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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 생기면 야당 이긴다?
20대 총선은 예상 밖 결과로 끝났다. 민심은 조용히 흐르고 흘러 16년 만의 여소야대 정국을 만들어냈고, 여당 압승을 점친 여러 정치평론가를 민망케 했다. 20대 총선의 승패를 가른 요인은 무엇일까. 정부 여당에 대한 심판, 제1…
20160427 2016년 04월 22일 -

문재인-김홍걸 1박2일 동행에 숨은 뜻
더불어민주당(더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총선 닷새 전인 4월 8일 광주 충장로에서 “(호남이)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시겠다면 미련 없이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 대선(대통령선거)에도 도전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호남 유권자들은…
20160427 2016년 04월 22일 -

꿈은 이루어진다
국민에게 ‘청량감’ 선사한 세 남자 정운천, 김부겸, 이정현19대 총선 직후 ‘주간동아’ 834호에 게재된 이정현-김부겸 ‘동병상련’ 대담(왼쪽)과 2015년 5월 정운천-김부겸 대담이 실린 ‘주간동아’ 990호.“내년 총선이 저와…
20160420 2016년 04월 18일 -

탈북 대좌를 둘러싼 남북한 공작 혈투
“총선을 코앞에 두고 공개했다는 점이 문제이긴 하지만, 그것을 제하고 본다면 북한 식당 종업원 13명과 북한 정찰총국 대좌, 그리고 북한 외교관의 망명을 공개한 것은 국정원이 북한 심장부를 향해 대대적인 반격을 가한 것으로 봐야 한…
20160420 2016년 04월 18일 -

북풍인 듯 아닌 듯 新北風
연초부터 계속된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와 강경한 대북정책은 ‘북풍’의 시작이었다. 20대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4월 8일 금요일, 평소 브리핑 시간과는 다른 오후 5시에 통일부 브리핑이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 들렸다. 해외 북한 음…
20160420 2016년 04월 18일 -

여권 잠룡들, 한 방에 훅 갔다
20대 총선은 새누리당의 완패로 끝났다. 이와 더불어 여권 잠룡들도 함께 침몰했다. 총선 과정에서 가장 극적으로 부상했다 순식간에 사라진 잠룡은 바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다. 서울 종로 출마를 예고했을 때만 해도 크게 주목받지 못했…
20160420 2016년 04월 18일 -

이제는 ‘진 朴’시대
국경 지방에 한 노인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노인이 기르던 말이 국경을 넘어 도망쳤다. 이웃 주민들이 위로의 말을 전하자 노인은 “이 일이 복이 될지 누가 압니까?” 하며 태연자약(泰然自若)했다. 몇 달이 지난 어느 날, 도망쳤던…
20160420 2016년 04월 18일 -

안철수의 불완전한 부활
4월 14일 오전 서울 마포 국민의당사에서 안철수 공동대표가 서울 관악갑에서 당선한 김성식 후보와 포옹하고 있다. 박해윤 기자벼랑 끝에 서 있던 사람이 구조됐다. 주인공은 안철수다.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번 20대 총선에서 …
20160420 2016년 04월 15일 -

반기문 앞에 놓인 3개의 선택지
4월 12일 이고르 룩시치 몬테네그로 외무부 장관이 유엔 회원국 대표들 앞에 서서 정견을 발표하고 쏟아지는 질문에 답했다. 뉴질랜드 총리를 지낸 헬렌 클라크 유엔개발계획(UNDP) 총재, 전 불가리아 외무부 장관 출신의 이리나 보코…
20160420 2016년 04월 15일 -

그룹 경영난 원인, 현대상선의 초조함
선박 빌리는 데 하루 3500만 원…다급한 현대상선 “깎아주세요”현대상선의 컨테이너선 사진 제공·현대상선현대상선이 채권단을 달래려면 넘어야 할 산이 하나 있다. 바로 현재 운임 원가에 가장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용선료 인하다. 현대…
20160413 2016년 04월 12일 -

현대重·현대百 고전, 나 홀로 잘나가는 현대車
현대그룹은 1990년대 말부터 그룹을 자동차, 건설, 전자, 중공업, 금융 등 5개 소그룹으로 분할하는 계획을 추진했다. 결국 차남인 정몽구 회장이 자동차 부문을 가져가고 5남인 고(故) 정몽헌 회장이 건설과 상선, 6남인 정몽준 …
20160413 2016년 04월 11일 -

왕자의 난과 갈라진 운명
현대그룹의 금융 부문 주축이던 현대증권의 매각은 정몽구-몽헌 형제 간 분란으로 갈라진 현대가(家)의 불행을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처음에 쫓겨나다시피 현대그룹을 떠나 현대자동차그룹을 세운 정몽구 회장은 자신의 그룹을 재계 2위로 올…
20160413 2016년 04월 11일 -

비극의 시작과 끝 대북사업
“2000년 이른바 ‘왕자의 난’ 직후 정몽구 회장 측근 그룹에서 격론이 벌어진 적이 있다. 당시 김대중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던 대북사업과 관련한 갈등이었다. 현대자동차에서 성장해온 임원들은 ‘이미 정몽헌 회장이 주도권을 쥔 만…
20160413 2016년 04월 11일 -

현대그룹· 현대重 급한 불은 껐지만 속 타는 현대家
또다시 자금난에 시달리던 현대그룹이 현대증권 매각으로 급한 불을 껐다. 그룹 전체 자산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던 현대증권을 처분할 경우 현대그룹의 재계 순위는 열 계단 정도 강등될 전망이다. 그러나 자금난의 주범인 현대상선의 장…
20160413 2016년 04월 11일 -

오바마의 말뿐인 ‘대북제재 강화’
“한미일 세 나라는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중략) 북핵 문제와 대응 공조는 국제사회에도 중요한 이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결의를 시행함으로써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 활동을 억제할 수 있…
20160413 2016년 04월 11일 -

널뛰기 여론조사 민심 왜곡 주범되다
‘누구든지 선거일 전 6일부터 선거일의 투표 마감시각까지 선거에 관하여 정당에 대한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모의투표, 인기투표 포함)의 경위와 그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하여 보도할 수 없다.’현행 선거법 제…
20160413 2016년 04월 11일 -

“선거가 참 재미지다” 호남 유권자 행복한 고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실시한 정례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더민주당)은 3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 23% 지지율로 올해 들어 최고 지지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셀프공천 등 비례대표 공천 파동을 겪고…
20160413 2016년 04월 11일 -

호남 석권 안철수 대선엔 毒?
호남은 단 한 번도 표를 나눠준 적이 없다. 절차적 민주주의가 이뤄진 1987년 이후 모든 선거에서 호남은 이른바 전략투표를 통해 야당의 버팀목을 자처했다. 다만 2004년 4월 17대 총선에서 노무현 대통령 탄핵 이후 열린우리당은…
20160413 2016년 04월 08일 -

더민주가 안방에서 고전하는 이유
최근 호남 여론 흐름은 야당정치 전환의 징후로 볼 수 있는 측면이 있다. 더불어민주당(더민주당)으로 대표되는 제1야당에 대한 절대적 지지 관행에서 탈피해 새로운 대안야당을 선택하려는 징후가 포착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야당 분열로…
20160413 2016년 04월 08일 -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 달성, 활짝 꽃피다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 달성, 활짝 꽃피다대구 달성군 곳곳에는 군 인구가 20만 명을 넘어섰다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구자홍 기자대구지하철 1호선은 대구 동북쪽 안심역에서부터 동대구역과 대구역을 거쳐 2호선과 교차하는 반월당역, 3…
20160406 2016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