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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사찰 위법 아니다”
“우리나라 형사소송법에는 어떤 증거가 사인(私人) 혹은 수사기관이 아닌 국가기관이 획득하였다는 이유만으로 이를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고 본다는 규정이 전혀 없고, 그와 같은 취지를 전제로 하고 있는 규정도 없다.”국무총리실 산하 공…
20100712 2010년 07월 12일 -

2022 월드컵 따내고 대권 앞으로?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는 정치인이자 축구인, 그리고 기업인이다. 특히 ‘정치인 정몽준’과 ‘축구인 정몽준’ 사이에는 미묘한 함수관계가 있다. 정 전 대표가 2002년 ‘국민통합21’을 창당해 대통령 선거에 나설 수 있었던 원동력은…
20100705 2010년 07월 05일 -

처분만 기다리는 鄭 총리
“정운찬 총리가 조만간 사의를 표명한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사실인가요?”“사의 표명이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정운찬 총리가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기 하루 전날인 6월 29일, 김창영 공보실장은 사의표명 가능성을 전면 부인했다. …
20100705 2010년 07월 05일 -

“가짜 보수가 黨 망치고 표 갉아먹는다”
당권 전쟁. 남경필이 잡은 청룡언월도는 ‘진짜 보수론’이었다. 한나라당 남경필(45) 의원은 6월 20일 “가짜 보수를 넘어서 진짜 새로운 보수, 진짜 보수들이 열광하는 보수당으로 바꿔야 한다”며 당대표에 출사표를 던졌다. 동시에 …
20100628 2010년 06월 28일 -

“선거 실패 책임, 경선에서 심판받겠다”
정두언(53) 의원의 역습은 빨랐다. 6·2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지방선거기획위원장을 맡아 선거 기획을 총괄했던 정 의원. 선거 패배에 따른 잇따른 쇄신 요구 속에서 정 의원은 6월 15일 차기 당 대표 경선 후보 중 처음으로 출사표…
20100621 2010년 06월 21일 -

“잘못한 인사보다 늦추는 인사가 더 나빠”
2010년 6월 월드컵 열기만큼 정치권도 뜨겁다.한나라당에서는 6·2지방선거 책임 문제를 놓고 연일 당·정·청(黨政靑) 쇄신 목소리가 터져 나오더니 소장파 의원들의 당권 도전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민주당 역시 비주류 의원들이 ‘…
20100621 2010년 06월 21일 -

‘당권 쟁탈’ 벼르던 칼 빼들었다
“이번 지방선거는 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아닌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의 실정과 오만’에 대한 국민적 심판의 성격이 강하다. 민주당은 반사이익을 얻은 것일 뿐이다. 정세균 지도부는 현재의 민주당을 인물도, 정책도, 비전도 없는 ‘3무…
20100621 2010년 06월 21일 -

재선 콩밭이 흔들려 ‘쇄신, 쇄신’ 하나
“한나라당 원로들이 ‘한국의 캐머런’(총리가 된 영국 보수당의 정치신인)을 키울 의지가 있는가.”_ 홍정욱“사회 중심축인 40, 50대 지지 강화를 위해 ‘통합형 세대교체’로 당의 리더십을 새롭게 창출해야 한다.”_ 권택기“국민과 …
20100614 2010년 06월 14일 -

학교로 간 진보 입김 경쟁 교육 브레이크 걸리나
서울-곽노현(56)서울시교육감으로는 진보진영 단일후보로 나선 곽노현 후보가 당선됐다. 곽 당선자가 내세운 주요 공약은 혁신 학교 300곳 지정, 학생인권조례 제정, 무상급식 전면 확대, 국·영·수 중심 경쟁교육 타파, 지역 교육격차…
20100607 2010년 06월 07일 -

권력 견제 밑바닥 民心 젊은 변화를 택했다
뜬 별▶▶오세훈(49) 서울시장 당선자오세훈 서울시장이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썼다. 민선 서울시장 최초로 연임에 성공한 것이다. 오 시장은 2006년 총선 때도 최연소, 최다득표를 기록한 바 있다. 오 시장은 연임에 성공하기까지 숱…
20100607 2010년 06월 07일 -

일방통행 무서운 질책 … 중도실용이냐 보수의탁이냐
끝났다. 6·2지방선거도 어김없이 승자와 패자를 남기고 마무리됐다. 시작됐다. 이제 새로운 경쟁의 막이 올랐다. 다음 선거, 특히 차기 대권을 겨냥한 경쟁이다. 더불어 이명박 대통령의 고민도 깊어지게 생겼다. 문자 그대로 ‘고빗사위…
20100607 2010년 06월 07일 -

요동친 여론 지나간 자리 메가톤급 지각변동 예고
한나라당▶▶ 참패 책임 지도부 사퇴 … 黨 쇄신 격랑 속으로정몽준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가 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6월 3일 전격 사퇴를 선언하면서 한나라당이 후폭풍에 휩싸였다. 시·도지사 선거에서 텃밭인 영남권(경남 제외…
20100607 2010년 06월 07일 -

“굶는데 무슨 전투태세… 이번에 북한 콱 망해버려라”
“김정일 위원장이 전군, 인민보안부, 국가보위부, 노농적위대(남한의 예비군에 해당), 붉은청년근위대(남한의 옛 학도호국단)에 만반의 전투태세에 돌입하라고 명령했다.”“국경경비대가 5월 23일부터 ‘직일전투비상’에 돌입하는 등 북한 …
20100607 2010년 06월 07일 -

지방권력의 변화
‘지방선거=여당의 무덤’이라는 공식은 이번에도 깨지지 않았다. 4년 전 16개 광역단체장 중 12곳을 석권했던 한나라당이 이번 선거에서는 반 토막이 났다. 부산, 대구, 울산, 경북 등 영남권 4곳에 서울과 경기를 더해 6곳을 확보…
20100607 2010년 06월 07일 -

외국인들 “채권, 바이 코리아”
정부의 대북제재 조치 발표에도 비교적 선방했던 국내 금융시장이 5월 25일 ‘북한군 전투태세 도입설(說)’과 스페인 저축은행 국유화 소식이 겹치면서 크게 흔들렸다. 원화는 팔고, 달러는 사들이는 주문이 일시에 몰리면서 서울 외환시장…
20100531 2010년 05월 31일 -

主敵? 열강 위협에서 북한 타깃으로
5월 25일 국민원로회의를 주재한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0년 동안 주적 개념을 정립하지 못했다”고 말함으로써 국방백서의 주적 개념 부활이 확실해졌다. 현재 국방백서는 짝수년도 말에 발행하고 있으니, 주적 개념을 담아 발행할 국방…
20100531 2010년 05월 31일 -

일촉즉발 위기 … 최악 충돌 벌어지나
한반도 전역에 비상이 걸렸다. 남과 북이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5월 24일 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침몰사건을 “대한민국을 공격한 북한의 군사도발”로 규정하고 남북 간 교역·교류의 중단과 북한 선박 한국영해 운항금지 등을…
20100531 2010년 05월 31일 -

어뢰 한 방, 6·15 실체를 벗겼다
“천안함 사건으로 남북관계가 10년 전으로 후퇴했다.”“6·15시대가 가고, 6·25시대가 왔다.”천안함 침몰사건 조사 결과와 정부의 대북 제재조치가 발표되자 이런 비난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문과 정부 관련 …
20100531 2010년 05월 31일 -

‘선거의 여왕’, 지원유세는요?
“대전은요?”2006년 5·31지방선거 때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이 한마디는 그를 ‘선거의 여왕’으로 등극시켰다. 선거를 11일 앞둔 5월 20일 오후, 당시 한나라당을 이끌던 박 전 대표가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앞에서 오세훈…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4대강 반발 ‘聖亂(뿔난 종교계) 파장’
심상찮다. 천주교가 아니란다. 불교가 안 된단다. 4대강 사업에 대한 이야기다. 시국미사에, 성명서에 간단치 않다. 말 그대로 동티가 될 수도 있다. 건드려서는 안 될 것을 공연히 건드려서 피해를 입는 것이 동티다. 물론 보기에 따…
20100524 2010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