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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에게 빌린 땅 한 평씩 사시오”
영국에서 사유지를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는 것은 ‘내셔널트러스트’(National trust)라는 공익단체다. ‘내셔널트러스트’는 영국 전체 토지의 무려 1.5%인 약 27만ha를 소유하고 있다. 이중 3분의 1은 호수가 많은 지역…
20020214 2004년 11월 15일 -

재수 없는…
20020214 2004년 11월 15일 -

무샤라프의 생존게임 비결은 ‘親美’
9·11 테러사건이 지구촌에 던진 정치적 지각변동은 현재진행형이다. 초강대국 미국의 달러(아프간 내부의 반탈레반 전선을 짜는데 든 공작금) 위력과 엄청난 공습에 탈레반은 무너졌다. 지난 10년 동안 미국에 맞서온 이라크 후세인 정권…
20020214 2004년 11월 15일 -

테러 “NO” 주민투표는 “OK”
카슈미르 사태를 어떻게 풀어야 할 것인지는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와 카슈미르 현지 사람들 간에도 엇갈리는 논쟁 사안이다. 이슬라마바드의 정치권과 지식인들은 페르베즈 무샤라프 장군의 조치를 대체로 지지한다. 1월 들어 무사랴프 장…
20020214 2004년 11월 15일 -

맞겨눈 수십만 총부리 … 전면전 터질까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카슈미르로 가는 길은 외국인에겐 쉽지 않다. 파키스탄령 카슈미르는 사실상 별개의 독립된 국가나 다름없다. 파키스탄의 실권자 페르베즈 무샤라프 장군이 파키스탄 전국의 의회를 해산하고 전권을 휘두르고 있…
20020214 2004년 11월 15일 -

‘표절파동’ 몸살 앓는 중국 학계
지난 1월12일 베이징대학 홈페이지에 ‘베이징대 박사지도교수의 표절, 누가 실망하지 않겠는가’(北大博導剽竊, 叫人如何不失望?)라는 제목의 글이 뜬 후 중국 학계는 표절파동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 글은 베이징대학에서 촉망받고 있는…
20020214 2004년 11월 15일 -

“인재 영입만큼 남는 장사 있나요”
지난 1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와 도자기 박사 윤용이 교수가 나란히 명지대 미술사학과로 둥지를 옮겼을 때 알 만한 사람들은 모두 유영구 이사장(56·명지학원)의 작품이라며 무릎을 쳤다. 인재 영입에 관한 한 …
20020214 2004년 11월 15일 -

“사모님, 청약통장 파시죠”
“OO이 엄마, 청약통장 있지. 어떻게 할 거야?”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에 사는 주부 한모씨(54)는 얼마 전 같은 아파트 동 대표 김모씨(여·56)로부터 청약통장을 팔지 않겠느냐는 제의를 받았다. 1순위 청약부금 통장을 얻는 대가…
20020214 2004년 11월 15일 -

“바라보고 살아갈 그 아무것도 없다”
채만식의 소설 ‘탁류’는 금강 하구의 항구도시 군산을 무대로 한다. 소설의 주인공인 정(丁)주사 일가는 개복동, 둔율동의 콩나물 고개에 살았던 것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현재 개복동에는 20여개의 유흥업소가 몰려 있다. 군산의 대표…
20020214 2004년 11월 15일 -

시민賞 수상자 다시 보니 ‘비리 행각’
자랑스러운 시민상’이란 상이 있다. 서울시가 조례를 제정해 1992년부터 매년 상ㆍ하반기 5개 부문 70명 이내의 시민에 수여하는 이 상의 취지는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애쓴 숨은 일꾼을 찾아 격려하기 위한 것. 지난해 하반기까지…
20020214 2004년 11월 15일 -

안정남 前 장관 동생 특혜 “없었던 일로”
안정남씨가 건설교통부 장관직에서 물러난 뒤 그의 동생에게 제공되었던 골재납품 독점사업이 ‘없었던 일’이 됐다. 이를 두고 요즘 목포 건설업계에선 “세상 ‘인심’이 다 그렇지 않느냐”는 촌평이 나온다. “형이 각종 의혹으로 실세 자리…
20020214 2004년 11월 15일 -

‘숨은 진주’ 교보 메리츠 노려라
교보-메리츠 퍼스트 CR리츠(이하 교보 메리츠)가 리츠 주식으로는 처음으로 1월30일 거래소 시장에 상장됐다. 교보 메리츠는 기준가 5000원을 가지고 동시호가를 받아 시초 가격이 5100원으로 정해졌다. 1월30일 오전 주가는 5…
20020214 2004년 11월 15일 -

금감원 녹슨 칼에 게이트는 코웃음
장면 1. “2000년 3∼5월까지 2개 종목을 증권거래소로부터 통보받아 7월21일부터 조사에 착수했다. 10월31일 당원(當院)이 자체 인지한 다른 1개 종목은 11월2일부터 조사에 착수했다. 이 3건(시세조종 혐의)에 대해 20…
20020214 2004년 11월 15일 -

툭하면 헌재로! 이젠 ‘관습’이 되나
경비를 책임진 경찰의 부담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기존 ‘청와대-여당-국회’라는 3각 라인에서 ‘헌법재판소’가 추가됐으니까요. 종로를 지나는 가두 시위대가 혹시라도 헌재로 향할까 걱정입니다.”(서울시경찰청 관계자) ‘관습’ 혁명…
20041118 2004년 11월 12일 -

팔레스타인 권력투쟁 막 오르나
거목이 쓰러졌다. 팔레스타인 독립국가의 상징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이하 팔 자치정부) 수반이 10월27일 밤 웨스트 뱅크(요단강 서안의 팔레스타인 자치 지역) 내 라말라의 무까타(아라파트의 정무청사)에서 팔레스타인의 …
20041118 2004년 11월 12일 -

농산물 원산지 표시제의 치명적 오류
최근 불어닥친 웰빙 열풍으로 건강과 식생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유례없이 높다. 또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신토불이 농산물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면서 언론매체, 시민단체마다 ‘먹거리 안전’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화두(話頭)가 됐다…
20041118 2004년 11월 12일 -

즐거운 가족 나들이
사진에 둘째 동생까지만 있고 막내동생이 아직 태어나기 전인 걸 보니 30년은 된 것 같다. 사진의 배경은 희미한 옛사랑의 추억을 간직한 부산 용두산 공원이다. 지금은 부산의 상징이 된 용두산 타워도, 주위의 건물도 별로 없던 시절의…
20041118 2004년 11월 12일 -

경찰 처우 개선 서둘러라 外
경찰 처우 개선 서둘러라 경찰 내부에서 ‘형사’는 3D 업종으로 분류돼 기피 부서가 된 지 오래다. 힘들고 승진도 늦는 데다 위험하기까지 하다. 또 수사 도중 다치거나 목숨을 잃을 경우 보상도 제대로 받지 못한다. 이런 상황에서 …
20041118 2004년 11월 12일 -

“고교등급제, 프랑스에선 생각도 못해요”
“교육 기회의 평등과 경쟁력 확보,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 하는 문제는 프랑스 교육계에서도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교원대학교 개교 20주년 기념 학술대회 참가차 한국을 찾은 베르나르 툴르몽드 프랑스 교육부 감사관(64…
20041118 2004년 11월 12일 -

“세계 100대 과학자에 이름 올랐어요”
‘출세한 인물이 아닌, 업적을 남긴 인물’ 영국의 세계인명기관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서 해마다 발간하는 ‘세계 100대 과학자’는 유명세가 아닌 업적을 인물 선정 기준으로 삼는다. 한…
20041118 2004년 1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