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소 후각 남달랐던 변호사 李, 싸움의 감 뛰어났던 검사 尹
※‘미셀러니’는 주요 대선후보의 모든 것을 다루는 코너입니다.
김우정 기자2021년 12월 18일李 ‘TK 30%’ 尹 ‘호남 20%’… “내가 먼저 깬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모멘텀 전환은 나타나지 않았다. 윤 후보는 12월 3일 이준석 당대표와 ‘울산 회동’을 가지며 당내 갈등을 수습했고 곧바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임명했다.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개편 직후 실시한 여론조…
최진렬 기자2021년 12월 17일李 ‘경제 대통령’ 인물론 vs 尹 ‘실용주의’ 외연확장 [고성호 기자의 다이내믹 여의도]
여야 대선후보가 외연 확장 경쟁에 적극 나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경제를 살릴 유능한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외연 확장을 맡을 새시대준비위원회(새시대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고성호 동아일보 기자2021년 12월 16일심상정·안철수 ‘3대 의제’ 합의, 단일화는 “글쎄요”
또 장이 섰다. 선거 때면 어김없이 열리는 ‘단일화장(場)’이다. 단일화장 단골 출전 선수가 빠질 수 없다. 중도를 표방하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와 진보를 표방하는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다. 10년 이상 고정 출전이다. 2012…
이종훈 정치경영컨설팅 대표·정치학 박사2021년 12월 13일“미천한 출신, 그러니 탓하지 마라” 이재명의 아버지 콤플렉스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인생사가 사람들 관심을 끌고 있다. “무(無)수저 청년의 자수성가”라는 상찬이 있는가 하면, 그의 성장사 몇몇 대목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이 후보 개인사에서 가장 궁금한 부분은 왜 중고교…
이정훈 기자2021년 12월 12일영어 과락 걱정 ‘소년공’ 李, 수학 난제 척척 ‘모범생’ 尹
1976년 봄 두 소년의 삶이 엇갈렸다. 한 명은 ‘신흥 명문’으로 떠오르던 고교에 입학했다. 장난기 많은 소년은 이곳에서 교수의 꿈을 키워나갔다. 같은 시기 다른 소년은 얼굴을 찌푸리며 목걸이 공장에 출퇴근했다. 초교 졸업장을 쥔…
최진렬 기자2021년 12월 11일민주당·국민의힘 민낯 보인 조동연·함익병 ‘영입쇼’
대선이 세 달 남짓 남은 시점, 양당을 달군 이슈는 바로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인재 영입’이다. 아직까지도 선거 조직을 꾸리고 사람을 채워 넣는 일에 시간을 보내는 셈이다. 최근 일어난 사건들은 한국 정당정치 현주소를 돌아보게…
김수민 시사평론가2021년 12월 11일“李·尹 깻잎 3장 차이… 양쪽 다 이대녀 표심에 위기의식 없어”
“깻잎 한 장 차이로 좁혀졌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골든크로스 가능성이 언급됐다. 8.2%p면 그래도 깻잎 3장 정도는 된다.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꾸려…
최진렬 기자2021년 1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