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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탈 부르는 한중어업협정
2000년 8월3일, 한국과 중국은 한중어업협정을 맺었다. 당시 한국 측 수석대표는 권병현 주중대사로, 중국 측 대표였던 탕자쉬안 외교부장과 만나 협정안에 서명했다. 최근 중국이 제주도 남쪽에 있는 이어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함에 따…
20061024 2006년 10월 18일 -

장관급 세 번째 … 꼬인 현안 어떻게 풀까
취임 한 달여 만에 건강상 이유로 사퇴한 이상희 전 방송위원장의 후임으로 조창현(71) 전 중앙인사위원장이 임명됐다.조 위원장은 장관급 위원장 직함만 이번이 세 번째다. 김대중 정부 시절에는 대통령 자문 정부혁신추진위원장을 맡아 정…
20061017 2006년 10월 16일 -

“大選 300일 전부터 흥행 바람몰이”
열린우리당이 추진 중인 오픈 프라이머리(Open Primary·완전개방형 국민경선제)의 골격이 드러나고 있다. 오픈 프라이머리는 당심(黨心)보다 민심(民心)을 따르자는 취지에 따라 정당 내 경선에 일반 국민을 참여시켜 후보를 뽑는 …
20061017 2006년 10월 16일 -

“한나라당 대선 승리 위한 활력제 될 터”
연세대 유석춘(51·사회학) 교수는 그동안 줄기차게 ‘보수(保守)의 가치’를 설파해온 인물이다. 같은 맥락에서 그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비판하는 대열의 선봉에 서왔다. 신문 칼럼 등 주로 지식인들이 쓰는 수단을 통해서였다. 그러…
20061017 2006년 10월 11일 -

요동치는 정치판 2007년 대선 7대 변수
1년 3개월 후(2007년 12월)면 다시 대통령 선거다.2007년 대선은 어느 때보다 복잡한 정치 지형 속에서 치러질 전망이다.여당 내부에서는 ‘판을 갈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공공연하게 터져나온다. 유력한 여당 후보들은 지지율 ‘…
20061010 2006년 09월 26일 -

노 대통령, 역발상 승부수 던질까
2007년 대선 정국을 향한 노무현 대통령의 속내는 ‘안개’ 속에 잠겨 있다. “임기가 끝날 때까지 국정에 전념하겠다”는 선언적 메시지만 있을 뿐이다. 청와대 관계자들도 “대선 정국을 얘기하는 것은 너무 빠르다”며 손사래를 친다. …
20061010 2006년 09월 26일 -

‘非노反한’으로 헤쳐 모여?
여당에 유력 대권 후보가 없는 초유의 정치 상황이다. 이리저리 갈린 범여권이 하나로 뭉쳐 정권 재창출을 도모한다고 해도 쉬워 보이지 않는다. 여권 내부에서 이런저런 한계를 지적하는 목소리들이 높다. 그렇다 보니 온갖 정계개편 시나리…
20061010 2006년 09월 26일 -

與냐, 野냐 … 계산 복잡한 민주당
-민주당은 내년 대선에서 독자적으로 정권을 창출할 수 있겠는가.“가능성이 거의 없다.”-그렇다면 민주당의 생존전략은 무엇인가.“명분을 찾아 타 당과의 정책적 연대 및 공조 등을 통해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 -어느 당이 최선의 선택…
20061010 2006년 09월 26일 -

고건, 너무 뜸들이다 밥 태웠나
고건 전 총리는 9월21일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06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한 그는 “올 연말 국내 정치질서에 새로운 구조조정의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정계개편이 …
20061010 2006년 09월 26일 -

정동영과 김근태, 먹구름 가득 ‘어쩌나’
2004년 11월23일. 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노무현 대통령은 영접 나온 정부 고위 관계자를 만나자마자 “김근태(당시 보건복지부 장관)…”라고 말하며 손날로 목을 치는 시늉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 관계자는 ‘자르겠다’는 뜻으로…
20061010 2006년 09월 26일 -

‘노-이 연대설’ 그럴 리가? 그럴 수도?
“너무 허무맹랑하다. 듣고 있으면 화가 난다. 음해라고밖에 볼 수 없다.”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한 측근은 꽤나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노무현 대통령과 이 전 서울시장이 손을 잡는다는 이른바 ‘노-이 연대설’의 가능성에 대해 묻자 돌…
20061010 2006년 09월 26일 -

박근혜-이명박 공동정권론 가능할까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지지율을 합하면 50%가 넘는다. 그들이 몸담고 있는 한나라당의 지지율도 50%를 오르내린다. 산술적으로는 두 사람이 손을 잡으면 ‘불패신화’를 창조할 수 있다. 박근혜-이명…
20061010 2006년 09월 26일 -

軍 훈련장 태부족 … 이러다 弱軍 될라
# 사례 16월 중순경 경기 양평군 신론리의 한 포병훈련장. K-55 155mm 자주포의 사격훈련을 하던 육군 3기갑여단 소속의 한 포병대대가 서둘러 훈련을 접고 부대로 복귀해야 했다.이른 아침부터 훈련장 주변에 진을 친 100여 …
20061010 2006년 09월 26일 -

말장난 회담? … 제 갈 길 가는 한-미
“현재 한-미 동맹은 겉으로는 봉합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직 갈등 요인들이 남아 있다. 한-미 동맹은 기로에 서 있다.”(한승주 고려대 명예교수, 9월21일 선진화포럼 강연에서)“북한을 6자 회담장으로 끌어내려는 한국 정부의 대북 …
20061010 2006년 09월 26일 -

미 8군사령부 ‘굿바이 코리아’ 초읽기
평택으로 이전할 예정인 서울의 용산 미군기지는 오랫동안 ‘미 8군기지’로 불려왔다. 용산의 터줏대감이자 주한미군의 대명사이기도 했던 미 8군 사령부가 빠르면 10월 한국에서 철수할 것으로 확인돼 철수 배경을 놓고 의문이 커지고 있다…
20061010 2006년 09월 26일 -

“전작권 환수는 전쟁 유발, 민족 공멸 자초 행위”
신일순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예비역 육군대장)이 ‘주간동아’에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군의 선배, 원로들이 한목소리로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에 나서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가만있을 수 없다는 생각이 …
20060926 2006년 09월 21일 -

또 대충 봐주기? … 이건 아니잖아
한나라당 윤리위원회(이하 윤리위)가 ‘사고’를 친 문제 의원들로 붐빈다. 최연희, 박계동, 정진섭 의원을 비롯해 홍문종 전 의원 등 각양각색의 ‘사고’를 친 의원들이 윤리위에 회부됐거나 징계를 받은 경험이 있다. 윤리위는 9월14일…
20060926 2006년 09월 21일 -

슬슬 무르익는 ‘적과의 동침’
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9월11일 한나라당의 중도 성향 의원 모임인 ‘국민생각’이 마련한 간담회에서 “한나라당이 옳으면 같이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파격적인 커밍아웃이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공조하는 이른바 한-민 공조는 현실적으로…
20060926 2006년 09월 21일 -

“뜨문뜨문 회의뿐” 동북아委 개점휴업?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 앞에 동북아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반도는 동북아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반도는 동북아의 물류와 금융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입니다. 지금의 유럽연합 같은 평화와 공생의 질서를 동북아에도…
20060912 2006년 09월 06일 -

‘盧열 패밀리’ 비상과 추락 사이
희정(25) 씨는 평범한 학생이다. 다른 학생과 차이가 있다면 6월에 결혼한 신부라는 점이다. 희정 씨의 남편 박모 씨는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일한다. 희정 씨는 외출할 때 항상 마을버스와 전철을 번갈아 탄다. 남편이 밤늦게 퇴근…
20060912 2006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