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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駐멕시코 대사관 교민에 상처 주고 분노 사고
2002년 12월5일 멕시코에서 억울하게 구속된 한국인들의 이야기가 보도(주간동아 434호)된 뒤 ‘주간동아’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당시 구속됐다 6월24일 풀려난 H씨(스타호스사 대표)의 가족인 A씨는 이 전화에서 “무력한…
20040715 2004년 07월 08일 -

‘김선일 충격’ 테러방지법 부활하나
세계를 놀라게 한 9·11테러 직후인 2001년 10월31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 회의실. 국무조정실 기획심의관이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제안한 테러방지법안 내용을 설명하기 시작하자 각 부처 관계자들은 …
20040715 2004년 07월 08일 -

‘화씨 9/11’ 미국을 뒤흔들다
한 편의 영화가 과연 세상을 뒤바꿀 수 있을까. 조지 부시 미 대통령 낙선을 겨냥해 만든 마이클 무어 감독의 다큐멘터리 ‘화씨 9/11’ 얘기다. 전망은 영화에 대한 찬반 논쟁만큼이나 엇갈린다.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대선까지는 아직…
20040715 2004년 07월 08일 -

의정 왕따 민노당 ‘10석의 설움’
“민주노동당 단병호입니다!” “와~ 와~.”6월30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파병반대 집회. 집회에 참석한 여야 국회의원 20명이 차례로 단상에 올랐다. 정청래 의원(열린우리당·이하 우리당)은 마이크를 잡자마자 이내 머쓱해졌다. 참가…
20040715 2004년 07월 08일 -

오로지 골프 강요 자식 망칠라
1998년 박세리의 미국 진출 이후 ‘제2의 박세리’를 꿈꾸는 주니어골퍼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박세리를 비롯한 한국낭자들은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며 부와 명예를 동시에 얻었다. 주니어골퍼들에게 이들의 성공담은 희망과 용기를…
20040715 2004년 07월 08일 -

박근혜 의원 두 번째 자택 공개 이유는
“자택이 어디냐.” 박근혜 의원이 한나라당 대표로 취임한 다음날인 3월24일, 정치 지망생들 가운데 상당수가 박의원의 자택을 찾느라 법석을 떨었다. 특히 비례대표를 노리는 정치 지망생의 경우 정보망을 총동원, 자택 위치를 파악하느라…
20040715 2004년 07월 08일 -

땅 좋고 물 좋으니 인물도 좋을 수밖에…
흔히 전라남도를 소개할 때 언급되는 글귀가 있다. ‘글 잘하기로는 장성만한 곳이 없고, 예절 바르기로는 보성만한 곳이 없으며, 지세 좋기로는 순천만한 곳이 없다(文不如長城 禮不如寶城 地不如順天).’ 또 시쳇말로 ‘여수 가서 돈 자랑…
20040715 2004년 07월 08일 -

세계 공통 “IT 전문가 어서 옵쇼”
“2000년 이후 전문직 노동자들의 국제이주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과 신기술이 발달하면서 세계 각국이 우수인력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동시장을 개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단순인력은 증가세가 주춤합니다.”(OECD 국제이…
20040715 2004년 07월 08일 -

추억(?)의 사면발이 ‘부활’
최고의 부촌이라는 서울 강남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최근 이가 나타나 화제가 됐다. 이가 있는 학생들의 집에 가보았더니 침대와 베개에도 이가 엄청나게 많았다고 한다.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자녀들에게 신경 쓰지 못한 게 이의 부활을 불…
20040715 2004년 07월 08일 -

‘중국 마왕’의 마법에 걸렸나
안조영 8단은 1993년 14살에 입단했다. 일찍이 기재(棋才)가 뛰어나 ‘반상의 대조영’이 될 재목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이창호라는 장벽이 가로놓여 있어서인지 99년 최고위전, 2002년 패왕전·명인전에서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20040715 2004년 07월 08일 -

차기수업 鄭·金 누가 우등생 될까
6월30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된 열린우리당(이하 우리당) 김근태 의원이 150명의 동료 의원들 앞에서 밝힌 취임 소감에는 뼈가 있었다. “과천에 여의도 (국회) 지점 하나가 생겼다고 생각해달라.” 지점으로 파견 나가지만 때가 …
20040715 2004년 07월 08일 -

경찰 “엉터리 보도 맛 좀 봐라”
‘경찰 휴대전화 감청기 17대 보유’. 1999년 9월17일자 K신문의 가판 1면을 장식한 이 기사로 3명의 경찰관이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사건의 발단은 띄어쓰기를 하지 않은 공문서 한 장에서 비롯됐다. 경찰청 외사관리실 직원들이…
20040715 2004년 07월 08일 -

“쪽팔린 사람, 걱정과 함께 외출”
나한테는 습관이 하나 있다. 언제부터인지 모를 만큼 아주 오래되었다. 가령 집을 나서 큰길 쪽으로 택시를 잡으러 갈 때나, 압구정동이며 명동 같은 번화한 곳을 어슬렁거릴 때, 동대문시장 혹은 유명 백화점에서 쇼핑을 할 때는 반드시 …
20040715 2004년 07월 08일 -

상한가 마리아 샤라포바 / 하한가 서영석
▲ 상한가 마리아 샤라포바시베리아 출신 마리아 샤라포바, 윔블던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챔피언 돼. 러시아 선수 사상 최초 우승으로 조국에 큰 기쁨 줘. 네 살 때 처음 라켓 잡은 샤라포바, ‘테니스 전설’ 나브라틸로바 권유로 아홉 살…
20040715 2004년 07월 08일 -

유명인 양날개 ‘외모와 외국 물’
어느 날 아침 눈을 떠보니 유명해져 있었다.” 스물네 살 때 쓴 장편 서사시 ‘차일드 해럴드의 편력(Childe Harold’s pilgrimage)’으로 일약 영국 최고의 명사가 된 시인 바이런은 자신도 모르는 새 바뀌어버린 스스…
20040715 2004년 07월 08일 -

계좌추적 고수 ‘부방위’서 맹활약 예고
‘검찰의 숨은 꽃’ ‘대검찰청 내의 진정한 고수’ ‘국내 최고의 계좌추적 전문가’….음지에서 눈부신 활동을 해온 임채균 법무사(44)에 대한 찬사들이다. 대검찰청에서 일해본 검사라면 누구나 그와 함께 일하기를 원했고, 그의 손을 거…
20040715 2004년 07월 08일 -

입소문 한 달 만에 ‘전국구 스타’로
‘봄날 아줌마’ 정다연씨는 보통사람’에서 갑작스레 유명인사로 떠오른 대표적 인물이다.“정말 우연이었죠. 운동 좋아하는 40~50대가 모인 ‘봄날클럽’이라는 동호회가 있거든요. 한 달에 한 번씩 모여 밥을 먹는데 거기서 ‘잘못된 운동…
20040715 2004년 07월 08일 -

“체질에 맞는 ‘생태밥상’ 드시죠”
“몸에 좋은 유기농산물도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달리 반응하기 때문에 자기 몸을 바로 알고 그에 맞는 식생활을 즐긴다면 훨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평소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고 주장해온 한국섭생연구원 허봉수 원장(45)이 …
20040715 2004년 07월 08일 -

‘영웅 갈증’…신데렐라는 뻥튀기였나
남아시아 상업의 중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 중심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 최고급 명품 숍이 즐비하다. 이 하얏트 호텔 로비에서도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매장이 한국교포 2세가 운영하는 ‘모시’다.”2002년 11월25일 방송…
20040715 2004년 07월 08일 -

미국, 넘길 권력이나 있었나
미국이 이라크에 정치 주권을 넘겼다. 이른바 주권 이양이다. 1997년 영국이 중국에 홍콩의 주권을 이양했을 때는 행사가 요란했다. 팡파르가 울리고 폭죽이 터졌다. 돌려받는 중국은 싱글벙글 입을 다물지 못했고, 서운하긴 했겠지만 넘…
20040715 2004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