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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운동 금지법? 안지켜!”
오는 4월 총선에서 유권자의 힘으로 함량미달 정치꾼들을 퇴출시키자는 시민단체들의 낙선운동이 엄청난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 정치사에서 처음 벌어질 낙선운동은 지난 1월10일 경실련이 ‘총선 출마 부적격자’ 164명을 발표함으…
20000127 2006년 06월 21일 -

‘탈북 외교’는 없다
1월13일 오후 5시 반경 외교통상부 8층 장관실. 우다웨이(武大偉) 중국대사를 만난 홍순영장관의 표정은 어두웠다.우다웨이 대사가 러시아에서 인계받은 탈북자 7명을 1월12일 북한에 송환했다고 통보했기 때문. 이 소식은 즉각 청와대…
20000127 2006년 06월 21일 -

‘인사 X파일’ 그것이 궁금하다
‘박태준 내각’이 들어선 지난 1월13일의 개각에서 김대중대통령이 기존의 ‘존안카드’, 즉 인사 파일을 거의 참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대통령 인사참고 자료의 우선 순위가 크게 바뀌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여권의 한 핵심 관계자는…
20000127 2006년 06월 21일 -

‘票心 훑기’ 사이버 정치 바람
21세기의 모든 길은 인터넷으로 통한다. 오는 4월13일 치러질 16대 총선도 결코 예외는 아니다. 과거에 는 상상도 못했던 ‘사이버 파워’가 정치인들의 여의도 국회 입성 여부를 가름할 중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 것.인터넷을 통한 …
20000127 2006년 06월 21일 -

‘민주 쌍두마차’ 잘 굴러갈까
대선 500만표의 위력이 살아날까.’ 97년 대선 패배 후 2년여의 세월을 절치부심해온 국민회의 이인제당무위원이 의욕적인 정치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는 1월20일 창당하는 새천년민주당의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이번 ‘4·13총선’을 지휘…
20000127 2006년 06월 21일 -

‘철면피 금배지’에 침을 뱉으마!
“이게 개혁인가” “무엇이 뉴 밀레니엄 새 정치인가”. 여야의 선거법 협상이 철저한 나눠먹기에 따른 ‘밀실 야합’의 극치로 나타나면서 국민의 비난여론이 고조, 결국 재협상에 들어가게 됐다. 여야 3당 등 기존 정치권은 예상 수준을 …
20000127 2006년 06월 21일 -

‘신명나는 교육개혁’ 가능할까
문용린 신임 교육부장관의 자녀 교육법은 독특하다. 구 소련의 교육이념인 ‘복종’과 미국의 교육이념인 ‘자립’을 강조한다. 초등학생 시절에는 부모의 말이 다소 틀리더라도 복종할 수 있도록 아이를 기르고 이후 자립심을 점차 강조한다는 …
20000127 2006년 06월 21일 -

8년 금실 이명박·홍준표 갈라서나
1999년 5월17일, 미국 워싱턴 D.C. 댈러스 국제공항. 가방을 둘러멘 홍준표 전 의원(현 한나라당 의원)이 부인과 함께 공항을 빠져나왔다. 그를 발견한 이명박 전 의원(현 서울시장)이 손을 흔들었다. 98년 서울시장 선거에 …
20060627 2006년 06월 20일 -

“사상 자유 억압하는 국보법 독소조항 폐지해야”
이용훈 대법원장은 6월7일 법관 출신 4명과 검찰 출신 1명을 신임 대법관 후보로 제청했다. 이에 법조계에선 ‘무난한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 반면, 사법개혁을 희망하는 진보적인 시민단체에서는 ‘변화와 개혁의 퇴행’이라며 부정적인 평…
20060620 2006년 06월 14일 -

옛 지인들 마음 주고, 수요 모임 머리 주고
5월 한 주간지가 정치부 기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최적의 차기 대통령으로 나왔다. 이보다 한 달여 앞서 이뤄진 다른 주간지의 여론조사 결과도 비슷했다. 그러나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손…
20060620 2006년 06월 14일 -

부활 노래 부르는 ‘姜 트리오’
한나라당 강재섭 전 원내대표가 당권 도전에 나선 것은 1998년 7월. ‘대선 패배로 공황상태에 빠진 당을 구하겠다’며 그가 내놓은 승부수는 토니 블레어론에 입각한 세대교체였다. ‘강-강연대’의 한 축인 강삼재 전 사무총장이 강 전…
20060620 2006년 06월 14일 -

돌아온 월드컵 시즌 제2 정몽준은 누구?
정치가 스포츠를 활용해 국민여론을 돌리거나 정국을 전환한 사례를 역사 속에서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긍정적 의미에서 국민 정서를 고양하는 데 스포츠를 이용한 정권도 많았지만 1936년 베를린올림픽을 정치적으로 악용한 독일의 히틀…
20060620 2006년 06월 14일 -

與 구원투수 … 리더십 시험대에 오르다
차선과 차악, 그리고 대안 부재의 3각 논쟁 끝에 나온 열린우리당의 히든카드는 결국 ‘김근태’였다. 김근태 의원(사진)이 열린우리당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받아들임으로써 재야 민주화세력 출신 첫 수장이 되었다. 나름대로 기대가 쏟아질 …
20060620 2006년 06월 14일 -

군소 정당 “매운 맛 보여준다”
“예전의 군소 신당과는 다르다?” 16대 총선에서 여야 3당의 아성에 도전할 신당추진세력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현재까지 두드러진 흐름은 크게 서너 갈래. 김용환의원과 허화평전의원이 추진중인 ‘희망의 한국신당’, 무소속 홍사덕의…
20000120 2006년 06월 12일 -

사느냐 죽느냐 … ‘지역구 집안싸움’
1월7일 낮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 한나라당의 부산지역 의원 9명이 굳은 표정으로 긴급모임을 가졌다. 여야가 선거법협상에서 선거구 인구 상한선을 행정구역 기준으로 30만5000명이 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자 대책을 마련키 위한…
20000120 2006년 06월 12일 -

“당신은 안돼” 성난 시민단체
정치권의 거센 반발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1월10일 16대 총선 출마 부적격자 166명의 명단을 전격 공개함으로써 총선 정국에 커다란 파문이 일고 있다.경실련은 또한 ‘밀실 공천…
20000120 2006년 06월 12일 -

“공천권한 당원들에 넘겨야”
16대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들이 공천작업을 시작했거나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벌써부터 구태의 싹이 보이고 있다. 정치개혁의 핵심 가운데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공천 과정이 여전히 하향식 ‘밀실공천’과 파벌간 ‘나눠먹기식 공천’으로 …
20000120 2006년 06월 12일 -

막강파워냐 들러리냐
공천 심사위원을 잡아라! 마치 007영화를 방불케 하는 추격전이 여의도 정가에서 벌어지고 있다. 겉으로 야 아무런 내색도 나지 않고 평온하지만, 공천을 희망하는 사람들마다 한 번이라도 더 심사위원을 만나 읍소하거나 ‘눈 도장’을 찍…
20000120 2006년 06월 12일 -

정치총리될까 경제총리될까
박총재는 경제총리로서의 역할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평소 그는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덩샤오핑의 ‘흑묘백묘론’을 자주 언급했다. 그동안 김대통령과의 주례회동에서도 재경부나 금감위, 기획예산처, 공정거…
20000120 2006년 06월 12일 -

‘민심의 쓰나미’와 ‘민주 국민’
‘씨원-하다”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온다. 집권당에서는 곡소리가 드높지만 국민들은 좋기만 하다. 순자(荀子)도 말했듯이, 물이 배를 띄우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때로 뒤집기도 한다. 국민을 그저 물로만 여겼으니 그 물맛 한번 제대로…
20060613 2006년 06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