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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도 이제 쇼핑에 눈떴다
장면1 : “이 모자, 빨간 티셔츠에 어울리겠지?” “하얀색에도 괜찮겠다.” “너무 ‘세븐’스럽지 않을까?” “그럼 스카프는 풀어보든지.”장면2 : 디자이너 L이 제안하는 대표적인 가을 룩은 프레피 룩이다. 영국의 전통이 숨쉬는…
20030821 2003년 08월 13일 -

“사춘기 10대 소녀 性 고민 이제 그만”
1980년대에 소녀시절을 보낸 사람치고 ‘굿바이 미스터 블랙’ ‘불새의 늪’의 황미나를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다. 또 90년대에 소년시절을 보낸 사람치고 ‘슈퍼트리오’ ‘레드문’의 황미나를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다. 미스터 블랙과 …
20030821 2003년 08월 13일 -

300년 전 여형사 다모 “시청자 꼼짝 마”
”아프냐, 나도 아프다.” “난 너에게 무엇이냐.” “가거라. 그리고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거라.” 이 대사를 곱씹으며 “종사관 나리” 하는 이가 있다면 분명 ‘다모폐인’이다. 7월28일 첫 방영한 MBC 미니시리즈 ‘다모(茶母·연출…
20030821 2003년 08월 13일 -

지지율
20030821 2003년 08월 13일 -

‘제2 장훈’ 맹타 재일교포 “시원타”
‘재일교포의 별’. 프로야구 열기가 뜨거운 일본. 우승을 향한 ‘매직넘버’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한신 타이거스 소속 한국계 선수가 일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개막 전부터 예상을 뒤엎고 센트럴 리그 우승을 향해 치닫고 있는 한신 …
20030821 2003년 08월 13일 -

女배우는 하늘로, 男가수는 감옥행
리투아니아와 프랑스 사회 모두를 큰 충격 속에 몰아넣은 사건이 발생했다. 바로 프랑스 유명배우 마리 트랭티냥(41)이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 호텔방에서 연인인 가수 베르트랑 캉타(39)와 다투다 뇌를 다쳐 사망한 사건이다. …
20030821 2003년 08월 13일 -

盧 동기 사시 17회 대법관 탄생할까
대법원장과 13명의 대법관이 함께 자리한 서울 서초동 대법원 건물 7~11층은 최고의 사법기관답게 여타 법원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고급스러운 금제 장식과 철저한 보안은 그 권위를 대변한다. 그러나 깔끔하고 웅장할 것으로 생각했…
20030821 2003년 08월 13일 -

죽은 자는 말한다, 마지막 육신으로
소름이 돋을 만큼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방. 하얀 시트에 덮인 한 시신이 카트로 운반돼 들어온다. 하얀 천을 벗겨내자, 뇌 부분은 반쯤 없어지고 가슴엔 지그재그형의 붉은 상처가 선명한 20대 여성의 시신이 드러난다. 처참하게 망가진…
20030821 2003년 08월 13일 -

“혹~귀신 나올라 … 소름이 쫙”
8월2일 자정 무렵 경북 영덕군의 한적한 바닷가 언덕. 초승달이 뒷산 너머 밤하늘에 걸려 있었다. 야생 여우라도 있었다면 “아우~” 하고 이 괴기한 분위기를 알렸을 법하다. 외딴 흉가 아래로 돌아가는 7번 국도에서는 간간이 휴가지의…
20030821 2003년 08월 13일 -

그 순간 ‘현실 고통’ 0%
‘공포를 원하는가.’ 올여름 개봉될 공포영화 ‘데스티네이션 2’의 포스터는 관객을 향해 도발적 질문을 던지고 있다. ‘당신이 원하기만 한다면 느낄 수 있는 최대치의 공포를 주겠다’는 이 포스터의 메인 카피 아래 놓인 것은 공포에 질…
20030821 2003년 08월 13일 -

“공포는 내 친구” 더위 넌 나가 있어!
”달도 없는 아주 캄캄한 밤이었어. 주위는 온통 쥐 죽은 듯 고요했고, 나는 좁은 산길을 따라 운전을 하고 있었지. 기분이 좋아 차창을 열고 콧노래를 흥얼거리는데… 갑자기 차가 멎어버린 거야. 꼼짝없이 산 속에 갇혀버렸지. 도움 청…
20030821 2003년 08월 13일 -

‘노후 대비 금융상품’ 가입 빠를수록 좋다`
일반적으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수단으로는 국민연금, 퇴직금, 정부의 복지정책 등을 우선 떠올릴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수단으로는 노후생활을 영위하기가 충분하지 않다는 데 있다. 그렇다면 노후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20030821 2003년 08월 13일 -

“공학 분야에 정부지원 집중돼야”
최근 방한한, 노벨 경제학상 단골후보인 폴 로머 미국 스탠포드 대학 교수는 동아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한국의 대학교육 시스템을 개선해 아이디어를 개발하는(기술의 진보) 것이 경제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
20030821 2003년 08월 13일 -

‘도요타’님 한 수 가르쳐주시오
”뭐! 현대자동차 평균임금이 5000만원이 넘는다고?”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 임금·단체 협상(이하 임단협)이 노조의 완승으로 끝나면서 샐러리맨들 사이에 현대차의 급여와 160일이 넘는 휴가 일수가 화제가 되고 있다. 현대차 직원들…
20030821 2003년 08월 13일 -

대북 교류 사전협의 인터넷이 끝냈다
고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의 사망으로 대북 경협사업이 존폐의 위기를 맞았다. 정회장의 투신자살로 새삼 주목받고는 있지만 재계에서는 대북사업은 그 성격상 적자가 불가피한 비즈니스라고 입을 모은다. 남북 교류와 협력에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20030821 2003년 08월 13일 -

‘금강산 살리기’ 안팎으로 고민되네
8월4일 현대아산 이사회 정몽헌 회장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금강산 관광사업을 누가, 어떤 방식으로 이끌어갈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금강산 사업은 현대그룹의 대북사업의 핵심이자, 국가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남북경협의 중추…
20030821 2003년 08월 13일 -

“시민단체 지원금 500억으로 증액”
김두관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 장관이 2004년 17대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대신 그는 2006년 지방선거에서 경남지사에 도전할 것임을 강력하게 시사했다. 김장관은 8월5일 자신의 고향인 경남 남해 휴가지에서 ‘주간동아’…
20030821 2003년 08월 13일 -

사람 만나기 그 ‘위험한 곡예’ 후유증
7월30일 양길승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은 광주에 있었다. 휴가차 고향인 광주에 내려온 것이다. 이날은 한국일보가 양 전 실장의 ‘청주 향응사건’을 보도하기 하루 전이다. 이날 양 전 실장을 만난 광주의 한 공직자는 “양 전 실장이…
20030821 2003년 08월 13일 -

“검찰, 너 한번 걸려봐라”
”고삐 풀린 망아지다. 걸리는 곳 없는 무한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청와대 민정수석실의 한 관계자는 최근의 검찰을 이렇게 평가했다. 그는 “검찰이 청와대의 영향력을 벗어난 지는 오래됐다”며 “무소불위의 검찰권을 제어하기 위한 방안…
20030821 2003년 08월 13일 -

“梁 때문에” 文수석 주가 급락
한때 부산 부민동 법원 앞에서 복집(남경복국)을 경영했던 이정이씨(63). 문재인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은 그를 항상 ‘어머니’라 부른다. 복집 2, 3층을 변호사 사무실로 이용했던 문수석은 식사는 물론 술을 먹을 때도 수시로 이 집에…
20030821 2003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