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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수석·비서관 통화내역 뒤진다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실이 대통령 수석비서관(이하 수석) 및 비서관들의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조사하는 사실이 ‘주간동아’ 취재 결과 처음 확인됐다. 1월 9일 임태희 대통령실장이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 자리에서 수석과 비서관들은 휴대전…
20110117 2011년 01월 14일 -

합동군사령부 뚝딱 신설 발상부터 위험하다
국방부는 새해 업무보고에서 “2012년까지 현재 합동참모본부의 일부 기능을 전담할 합동군사령부를 신설해 그 예하에 육·해·공군사령부를 두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군제개편 개혁과제’를 제시했다. 현재 군정 기능을 가진 육·해·공군…
20110110 2011년 01월 10일 -

대화 공세 펴다 안 되면 또 도발?
북한이 1월 1일 발표한 신년 공동사설에서 남한에 대해 대화와 위협의 이중전술을 들고 나오자 보수와 진보 진영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보수 진영에서는 사설 내용 중 “북남 대결상태 해소” “대화와 협력사업 적극 추진” 등의 언급…
20110110 2011년 01월 10일 -

연평도 이젠 보상금 갈등 쾅!
2010년 12월 5일 연평도 주민 300여 명이 옹진군청과 인천시청으로 들이닥쳤다. 이날은 연평면사무소에서 마을 복구 작업에 참여한 주민에게 일당을 주는 취로사업(희망근로사업) 신청을 처음 받던 날이었다. 취로사업을 당장 중단하라…
20110103 2011년 01월 03일 -

MB정부, ‘저탄소’ 국제협약 실행파일 모색 중
2011년에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집권 4년 차에 접어든 이명박 정부의 고민이다. 지금까지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겼다면 이젠 조금씩 그 결실을 맺을 시기가 도래했기 때문이다.정부는 지난해…
20110103 2011년 01월 03일 -

땅속의 잔인한 괴물 ‘지뢰’
2010년 12월 13일, 경기 연천군 백학면의 어린이 놀이터에서 39발의 지뢰를 발견해 제거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지뢰는 1960년대에 매설돼 40여 년이 지난 것으로 보였으나 정상적인 기능은 가능했다. 육군의 현장…
20101227 2010년 12월 27일 -

북한 변화 관찰과 통일 준비 ‘통일부 체질’이 변했다
2007년 말 노무현 정부가 확정한 통일부의 2008년 예산에는 북한 내부 동향을 파악하는 이른바 ‘북한정세분석’ 관련 비용이 5억6200만 원이었다. 그나마 이 액수는 통일 관련 사료(史料)를 정리하는 데 필요한 돈이었다. 당시만…
20101227 2010년 12월 27일 -

486세력vs원로그룹 집단 박 터지는 세 불리기 경쟁
민주당엔 ‘빅3’가 있다. 2010년 10월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장악한 손학규 대표와 당권경쟁에서 밀려난 정동영, 정세균 최고위원이다.이들 모두 당 대표를 역임하면서 공천권을 행사했던 적이 있다. 손 대표는 18대 총선 공천 당시 …
20101227 2010년 12월 27일 -

낮엔 친이계, 밤엔 친박계 복잡한 계산에 죽을 맛
여야 공천전쟁이 시작됐다. 각 정당 내부에서 다양한 형태의 ‘이합집산(離合集散)’ 조짐이 보인다. 2012년 4월 총선까지 남은 기간은 1년 4개월. 여야 각 정당은 2011년 연말부터 사실상 공천심사 절차에 돌입한다. 그때까지 지…
20101227 2010년 12월 27일 -

박세일 ‘광폭 행보’가 눈에 띄는 이유?
“여의도식 정치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지만, 그를 보는 여의도의 눈은 심상찮다. 최근 잇따라 포럼과 단체를 설립하며 대중운동을 선언한 박세일(62)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말이다.박 이사장은 서울대 법대 교수 시절 김영삼(YS) 전 …
20101220 2010년 12월 20일 -

“준 만큼 내놔!” 짜고 치다 터진 ‘쩐의 전쟁’
정국이 잔뜩 얼어붙었다. 여당이 2011년도 예산안을 강행 처리하자 야당은 전면전을 선포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100시간 대국민 서명운동 및 농성을 벌인 데 이어 전국을 돌며 ‘날치기 졸속처리’ 규탄대회를 …
20101220 2010년 12월 17일 -

“거수기 노릇도, 일방통행도 안 한다”
남경필(47)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2월 3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이 타결되면서 공(비준)이 국회로 넘어왔기 때문이다. 정부는 국무회의 등을 거쳐 내년 초까지 합의문서에 서명해 국회 비준동…
20101220 2010년 12월 17일 -

北 기갑부대 킬러 공격헬기 아파치 도입이냐, 한국형 개발이냐
전투기 조종석의 미사일 경보장치가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울리기 시작했다. 지상에서 발사된 SA-6 미사일이 초음속으로 날아오고 있었다. F-16 전투기는 미사일을 피하기 위해 급격히 선회하며 도피동작에 들어갔다. 그러나 이미 늦었다…
20101213 2010년 12월 13일 -

지명직 최고위원 ‘그들만의 전쟁’
“당이 청와대의 거수기 노릇을 하겠다는 것인가.”11월 22일 한나라당 서병수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윤진식 의원이 당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거론되는데 반발해 당무 거부를 선언했다. “당무 거부는 무슨 의미…
20101206 2010년 12월 06일 -

“청와대 국정원 검찰도 민간인 사찰했다”
민간인 불법사찰과 청와대 대포폰(명의를 도용한 휴대전화) 정국이 잠시 소강상태에 빠졌다. 북한이 연평도에 포격도발을 감행하면서 급격하게 ‘안보정국’이 형성됐기 때문이다. 연일 대(對)정부 공세를 펴던 민주당으로선 당혹스러운 상황이다…
20101206 2010년 12월 06일 -

“연평도의 허술한 전력 고정간첩 통해 알고 있었고 치밀하게 준비해 쐈다”
백동일(61) 예비역 해군 대령((사)해룡 회장·국가정보원 초빙교수)은 연평도 포격 사건은 “고정간첩과 통신 도·감청을 통해 허술한 한국군 방어태세를 간파한 뒤 일으킨 도발”이라며 “방사포의 능력을 테스트하려는 의도도 있었다”고 분…
20101206 2010년 12월 06일 -

해병대는 ‘악’으로 버텼다 이젠 북한 정권 비수로 만들라
연평도 포격전에서 드러난 북한 의도와 우리의 문제점을 차분히 정리해보자. 북한군은 무력으로 한반도를 석권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데, 이를 실현하려면 단시일 내에 서울을 점령해야 한다. 서울은 휴전선에서 불과 50여km밖에 떨어져 있…
20101206 2010년 12월 06일 -

다시 연평도로 가라고? 또 총알받이 하란 말이냐
“할 줄 아는 거 없어 보이지? 우리 섬에 살 땐 이러지 않았다우.”연평도 주민이 일주일 넘게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 인천 중구 신흥동 인스파월드. 11월 30일 인스파월드 2층 찜질방 홀에서 공회순(79) 할머니를 다시 만났다. 2…
20101206 2010년 12월 06일 -

‘핵 농축’ 카드 뽑고 간이 부었나
북한 핵 문제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10년 가까이 의혹 속에 있던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이 전격적으로 공개되면서다. 11월 12일 북한 초청으로 영변 핵시설을 방문한 시그프리드 헤커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 소장은 대규모…
20101129 2010년 11월 29일 -

포격 견뎌낸 한국 경제, 추가 도발 땐 초대형 악재
“민통선 안쪽 민북마을로 이사 가는데 검문소를 어렵게 통과해야 했다. 이사 간 첫날 밤에는 ‘새로 온 황호탁 가족의 입주를 환영합네다’ 하는 대남방송이 흘러나왔다.”(임동헌 ‘민통선 사람들’)분노와 불안이 교차하는 민통선11월 24…
20101129 2010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