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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처리 기술 넘버원 … ‘물도사’ 납시오
경원엔터프라이즈 김희정 회장(59)을 만나면 전혀 사업가 같지 않은 평범한 모습에 우선 놀라게 된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펑퍼짐한’ 아줌마 패션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그러나 ‘물’이나 ‘특허기술’과 관련한 이야기를 할 때면 이…
20020131 2004년 11월 09일 -

높은 인기, 낯선 이름 ‘신주인수권’
요즘 재테크 수단으로 인기 있지만 일반에게는 낯선 상품이 있다. 조흥은행 신주인수권이 그것이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Bond with Warrants)는 신주를 행사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신주인수권과 채권이 합쳐진 일종의 채권이다…
20020131 2004년 11월 09일 -

잡아라! 돈 벌 수 있는 ‘10개 종목’
서울 증권시장의 종합주가지수가 작년 9·11 테러사태 이후 9월27일 장중 저점 464에서 상승하기 시작해 올해 1월7일 750까지 상승했다. 약 2년에 걸친 대세 하락장을 마감하고 상승장으로 전환한 것이다. 풍부한 유동성과 상대적…
20020131 2004년 11월 09일 -

하이닉스 매각 ‘마지막 승부’ 개봉 박두
하이닉스 반도체 매각 협상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신국환 구조조정특별위원장의 휴대폰은 요즘 며칠째 주인과 ‘별거중’이다.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면 비서가 받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신위원장은 휴대폰을 사무실에 두고 나가거나 외부에서 이따…
20020131 2004년 11월 09일 -

“소비자 파산제 재검토하자”
일찍이 소비자금융이 발달한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들은 소비자 파산이 급증하자 관련 법률을 종전의 사업자 파산 위주에서 소비자 파산 쪽으로 개정하는 작업을 단행하였다. 특히 미국과 일본의 경우 파산 신청 건수 중 약 90%를 …
20020131 2004년 11월 09일 -

빚 못 견뎌 “파산시켜 주오!”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법원 375호 법정. 이 법정에서는 매주 같은 시각 서울지법 파산부 판사들이 개인 파산을 신청한 신용불량자들을 상대로 심리를 벌인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이 법정이 크게 붐비기 시작했다.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모…
20020131 2004년 11월 09일 -

“500만원 줄래요? 그럼 동거할게요”
”카드빚만 아니라면 이렇게 막 나가진 않았겠죠.” 1월17일 밤 9시20분 서울 서대문구의 한 호프집. 기자와 마주한 P양(21)은 대화 내내 몹시 언짢아했다. P양과는 1시간 전 모 채팅사이트를 통해 ‘만남’을 갖기로 약속한 사이…
20020131 2004년 11월 09일 -

“당권-대권 분리 대선 前 명문화하라”
한나라당에서 당권-대권 분리 논쟁이 한창이다. 이총재 입장을 반영하는 주류와 박근혜 이부영 부총재, 김덕룡 의원 등 비주류 연대의 대립도 첨예하다. 최병렬 부총재는 한나라당에서 처음으로 당권-대권 분리론을 제기했던 사람. 그에게 당…
20020131 2004년 11월 09일 -

與 경선정국 … ‘權心’은 어디로
행사에 참석하려면 일정을 앞당겨 귀국해야 합니다.” 1월18일 미국 하와이 권노갑 전 민주당최고위원 아들의 자택. 전당대회를 앞두고 급거 하와이로 간 민주당 이훈평 조재환 의원과 김태랑 전 의원 등은 권 전 위원에게 조기 귀국을 요…
20020131 2004년 11월 09일 -

민주당 7龍 “가자! 대권 앞으로”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인근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 도전자들의 경선 캠프장으로 변했다. 7명의 대선후보가 사무실을 열고 경선을 향한 대장정에 돌입한 것.대권의 산실인 각 캠프는 최소 100평에서 150평 규모. 사무실을 2, 3개 갖고…
20020131 2004년 11월 09일 -

‘패스21’ 지문인식 써먹기엔 ‘찜찜’
한빛은행은 2000년 12월 ‘패스21’의 지문인식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러자 “공신력을 생명으로 하는 금융기관이 생체인식 기술을 상용서비스에 적용한 첫 사례”라면서 “패스21 기술의 정밀성과 안정성이 입증됐다”는 칭찬이 나왔다. 그…
20020131 2004년 11월 09일 -

우발채무 外
어음 배서 의무나 보증채무처럼 미래에 일정한 조건이 발생했을 경우(가령 보증채무에서 채무 보증을 받은 사람이 채무를 갚지 못했을 경우) 비로소 정식 채무가 된다는 점에서 통상적인 채무와 구별된다. 대개 재무제표에는 없지만 미래에 새…
20020131 2004년 11월 09일 -

“장관이 공무원을 보호하지 않으면…” 外
■ 장관이 공무원을 보호하지 않으면 공무원은 스스로 보호하게 되고 그 방법은 ‘복지부동’이다. -1월20일 노무현 민주당 상임고문 공무원들의 자존심을 훼손시켜선 개혁이 성공할 수 없다며. ■ 한국 드라마는 대부분 삼각관계와 애정문제…
20020131 2004년 11월 09일 -

박지원 “나는 과대포장된 식물 정치인”
“왜 왔어?” 1월17일 서울시청 앞 프레지던트 호텔 9층 박지원 전 청와대정책기획수석 사무실. 기자를 본 박 전 수석의 일성(一聲)에 찬바람이 인다. 수석직을 사퇴한 지 2개월여. 다소 줄기는 했지만 정국과 관련한 그의 역할설은 …
20020131 2004년 11월 09일 -

“소득파악률이 뭔데? 한나라당은 알고 쓰나”
지난 연말연시 언론에 연일 등장하며 건강보험 재정 통합-분리론 논쟁의 핵심 키워드가 된 ‘소득파악률’이란 용어 때문에 국세청이 골머리를 썩고 있다. ‘소득파악률’이란 개념은 한나라당이 지난해 11월 “직장보험 가입자는 소득파악률이 …
20020131 2004년 11월 09일 -

‘삼성家 맏딸’ 호텔신라 접수?
‘아프가니스탄 점령작전 완료’. 9·11 테러를 주도한 빈 라덴을 체포하기 위한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군사작전을 말하는 게 아니다. 1월13일 발표한 삼성그룹 임원인사에 대한 호텔신라 직원들의 얘기다. 올해 삼성그룹 임원인사에서 대부…
20020131 2004년 11월 09일 -

아하! 얼음을 이렇게 보관했구나
겨울 강에서 얼음을 채취해 석빙고에 채워 넣는 전통 장빙(藏氷) 행사가 안동 석빙고(보물 제305호)에서 100여년 만에 복원됐다. 안동정보대학 학생과 안동석빙고보존회 회원 200여명은 1월19일 낙동강에서 전통 톱으로 채취한 얼음…
20020131 2004년 11월 09일 -

용서할 수 없는 ‘부패한 권력’
요즘 신문을 자세히 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다. 무슨 무슨 게이트라는 것이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고 줄줄이 터져나오니 게이트라는 게 정권의 정기 국정 발표회의 다른 이름이 아닐까 착각이 들 정도다. 비교적 정치에 관심이 있는 …
20020124 2004년 11월 09일 -

한때는 잘 나갔던 미남 3총사
40년도 훨씬 전인 1958년 덕수상고 3학년 때. 매일 뭉쳐 다니던 우리 삼총사는 그해 겨울 크리스마스를 여고생들과 짜릿하게 보내고 싶어 특급작전(?)을 세웠다. 수업을 마치고 호랑이보다 더 무서웠던 학생주임과 청소년 선도위원의 …
20020124 2004년 11월 09일 -

일본 경제 침몰, 강 건너 불구경할 일 아니다 外
▶일본 경제 침몰, 강 건너 불구경할 일 아니다 ‘침몰하는 일본 경제’를 읽고 일본 경제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었다. 근면하고 예의 바른 민족이기 때문에 부강한 나라라고 생각해 온 나의 선입견을 완전히 깨뜨린 기사였다.우리도 침몰해…
20020124 2004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