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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비용이 발목잡을라
제16대 대통령선거에서 서울과 충청 민심은 민주당 노무현 후보의 손을 들어줬다. 투표 결과 노후보와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득표율은 서울지역 51.3% 대 45%, 충청지역 52.5% 대 41.3%로 노후보가 크게 앞섰다. 대통령선…
20030102 2002년 12월 27일 -

“서울과 충청권 윈-윈 가능하다”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가 제시한 신행정수도 건설 공약은 대선 중반 이후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이번 선거의 최대 정책 쟁점으로 부상했다. 이 공약에 대해 한나라당은 서울공동화론, 비용과다론, 위치부적절론 등을 펴며 대반격을 시…
20030102 2002년 12월 27일 -

“집값 1~2% 상승, 차별화 양상”
한글 인터넷 도메인 업체인 넷피아가 얼마 전 실시한 경매에서 6억원의 최고 경매가격을 기록한 단어는 바로 ‘부동산’이었다. ‘부동산’이라는 단어가 대표적 인기 사이트인 ‘쇼핑’이나 ‘포르노’ 등의 검색어를 누르고 최고 인기 도메인의…
20030102 2002년 12월 27일 -

외국인 가장 한국인 소행인가
LG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의 홍콩 현지법인은 12월9일에서 13일에 걸쳐 외국인 기관투자자로부터 각각 2009억원, 1100억원의 미수(주식을 사놓고 매입 대금을 결제하지 않는 것) 사고를 당했다. 두 증권사는 이 사고로 각각 124억…
20030102 2002년 12월 27일 -

노무현 대통령을 만든 사람들
12월19일 밤 10시30분, 민주당사를 찾은 노무현 당선자는 두 팔을 높이 쳐들었다. TV에서는 “노무현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는 앵커의 발표가 들려왔다. 당사는 기쁨과 환희의 도가니였다.잠시 후 감정을 추스른 노당선자는…
20030102 2002년 12월 26일 -

‘3金정치’ 마침내 아듀!
자민련 김종필 총재는 2002년 11월23일 “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이하 후단협)와 교섭단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하루 만에 후단협은 교섭단체 구성을 거부했다. 이 무렵 JP는 정몽준 의원 지지를 밝혔는데 정의원도 단일후보…
20030102 2002년 12월 26일 -

진보정당, 희망을 쐈다
제16대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3.9%(95만7000표)의 득표율을 기록해 제도권 안에서 정치세력화하는 데 성공했다. 비록 민주당 노무현 당선자나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와는 크게 차이가 났지만 1997년 대선에서 권…
20030102 2002년 12월 26일 -

‘한나라號’ 메인 스트림 바뀔까
대통령선거 개표가 진행된 12월19일 밤, 한나라당 한 고위 당직자는 ‘선거 패배를 언제 인정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밤 10시30분”이라고 답했다. 이날 오후 6시 투표가 끝난 뒤 시작된 개표에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처음에 …
20030102 2002년 12월 26일 -

‘오전 李, 오후 盧’ 세대 대결
12월19일 개표를 지켜보고 있던 노무현 당선자에게 운명의 시각은 이회창 후보를 앞지르기 시작한 오후 8시40분이었다. 그렇다면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출구조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던 노당선자에게 운명의 시각은 언제였을까. 바로 1…
20030102 2002년 12월 26일 -

승리의 일등공신 ‘인터넷’
‘1987, 92년 대선·군중집회→97년 대선·TV 방송토론→2002년 대선·인터넷→2007년 대선·모바일?’.16대 대선을 치르면서 또 한 번 선거 문화가 확 바뀌었다. 이번 대선에서 인터넷을 통한 쌍방향 선거운동은 후보의 당락을…
20030102 2002년 12월 26일 -

킹 메이커 ‘노사모’ 어디로?
12월19일 밤 9시,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사 건너편 ‘광장’은 노란 물결로 뒤덮였다. 박빙을 거듭하던 노무현 후보와 이회창 후보 사이의 득표율 접전에서 노후보가 우위를 점하는 순간이었다. 대형 전광판을 통해 개표방송을 지켜보던 3…
20030102 2002년 12월 26일 -

‘노무현 당선’ 딱 맞혔다
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 당선자로 확정되던 12월19일 밤, 가장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집단 중 하나가 점술가들일 것이다. 특히 신의 계시를 빙자한 무속인들이나 사주팔자로 미래를 예언하는 술사들은 단 한 사람도 대통령 당선자를 …
20030102 2002년 12월 26일 -

스스로 날개 꺾어 ‘악! 夢’
왜 그랬을까. 국민통합21 정몽준 대표는 대통령 선거 전날 돌연 민주당 노무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유권자들의 놀라움은 적지 않았다. 16대 대통령선거 과정에서의 최대 이변으로, 선거 이후에도 화제가 끊이지 않았…
20030102 2002년 12월 26일 -

고시생 아내에서 영부인까지
12월19일 밤 10시를 조금 넘긴 시각, 당선이 거의 확정된 상황에서 민주당사는 온통 축제 분위기로 들떠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당원들에게 떠밀리다시피 앞으로 나와 단상 앞에 섰다. 당원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하기 시작했…
20030102 2002년 12월 26일 -

“盧 당선자, DJ 측근 비리 책임 물을 것”
”공조가 깨진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정대철 선거대책위원장은 12월22일 ‘주간동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민통합21과의 국정 공동운영 약속이 깨졌음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향후 내각 구성도 외부의 간섭 없이 말 그대로 ‘노무현식 …
20030102 2002년 12월 26일 -

北核 평화적 해결 ‘발등의 불’
21세기의 첫 대통령으로 선출된 노무현 당선자는 승리의 기쁨을 누릴 여유도 없을 만큼 무거운 책무를 안고 있다. 민족의 명운이 걸린 북한 핵문제 등 각종 난제를 노당선자가 어떻게 풀어갈지 주목된다. < 편집자 ># 정계개편개혁세력 …
20030102 2002년 12월 26일 -

개혁의 칼 ‘민주당’을 겨누다
정동영 의원과 추미애 의원이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공인을 받은 ‘차기’주자로 등장했다. 비주류인 김원기, 정대철, 김상현 고문도 이번 선거를 통해 꿈을 펼칠 무대를 마련했다. 노당선자를 둘러싼 이들은 이제 개혁의 기치를 내건 민주…
20030102 2002년 12월 26일 -

“5년 뒤에도 함께 웃읍시다”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국민의 열망이 노무현 민주당 후보의 21세기 첫 대통령 당선으로 나타났다. ‘패거리정치’와 ‘돈정치’를 거부해온 그의 당선 자체가 ‘정치혁명’으로 얘기되고 있다. 반면 1996년 ‘화려하게’ 정치 무대에 등…
20030102 2002년 12월 26일 -

말(言)로는 무엇인들 못 하랴
며칠 전 온 눈이 아직도 녹지 않고 산과 들, 강가에 잔설로 남아 있다. 오늘 아침에는 산비탈 밭 가의 감나무 가지마다 서리꽃이 어찌나 환하게 피었는지 감나무가 하얀 꽃나무 같았다. 감나무뿐 아니라 아주 작은 실가지를 가진 나무들 …
20021226 2002년 12월 20일 -

“충청도 삼총사 영일만 친구 됐네”
1974년 청안중학교 2학년 수학여행 때 포항의 바다를 배경으로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왼쪽부터 나, 김형술, 이재열.그 시절 수학여행은 대부분 경주와 포항을 둘러보는 2박3일 코스였다. 며칠의 기다림과 설레임 끝에 관광버스…
20021226 2002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