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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건조한 날씨 또 지진 해일 걱정된다
2005년은 역(易)의 명칭으로 을유(乙酉)년이며 닭띠 해다. 닭은 해가 저물기 시작하면 곧바로 둥지에 들었다가 새벽에 가장 먼저 눈을 뜨고 날이 밝아옴을 알려주는 동물이다. 닭의 이런 습성은, 죽음이 영원한 어둠의 세계가 아니라 …
20050111 2005년 01월 06일 -

눈앞 현실 ‘딥 임팩트’ 지구촌 “이럴 수가!”
지진과 해일이 동남아시아를 급습했다. 2004년 12월2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북서쪽 40km 해상에서 리히터 규모 9.0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 266만개의 위력과 맞먹을 정도로 강력했던 지진이 …
20050111 2005년 01월 06일 -

“우르릉 5~6m 살인 파도… 기억하기 싫은 악몽”
한국인이 가장 선호한다는 태국의 세계적 휴양지 푸껫과 피피섬. 인도양을 등진 잔잔한 해안이 천혜의 자연지형과 조화를 이루며 가족 단위나 신혼부부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왔다. 전 세계에서 해마다 수백만명의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
20050111 2005년 01월 06일 -

국가기관 해킹은 누워서 떡먹기?
2004년 12월○일, 모 대학 동아리방. 컴퓨터 주위에 둘러앉은 10명의 대학생들 사이에서 탄성이 터져나왔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홈페이지가 대학 1, 2학년 해커들의 손에 ‘점령당하는’ 순간이었다. 이들이 웹…
20050111 2005년 01월 06일 -

北 체제 전복 ‘의기투합’1년 뒤 망명 거사로 ‘결실’
황장엽 비서가 망명을 결행한 배경에는 황 비서와 이연길 회장 사이의 인간적인 신뢰 관계가 놓여 있었다. 그렇다면 두 사람은 어떻게 해서 가까워졌을까. 한 사람은 일생을 ‘반공투사’로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다른 한 사람은 …
20050111 2005년 01월 06일 -

상한가 김진영 / 하한가 문일섭
▲ 상한가 김진영 판사(判事)가 산사(山寺)로 간 까닭은?20년 판사생활을 접고도 ‘돈벌이’에 뛰어들 생각은 제치고 전국의 사찰을 돌며 수행의 길을 걷고 있는 판사가 있어 눈길. 전관예우의 달콤한 유혹을 뿌리친 주인공은 바로 부산지…
20010712 2005년 01월 06일 -

세상 떠나는 길 돕는 파란 눈의 호스피스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호스피스 팀장 목혜원씨(본명 헬렌 셰퍼드, 53).자원봉사자와 환자들 사이에서 ‘벽안(碧眼)의 호스피스’로 통하는 미국인. 그는 지난 92년부터 세브란스병원에서 호스피스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처음엔 연세대 …
20010712 2005년 01월 06일 -

스파게티 맛 일품 … 장애인들의 서비스도 만점
경기도 고양시에서 장흥유원지로 가는 39번 국도를 타고 가다 파주시 광탄 쪽으로 난 좁은 도로를 타고 달리다 보면, 흰색 바탕에 파란 글씨가 멋진 ‘카페 Soul’(경기도 고양시 벽제동)의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이런 동네에 웬 카…
20010712 2005년 01월 06일 -

미국 최고 여성잡지 제 손으로 만들어요
미국 여성들이 가장 많이 보는 잡지 ‘글래머’(GLAMOUR)에서 아트디렉터로 일하는 이은선씨(33). 8년 전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다 디자인을 공부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이씨는 ‘비주얼 아트 스쿨’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20010712 2005년 01월 06일 -

‘황진이 부활’ 주역, “미남도 함께 오세요”
인터넷 사이트 조이헌트(www. joyhunt.net)의 정대성 웹개발팀 실장은 ‘황진이 부활’의 주역이다. 그는 지난해 제1회 미스황진이 선발대회를 기획했다. 오는 8월 제2회 대회를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다. 올해엔 ‘제1회 잘생…
20010712 2005년 01월 06일 -

북한 동포 돕기 ‘한마음 부부’
4·19 직후 ‘남북학생회담‘을 제안한 이영일 전 의원(62)이 5월14~19일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북한어린이의 급식과 의료지원 사업을 하는 한민족복지재단 재단이사인 그는 이번 방북에서 조선의학협회 북측 인사들과 만나 한국건…
20010712 2005년 01월 06일 -

여성 ‘알몸’은 최고의 ‘성적 흥분제’
인터넷에 넘치는 수많은 정보 중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만을 가려 골라볼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매력적인 일이다. 물론 필요한 정보를 고르기 위해선 그 나름의 방법이 필요한데,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검색엔진이다. 검색엔진에서 사용하는…
20010712 2005년 01월 06일 -

영어 참맛 알게 해준 ‘애수’
영화에 미쳐 죽을 둥 살 둥 영어 공부하던 필자의 경험담 세 번째 얘기다. ‘애수’ 원명은 ‘Waterloo Bridge’. 신세대들을 위해 잠깐 설명하자면,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당시, 영국군 장교 ‘로이’(로버트 테일러)와…
20010712 2005년 01월 06일 -

여름 입맛 살려내는 ‘밥도둑’
정월 참게는 소가 밟아도 안 깨진다’는 말이 있지만 봄 게는 맛이 없다. 게도 11월 중순부터는 월동을 한다. 이때는 게장을 담그려고 쇠고기를 잘게 뿌려줘도 먹지 않으니 10월 말쯤 담그는 참게젓이 별미일 것 같다. 맛을 얻는 것은…
20010712 2005년 01월 06일 -

바다… 갯바위… 태초의 풍경에 ‘눈멀미’
승봉도(昇鳳島)는 서해 경기만의 작은 섬이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쾌속선을 타면 약 1시간 30분 만에 닿을 수 있고, 서울로 치면 춘천만큼이나 가깝다. 그래서 섬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도시에서 멀지 않으니 사…
20010712 2005년 01월 06일 -

골프는 가장 위험한 스포츠?
캐롤송으로 유명한 빙 그로스비는 골프를 너무 좋아해 그린 밑에 묻히는 것이 소원이었다.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미국의 어느 골프장 18번 홀이 그의 무덤으로 전해진다. 그런데 골프 때문에 유명을 달리했다면 골프는 그야말로 ‘원수’가 된…
20010712 2005년 01월 06일 -

둥지 없는 탁구 신동 “어쩌나”
올해 초 동남종고를 졸업한 유승민은 ‘유남규의 두뇌회전 및 스피드와 김택수의 힘을 겸비한 탁구 신동’으로 평가 받는 선수다. 인천 도화초등학교 시절 국내 대회 10관왕을 시작으로, 지난 95년 내동중학교 1학년 때 동아시아호프스대회…
20010712 2005년 01월 06일 -

학년별 눈높이 맞춰 상상의 세계로
아이가 글을 깨치는 순간부터 어른들은 동화에서 멀어진다. 더 이상 읽어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흔히 “1학년이 되었으니까 너 혼자 읽는 거야”라고 말한다. 그러나 ‘어린이도서연구회’의 조언은 다르다. 초등학교 1학년은 아직 듣고 …
20010712 2005년 01월 06일 -

중국의 역사 外
일본 고단샤의 ‘중국의 역사’ 시리즈(전10권) 중 4권 ‘수당제국’과 5권 ‘오대-송’ 중 ‘오대사’(五代史) 부분을 번역한 것이다. 로마제국에 비견되는 수·당 제국은 세계의 중심국가로서 중국이 정점에 도달했다가 급격히 붕괴한 아…
20010712 2005년 01월 06일 -

시대의 거인들, 유쾌한 뒷모습
시대의 거인들, 유쾌한 뒷모습 붉은 바탕 위에 검정색 이미지의 카를 마르크스. 은박을 입혀 번쩍거리는 제목 ‘마르크스 평전’만 아니라면 영락없이 ‘체 게바라 평전’(실천문학사 펴냄)이다. 지난해 3월 출간한 ‘체 게바라 평전’은 …
20010712 2005년 0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