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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세력vs원로그룹 집단 박 터지는 세 불리기 경쟁
민주당엔 ‘빅3’가 있다. 2010년 10월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장악한 손학규 대표와 당권경쟁에서 밀려난 정동영, 정세균 최고위원이다.이들 모두 당 대표를 역임하면서 공천권을 행사했던 적이 있다. 손 대표는 18대 총선 공천 당시 …
20101227 2010년 12월 27일 -

낮엔 친이계, 밤엔 친박계 복잡한 계산에 죽을 맛
여야 공천전쟁이 시작됐다. 각 정당 내부에서 다양한 형태의 ‘이합집산(離合集散)’ 조짐이 보인다. 2012년 4월 총선까지 남은 기간은 1년 4개월. 여야 각 정당은 2011년 연말부터 사실상 공천심사 절차에 돌입한다. 그때까지 지…
20101227 2010년 12월 27일 -

박세일 ‘광폭 행보’가 눈에 띄는 이유?
“여의도식 정치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지만, 그를 보는 여의도의 눈은 심상찮다. 최근 잇따라 포럼과 단체를 설립하며 대중운동을 선언한 박세일(62)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말이다.박 이사장은 서울대 법대 교수 시절 김영삼(YS) 전 …
20101220 2010년 12월 20일 -

“준 만큼 내놔!” 짜고 치다 터진 ‘쩐의 전쟁’
정국이 잔뜩 얼어붙었다. 여당이 2011년도 예산안을 강행 처리하자 야당은 전면전을 선포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100시간 대국민 서명운동 및 농성을 벌인 데 이어 전국을 돌며 ‘날치기 졸속처리’ 규탄대회를 …
20101220 2010년 12월 17일 -

“거수기 노릇도, 일방통행도 안 한다”
남경필(47)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2월 3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이 타결되면서 공(비준)이 국회로 넘어왔기 때문이다. 정부는 국무회의 등을 거쳐 내년 초까지 합의문서에 서명해 국회 비준동…
20101220 2010년 12월 17일 -

北 기갑부대 킬러 공격헬기 아파치 도입이냐, 한국형 개발이냐
전투기 조종석의 미사일 경보장치가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울리기 시작했다. 지상에서 발사된 SA-6 미사일이 초음속으로 날아오고 있었다. F-16 전투기는 미사일을 피하기 위해 급격히 선회하며 도피동작에 들어갔다. 그러나 이미 늦었다…
20101213 2010년 12월 13일 -

지명직 최고위원 ‘그들만의 전쟁’
“당이 청와대의 거수기 노릇을 하겠다는 것인가.”11월 22일 한나라당 서병수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윤진식 의원이 당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거론되는데 반발해 당무 거부를 선언했다. “당무 거부는 무슨 의미…
20101206 2010년 12월 06일 -

“청와대 국정원 검찰도 민간인 사찰했다”
민간인 불법사찰과 청와대 대포폰(명의를 도용한 휴대전화) 정국이 잠시 소강상태에 빠졌다. 북한이 연평도에 포격도발을 감행하면서 급격하게 ‘안보정국’이 형성됐기 때문이다. 연일 대(對)정부 공세를 펴던 민주당으로선 당혹스러운 상황이다…
20101206 2010년 12월 06일 -

“연평도의 허술한 전력 고정간첩 통해 알고 있었고 치밀하게 준비해 쐈다”
백동일(61) 예비역 해군 대령((사)해룡 회장·국가정보원 초빙교수)은 연평도 포격 사건은 “고정간첩과 통신 도·감청을 통해 허술한 한국군 방어태세를 간파한 뒤 일으킨 도발”이라며 “방사포의 능력을 테스트하려는 의도도 있었다”고 분…
20101206 2010년 12월 06일 -

해병대는 ‘악’으로 버텼다 이젠 북한 정권 비수로 만들라
연평도 포격전에서 드러난 북한 의도와 우리의 문제점을 차분히 정리해보자. 북한군은 무력으로 한반도를 석권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데, 이를 실현하려면 단시일 내에 서울을 점령해야 한다. 서울은 휴전선에서 불과 50여km밖에 떨어져 있…
20101206 2010년 12월 06일 -

다시 연평도로 가라고? 또 총알받이 하란 말이냐
“할 줄 아는 거 없어 보이지? 우리 섬에 살 땐 이러지 않았다우.”연평도 주민이 일주일 넘게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 인천 중구 신흥동 인스파월드. 11월 30일 인스파월드 2층 찜질방 홀에서 공회순(79) 할머니를 다시 만났다. 2…
20101206 2010년 12월 06일 -

‘핵 농축’ 카드 뽑고 간이 부었나
북한 핵 문제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10년 가까이 의혹 속에 있던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이 전격적으로 공개되면서다. 11월 12일 북한 초청으로 영변 핵시설을 방문한 시그프리드 헤커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 소장은 대규모…
20101129 2010년 11월 29일 -

포격 견뎌낸 한국 경제, 추가 도발 땐 초대형 악재
“민통선 안쪽 민북마을로 이사 가는데 검문소를 어렵게 통과해야 했다. 이사 간 첫날 밤에는 ‘새로 온 황호탁 가족의 입주를 환영합네다’ 하는 대남방송이 흘러나왔다.”(임동헌 ‘민통선 사람들’)분노와 불안이 교차하는 민통선11월 24…
20101129 2010년 11월 29일 -

연평도 포격 불똥 튄 여야 주도권 잡기 물밑 전쟁
북한의 연평도 도발 이후 정국 주도권을 잡기 위해 여야가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번 사건의 파장이 얼마나 지속될지, 남북관계는 물론 여론의 흐름은 어떻게 변할지 그 어떤 것도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
20101129 2010년 11월 29일 -

중국의 모르쇠 해도 너무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대해 한국은 물론 세계 각국의 입장이 일관된 가운데, 유독 중국만 다른 행보를 취해 관심을 모은다. 사건이 일어난 11월 23일 오후, 중국은 다른 때와 달리 사건 발생 1시간 30분 만에 이루어진 정례브리핑을…
20101129 2010년 11월 29일 -

서해로 항모 투입하는 미국 체면 구긴 중국은 “…”
6자회담을 흔히 ‘동상6몽’에 비유한다.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2003년부터 7년간이나 모여왔지만 비핵화는커녕 핵보유 선언과 핵실험을 바라보기만 했다. 그러더니 이젠 우라늄 농축시설까지 공개됐는데도 계속 6자회담 타령이다. 각자의 …
20101129 2010년 11월 29일 -

단호한 응징 없으면 北 ‘살라미 전술’에 또 당한다
북한은 왜? 북한이 연평도로 170여 발의 포탄을 날린 이유를 찾을 수만 있다면 북한의 노림수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모든 사건이 그렇듯 여기에도 역사의 더께와 지정학(地政學) 문제가 첨부돼 있으니, 하나씩 벗겨가며 살펴보기로 하…
20101129 2010년 11월 29일 -

도발 사건마다 김정일 등장 긴장 극대화 통해 권력 세습
북한은 휴전 이후 지금까지 지상·해상·공중·해외 등에서 모두 470여 건의 도발을 벌였다. 대통령 암살 시도부터 무장공비 남파, 민간인 납치, 해전(海戰)까지 그 방법도 다양했다. △1967년 1월 19일 남한 해군함 해안포 공격 …
20101129 2010년 11월 29일 -

전문가 2인 인터뷰
한국국방연구원 백승주 안보전략연구센터장김정은 업적 만들기 치밀한 공격 정전체제 깬 선전포고다“김정은 권력승계 안착을 위한 치밀하게 준비된 공격이다.”한국국방연구원 백승주(50) 안보전략연구센터장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은 “김정은 권력…
20101129 2010년 11월 29일 -

까막눈, 레이더 먹통, 축소 응사 80발만 쏜 이유 있었다
“북한의 첫 포격 도발이 있은 후 100발 이상을 난사할 동안 해병대 연평 포부대는 13분 동안 응사를 하지 않고 도대체 무엇을 했는가.”“북한이 170여 발을 쏠 때까지 우리는 1분에 6발까지 자동으로 쏠 수 있는 K-9이라는 세…
20101129 2010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