에서 경남 마산시 월영동 월영마을 OO아파트로 옮겼다. 8·8 재보궐선거 출마를 위한 사전작업의 일환이다. 현철씨는 조만간 마산 현지…
20020627 2004년 10월 14일 -

‘입법부 특권’ 이젠 옛말?
국회에는 지금 검찰에서 보낸 두 장의 ‘국회의원 체포동의 요구안’이 접수돼 있다. 해당 의원은 한나라당 김찬우 의원과 민주당 김방림 의원. 김찬우 의원은 군수 공천 희망자로부터 6억원을 받은 혐의, 김방림 의원은 김재환 전 MCI코…
20020627 2004년 10월 14일 -

알듯 말듯 ‘정무 부시장’이 뭐기에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6700여만원의 연봉 이외에 연간 1억여원의 판공비를 쓴다. 서울시청 앞 광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고 ‘상당히 넓은’, 초록색 카펫이 깔린 2층 집무실을 갖고 있다. 4명의 비서진을 거느리며, 기사가 딸…
20020725 2004년 10월 14일 -

‘100% 해결사’… 김홍업의 ‘질펀한 로비’
2001년 5월, 서울 강남의 R호텔 룸살롱. 김홍업 아태재단 부이사장과 마주앉은 이재관 전 새한그룹 부회장은 연신 홍업씨에게 국산 양주 윈저를 권했다. 2000년 12월 무역금융 사기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이 전 부회장은 홍업씨의 …
20020725 2004년 10월 14일 -

“대선 前 정계개편 한다”
민주당이 ‘대선 전 중도개혁 세력과 개혁적 중도보수 세력 간 대동단결 방식의 정계개편’으로 ‘중도개혁정권의 재창출’을 모색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민주화세력 대연합’ 구도와는 다른 정치 지형의 개편(중도개혁과 …
20020725 2004년 10월 14일 -

“여성 총리가 대안일 수밖에…”
7월11일 장상 이화여대 총장(63)이 헌정사상 첫 여성 국무총리 서리에 임명된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은 획기적인 인사에 놀라움을 보인 반면, 여성계의 분위기는 의외로 차분했다. 언젠가는 그 자리를 맡을 사람이었기에 이번 총리 지명…
20020725 2004년 10월 14일 -

‘깜짝 개각’ 뒤통수 맞다
7·11 개각 후유증이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청와대는 이번 개각을 통해 홍업씨 비리의혹 및 서해교전 등 정치권을 휘감고 있던 ‘불길’을 잡으려고 했다. 개각을 바탕으로 안정적 집권 후반기를 준비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러나 일부 …
20020725 2004년 10월 14일 -

옥의 티다 外
▶ 옥의 티다. -7월12일 장상 국무총리 서리 한 일간지와 전화 인터뷰에서‘아들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답변하며. ▶ 우리보다 수사를 많이 해온 분들을 상대로 하니까 힘들다. -7월8일 박만 대검중수부 수사기획관신승남…
20020725 2004년 10월 14일 -

업무 파악 할 만하면 나가라니…
7·11 개각으로 법무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는 현 정권 들어 7번째 장관을 맞이했다. 평균 장관 재임기간은 7.6개월. 모든 부처의 장관 평균 재임기간도 10.6개월로 5공 이후 가장 짧다. 당연히 업무의 연속성도 떨어지고, 직원…
20020725 2004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