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博博 긁으면 지지율 역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각오를 단단히 한 것 같다. 강재섭 대표의 만류에도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게 겨눈 검증의 칼을 거두지 않고 있다. 살아온 여정, 정치철학과 색깔 등을 검증하자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러나 속내는 이명박 신화 …
20070130 2007년 01월 24일 -

DJ 건강, ‘화타’ 장다이닝 있었네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건강이 좋아졌다.” 최근 그를 만나고 온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다. 1월2일 DJ를 만나고 온 고건 전 총리의 한 측근은 “고 총리보다 건강이 더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날 이명박 전 서…
20070130 2007년 01월 24일 -

‘개헌 카드’ 꼼수인가 묘수인가
2005년 9월, 한나라당 맹형규 의원이 ‘빅텐트 정치연합’이란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맹 의원은 이 시나리오 3편에서 임기말 노무현 대통령의 개헌 구상을 입체적으로 분석해놓았다. 노 대통령이 헌법상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 개헌안 발의…
20070123 2007년 01월 15일 -

인권의 수호천사냐 현실과 타협이냐
설립 당시 국가인권위원회(안경환 위원장·이하 인권위)에 들어간 민간기업 출신 A씨는 처음 접한 공무원들의 모습에 실망을 감출 수 없었다. 직급에 따라 앉는 의자까지도 달라야 한다는 그들의 주장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던 것. A씨의…
20070116 2007년 01월 10일 -

한명숙, 우리당 찍고 대권 앞으로?
“잘 모르겠다.”지난해 말 한명숙 총리가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대권에 출마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내놓은 답변이다. 통상 모범답안은 “지금은 총리로서 최선을 다할 뿐 다른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는 것. 하지만 한 총리의 발언은 이…
20070116 2007년 01월 10일 -

3金이든 李(이회창)心全(전두환)心이든 킹메이커 잡고 보자
2001년 12월 말 민주당 이인제 당시 고문 측이 상도동에 전화를 했다. “YS(김영삼 전 대통령)와 단독으로 떡국을 먹을 수 있게 해달라.” 상도동의 떡국은 묘한 정치적 함의를 갖는다. 떡국은 격려를 하거나 마음을 터놓을 상대라…
20070116 2007년 01월 10일 -

권위 파괴하는 대통령의 거친 단어
지난해 12월21일 노무현 대통령은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원회에서 현 정치상황에 대한 소회(所懷)를 원색적인 단어를 사용해 드러냄으로써 대다수 국민을 당혹케 했다.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중 귀담아들을 만한 내용이 적지 않았지만, …
20070109 2007년 01월 08일 -

후원금 줄었지만 그래도 지갑 두툼
요즘 국회 의원회관은 이상하리만큼 조용하다. 예전에는 연말연시만 되면 방마다 각종 특산품과 기념품을 나르는 발길로 분주했다. 외부에서 배달되는 것도 만만치 않았지만, 의원들끼리 지역구 특산품을 주고받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200…
20070109 2007년 01월 03일 -

“노 대통령 격한 발언은 마이너리티의 생존술”
사람의 심상(心想)은 가없이 자유로울 수 있다. 그러나 말은 최소한의 격식을 갖춰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말이 곧 심상을 투영하는 까닭에서다.그런데 너무 거침이 없었던 걸까. 노무현 대통령의 ‘12·21 격정 발언’ 파문이 좀처…
20070109 2007년 01월 03일 -

레임덕에 펀치 날리는 ‘盧 파이터’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말 레임덕 관리에 나섰다. 노 대통령의 레임덕 관리 스타일은 전임 대통령들과 사뭇 다른 것 같다. 김대중(DJ), 김영삼(YS) 두 전직 대통령은 아들들의 ‘탈선’과 대선주자들의 공세에 속수무책 당하다가 결국 당…
20070109 2007년 01월 03일 -

“북, 핵포기 카드 없인 6자회담 제자리걸음”
2006년 12월22일 13개월 만에 재개된 6자회담이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한 채 끝났다.‘휴회(休會)’ 형식으로 막을 내린 6자회담의 내일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6자회담 휴회 선언 직후 중국 최고의 국제문제 전문가인 스인훙(…
20070102 2006년 12월 27일 -

“창의시정 앞장서 ‘行政벽해’ 만들 터”
밀운불우(密雲不雨·짙은 구름이 가득 끼었으나 비는 오지 않는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인터뷰하기로 한 12월18일자 신문에 ‘올해의 사자성어’가 실렸다. ‘교수신문’이 해마다 오피니언 리더 그룹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해 발표하는 사자성…
20070102 2006년 12월 27일 -

이명박 39.8% 박근혜 36.9%, 黨心도 ‘李질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민심(民心·국민 지지율)에 이어 당심(黨心·대의원 지지율)까지 앞섰다.‘주간동아’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소장 홍형식)가 12월18일과 19일 양일간 한나라당의 전국 대의원 900여 명을 상대로 실…
20070102 2006년 12월 27일 -

“북한, 실속 챙기면 결국 핵 포기할 것”
6자회담이 12월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재개됐다. 지난해 11월 미국의 대북 금융제재에 대한 북한의 반발로 회담이 중단된 지 1년 1개월 만의 일이다. 이번엔 모종의 성과를 내놓을 수 있을지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하지만 회담 재개를…
20061226 2006년 12월 19일 -

영남신당 “나 잡아봐라?”
친노(親盧)와 반노(反盧)의 틈이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서로 다른 가치를 추구하는 그들을 되돌려 세우기에는 갈라진 틈이 너무 넓어 보인다. 반노 세력은 정권 재창출을 최대 목표로 삼는다. 표를 모으기 위해 민주당과의 합당이 절실하…
20061226 2006년 12월 19일 -

뉴라이트라고 다 같은 뉴라이트냐
뉴라이트 진영이 연일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다. 최근 ‘교과서포럼’이 5·16군사쿠데타를 혁명으로 규정한 역사교과서 시안을 내놓아 파문을 일으킨 데 이어, ‘뉴라이트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가 “위안부 동원은…
20061219 2006년 12월 13일 -

‘서약서’는 경선흥행 보증수표?
‘부잣집’ 한나라당에는 유력 대선후보가 많다.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지지율 1, 2위를 다투는 한나라당의 최대 자산이다. ‘저평가된 우량주’ 손학규 전 경기지사도 언제든 비상(飛上)이 가능한 준비된 주자다. 하지…
20061219 2006년 12월 13일 -

적 탄저균 공격 땐 7만명만 안전?
D-3(한반도 전쟁 3일 전), 북한 특수8군단 소속 특수요원들이 경기 동두천시 미 2사단 주둔지에 접근했다. 가스마스크와 고무장갑을 착용한 이들은 부대 주변의 풍향을 정밀하게 관측했다. 이윽고 가방에서 생물학작용제가 들어 있는 금…
20061212 2006년 12월 06일 -

헤어지고 싶은데 먼저 떠나기는 싫고…
친노(親盧), 반노(反盧)의 대립이 점입가경이다. 노무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친노 세력과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 정동영 전 의장 등이 선봉에 선 통합신당세력 및 반노 세력은 현재 결별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남은 문제는 …
20061212 2006년 12월 06일 -

선거판의 유령, X파일 춤춘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 캠프에서 활동하는 특수부 검사 출신 A씨. 그는 최근 대구지방병무청에서 살다시피 했다. 이 전 시장 캠프의 또 다른 인사 B씨는 지방 모처에 살고 있는 고령의 의사 C씨를 찾기 위해 지방 출장을 밥먹듯이 했다. …
20061212 2006년 1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