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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학 강단에 섭니다”
오는 7월1일 한양대 교수진이 북한 김책공업종합대학 강단에 선다. 주인공은 오희국 교수(41·전자컴퓨터공학부·안산캠퍼스·오른쪽)와 차재혁 교수(38·정보통신학부·서울캠퍼스). 이들은 6월29일 입북, 두 달 일정으로 김책공대 내 조…
20020704 2004년 10월 19일 -

“상처치료제 세계시장 내 손안에”
”사람의 목숨을 다룬다는 점에서 의료기 생산회사의 생명은 정직성과 도덕성이라고 봅니다.” 의료계에서 10년 이상 된 흉터까지 없애주는 상처치료약 ‘시카케어’로 유명한 스미스&네퓨코리아의 이인규 사장(45)은 “의료용품 생산 회사의 …
20020704 2004년 10월 19일 -

상한가 문영현교수 / 하한가 김홍업씨
▲ 상한가 문영현 교수‘한 번도 어려운 일을 두 번씩이나….’ 8강 진출이나 4강 진출 이야기가 아니다. 세계 최고 인명사전 출판사인 ‘배런스 후즈후’(Baron’s Who’s WHO)가 펴내는 2003년판 인명사전에 한국인 교수가…
20020704 2004년 10월 19일 -

사나운 호랑이 주춧돌로 꽉!
수로왕릉이 있는 경남 김해시를 둘러싸고 있는 산들은 예부터 그 형상이 거북, 용, 호랑이 등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믿어져 왔다. 이 때문에 김해 사람들은 언젠가는 이곳에서 수로왕 이후 사라진 ‘훌륭한’ 임금이 다시 나올 것으로 기대…
20020704 2004년 10월 19일 -

마녀들의 필수품 ‘마법연고’ 外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처럼 마법사(혹은 마녀)들은 정말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았을까? 단지 영화나 소설 속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실제 마녀재판에서 빗자루를 타고 날았다고 주장하는 마녀들이 있었다. 물론 그 뒤 처형을…
20020704 2004년 10월 19일 -

발음 요령 … 한 템포 죽여라
이제 질문하기의 마지막 틀인 제6틀을 정리해 보자. 형태: 의+문장?코드: Q6=의+A2?이때 사용되는 의문사는 How come, What if 두 가지가 가장 대표적이다.왜 제 말을 듣지 않는 거죠?How come you didn…
20020704 2004년 10월 19일 -

꿩 먹고 알 먹는 남성매춘?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랜 역사와 질긴 생명력을 가진 직업 중 하나로 ‘매춘부’를 들 수 있다. 현재 매춘은 ‘사회악’이라고 하여 법률로 규제한다. 하지만 수천년의 생명력을 자랑(?)하듯 여전히 사회 한쪽에서는 ‘필요악’이라는 구실로…
20020704 2004년 10월 19일 -

월드컵 도시간 격돌 ‘서울찬가’
월드컵의 광풍은 점잖기로 소문난 바둑계까지 강타하고 있다. 바둑TV가 주최한 KAT배 월드컵개최도시대항전은 월드컵과 때를 맞춘 이벤트로 10개의 월드컵 개최도시를 대표하는 각 5명의 프로기사가 5판 3선승제의 단체전 형식으로 토너먼…
20020704 2004년 10월 19일 -

골프공의 시속 250km 비결은 ‘오목 구멍’
이번 2002 한·일 월드컵에 사용되고 있는 공인구 피버노바는 탄력이 좋아 기존의 공보다 훨씬 속도가 빨라졌다. 그 결과 경기당 평균 3골 이상 터지고 있다. 축구공의 속도가 이보다 더 빨라질 수 있을까. 그렇게 되면 선수들이 지금…
20020704 2004년 10월 19일 -

“잠이 보약”… 투수는 잠꾸러기
선수들의 휴식법은 각양각색이다. 지금은 은퇴한 ‘팔색 변화구’의 투수 조계현은 해태 시절 선발 등판 전날인데도 개의치 않고, 긴장을 푸는 차원에서 말술로 밤을 보낸 적이 허다하다. 그런 다음날이면 무등경기장 트랙을 돌며 주독을 남김…
20020704 2004년 10월 19일 -

작은 차 큰 스릴!
우리 집에는 바퀴 달린 것이면 무조건 좋아하는 애가 하나 있다. 한번은 녀석이 아빠 차를 탐이 나는 듯 쳐다보더니 손뼉을 치며 외쳤다. “아빠 죽으면 이 차도 내 거지? 와!” 물론 죽음이 뭔지도 모르는 어렸을 때 얘기다. 며칠 전…
20020704 2004년 10월 19일 -

‘돈키호테’에 돈키호테가 없네
‘돈키호테’라는 발레 이야기를 꺼내려 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미없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인다. 왜냐고?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소설 ‘돈키호테’ 때문이다. 늙은 기사 돈키호테가 어수룩한 하인 산초 판자와 함께 황당한 모험을 벌…
20020704 2004년 10월 19일 -

영원히 배달될 수 없는 가슴 시린 ‘편지 이야기’
아내를 잃고 혼자 일곱 살짜리 아들을 키우는 아빠는 울 일도 많은 법이다. 어느 날 유치원으로부터 아이가 오지 않았다는 전화를 받고 허겁지겁 조퇴해 아이를 찾아나선 적도 있고, 아빠를 위해 식지 말라고 이불 속에 묻어둔 라면에 눈물…
20020704 2004년 10월 19일 -

수학의 유혹 外
‘축구공 위의 수학자’로 유명한 강석진 교수의 신나는 수학 이야기. 수학의 용도를 영화 ‘다이하드3’에서 찾아내고, 수학과 심은하의 공통점을 찾아내는 재치가 돋보인다. 63빌딩으로 도형의 닮음을, 체스판에서 거듭제곱을, 피자에서 맞…
20020704 2004년 10월 19일 -

“미국, 지금 너 떨고 있니?”
‘멍청한 백인들’(나무와 숲 펴냄)에서 마이클 무어가 미국 사회의 제도적 부조리와 정경유착 문제를 통렬히 비판한 데 이어, 문화역사학자 모리스 버만은 ‘미국 문화의 몰락’을 예고한다. 4~5세기경 로마제국처럼 미국은 화려했던 전성기…
20020704 2004년 10월 19일 -

유오성·차승원 ‘바람과 함께 사라지기’ 황당
6월 중순 한 남성 월간지 인물 담당 기자는 어이없는 일을 당했다. 매달 서너 명의 연예인을 만나 심층 인터뷰를 하는 베테랑 기자인 그가 취재 도중 말없이 종적을 감춰버린 한 영화배우 때문에 스타일을 구겨야 했던 것. 그를 당혹스럽…
20020704 2004년 10월 18일 -

디즈니와 차별되는 ‘자연예찬’
일본 영화가 개방되기 이전 국내 영화 애호가들에게 미야자키 하야오라는 이름은 전설 그 자체였다. 그의 걸작 애니메이션들이 정상적 루트를 통해 국내에 소개되지 못하고 음성적으로 나돌 때, 그의 작품들을 불법 복제품으로나마 소장하는 것…
20020704 2004년 10월 18일 -

강북 공연장은 지금 변신중
지난 1994년 뉴욕 필하모닉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내한공연을 가졌을 때였다.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듣기 위해 모여든 관객들로 객석은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그런데 연주를 막 시작하자마자 지휘자 쿠르트 마주어가 지휘를 …
20020704 2004년 10월 18일 -

사랑은 비를 타고 外
사랑은 비를 타고/ 1000회 공연을 바라보는 창작 뮤지컬/ 7월14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02-552-2035 유리가면 에피소드2 ‘잊혀진 황야’/ 늑대가 기른 소녀 이야기를 극중극 형식으로 보여주는 연극/ 7월28일까지/…
20020704 2004년 10월 18일 -

체계적 운동·특별식단… 인간 한계 극복 ‘아이언맨’
누군가 한국 축구대표팀의 이번 쾌거를 ‘신화’나 ‘기적’으로 표현했다. 정말 기적일까? 스포츠 의학 프로그램에 따라 실시된 체력훈련은 선수들을 지칠 줄 모르는 ‘종마’로 변신시켰다. 물론 그 조련사는 거스 히딩크.월드컵 기간 축구팬…
20020704 2004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