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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닫기보다 똑똑하게 쓰자
풍요롭게 사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먼저 돈을 많이 벌면 된다. 이는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실천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른다. 많은 사람이 돈을 벌려고 갖은 노력을 하지만, 만족할 만큼 성공을 거둔 사람은 극히 일부에…
20120917 2012년 09월 17일 -

159달러…태블릿PC 확 질러봐?
2012년 하반기가 태블릿PC(스마트패드) 대전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구글, 아마존닷컴, 마이크로소프트(MS)는 애플 아이패드와 경쟁할 만한 스펙은 갖추면서도 가격을 대폭 내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게다가 각사가 특화한 콘텐츠…
20120917 2012년 09월 17일 -

황금알 낳는 거위 밉다고 죽이지는 마라
한국과 미국은 현재 똑같이 대통령선거(이하 대선)를 앞두고 있다.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오바마 현 대통령과 롬니 후보는 후보 수락 연설 첫 마디에서 이구동성으로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반면 한국은 여야 모두 경제…
20120917 2012년 09월 14일 -

‘농사짓고 연금 받고’ 효자보다 낫다
이제 곧 한가위다.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자녀로선 명절 때마다 치러야 하는 귀성전쟁이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부모를 뵐 수 있다는 생각에 들뜬 마음으로 달려간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짧은 명절연휴가 끝나고 다시 부모 곁을 떠나야 할…
20120910 2012년 09월 10일 -

1가구 2주택 비과세 혜택
20120910 2012년 09월 10일 -

‘특허소송’ 할수록 주가 상승 왜?
휴대전화 제조사인 삼성전자(이하 삼성)와 애플이 특허 문제로 세계 각지에서 다투고 있다. 미국에서는 애플이 완승했고, 일본은 삼성 손을 들어줬다. 애플은 왜 삼성을 공격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빤하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무시할…
20120910 2012년 09월 10일 -

디지털 앞세워 영광 재현 노린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 준중형 3차(車) 대전(大戰)이 시작됐다. 먼저 포문을 연 것은 르노삼성자동차(이하 르노삼성차)의 ‘뉴 SM3’. 9월 1일 판매를 시작한 이 차는 부분 변경 모델이지만, 엔진과 파워트레인을 모두 바꿔 사실상 신…
20120910 2012년 09월 10일 -

최소 3년 근무… 연봉보다 경력 챙겨야
살다 보면 필요한 경우가 생긴다는 점에서 이직은 이사와 비슷하다. 한 인터넷 취업사이트 조사에 따르면, ‘이직할 기회가 생기면 언제든 옮기겠다’고 답한 직장인이 전체 응답자의 88%나 됐다. 그러나 이직은 절대 충동적으로 해서는 안…
20120910 2012년 09월 10일 -

사교육비에 쏟아붓다 노후 망친다
“자녀교육과 노후 준비, 어느 것이 먼저일까.”중년 세대에게 이런 질문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고 묻는 것과 똑같다. ‘자식들이 노후를 책임져 주지도 못할 테니 사교육비로 쓸 돈을 모아 노후 준비를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20120903 2012년 09월 03일 -

상속 부동산 바로 팔면 세금 더 낸다
20120903 2012년 09월 03일 -

‘세기의 특허 전쟁’은 이제부터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있었던 애플과의 특허소송에서 완패했다. 미국 법원 판결이 나오기 하루 전인 8월 24일 한국에서 삼성전자가 사실상 승리한 것과는 정반대 결과다. 미국 배심원단은 애플 손을 들어줬다. 배상금 액수는 10억4934만…
20120903 2012년 09월 03일 -

‘핵심 경력’을 ‘숫자’로 정리하라
이력서 작성은 이직 준비 과정에서 첫걸음이다. 이력서는 자신이 그동안 어떤 길을 얼마나 어떻게 달려왔는지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인생 축소판이다. 그와 동시에 지원하는 회사가 자신에게 관심을 갖도록 만드는 일종의 상품이라고도 할 수 …
20120903 2012년 09월 03일 -

안전한 차 명성 이유 있었네
시속 30km 이하로 주행하다 앞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할 위험에 빠져도 볼보 XC60을 타고 있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했기 때문이다. 볼보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20120903 2012년 09월 03일 -

신용카드 공제 5% 축소에 웬 난리
20120827 2012년 08월 27일 -

가입 문턱은 낮추고 세제 혜택은 늘리고
세금을 덜 내고 노후준비도 할 수 있다는 장점 덕에 국내 연금저축 시장 규모가 71조 원을 넘어섰다. 연금저축 가입자는 매년 400만 원까지 납부금액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10년 이상 저축…
20120827 2012년 08월 27일 -

잘 달리는 차, 소비자 마음 훔칠까?
출시 전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은 폭스바겐 중형 세단 7세대 파사트가 무성한 뒷이야기를 남기며 우여곡절 끝에 국내에 데뷔했다.폭스바겐코리아는 정식 출시에 앞서 6월 2012 부산국제모터쇼가 열린 부산에서 신형 파사트를 공개했으나, 모…
20120827 2012년 08월 27일 -

IMF 구제금융 고통에도 한국 엘리트는 돈 빼돌렸다
전 세계 슈퍼리치가 조세피난처에 숨겨둔 자산이 최소 21조 달러에서 최대 32조 달러에 이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자매지인 ‘더 옵서버’는 7월 21일, 조세정의네트워크(Tax Justice Network·이…
20120827 2012년 08월 27일 -

6·3동지회 출신 영입 정관계 로비 시도했다
● 청년위원장 출신 정모 씨에 ‘금감원 로비’ 청탁…첫 월급 2000만 원● 前 이상득 지역구 사무국장이 소개비로 1억5000만 원 챙겨● 저축은행 합수단에 넘긴 파일엔 정씨 사건 누락 ● 정씨 “박창달, 이재오 잘 알지만 로비 안…
20120820 2012년 08월 20일 -

어머니가 남긴 아파트
20120820 2012년 08월 20일 -

질주본능 충족…경쾌한 몸놀림
프랑스어로 ‘자르다’라는 뜻을 가진 쿠페(Coupe)는 원래 19세기에 유행하던, 마부석(馬夫席)이 외부에 있는 2인승 상자형 마차를 가리킨다. 현대에 들어서는 승차 인원에 상관없이 문 2개에 지붕이 낮고 날씬한 모양의 차량을 쿠페…
20120820 2012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