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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섭 장관과 대산건설 ‘특별한 관계’
오장관이 몸담았던 건설회사가 비슷한 규모의 업체에 비해 관급공사를 10배 이상 수주했는데, 공정한 장관직 수행이 가능하겠는가”(한나라당 윤한도 의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오장섭 건설교통부 장관) .지난 3월26일 개각에서 입각…
20010503 2005년 01월 21일 -

재경부·한은, 계속되는 엇박자 행진
한국은행의 공식 홈페이지(www.bok.or. kr)에 들어가보면 초기 화면에 움직이는 양궁 과녁이 하나 등장한다. 그리고 이 과녁에는 ‘2001년 물가안정 목표 3.0±1%’라는 올해 물가 목표치가 깜박거리며 계속 나타난다. 그만…
20010503 2005년 01월 21일 -

북한 저작물 베꼈다간 큰코다쳐!
지난 3월 국내 대학 교재 출판업계는 비상이 걸렸다. 대학 영문학 교재를 출판해 온 한 출판업자가 구속됨으로써 그동안 대학 교재용 원서(原書)를 관행으로 무단 복사-판매해 온 출판업계에 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다. 미국출판협회(AAP)…
20010503 2005년 01월 21일 -

선무당 같은 관료와 정치인이여!
필자는 과거 검사시절, 정치 관료 금융 기업 등 사회 발전의 견인 역할을 하는 중심세력에 도사린 수많은 부패현상들과 맞서 끊임없이 싸웠다고 자부한다. 그러나 그 일은 일회성-단발성으로 끝나고 만 느낌이다. 사회적으로 화제가 되었고 …
20010503 2005년 01월 21일 -

“4년 중임제 찬성, 정·부통령제는 반대”
최근 정가의 이목은 한나라당 박근혜 부총재에게 상당수 쏠려 있다. 이회창 총재에 대한 그의 비판, 그가 말하는 개헌론도 그렇고 전직 대통령 연쇄 방문도 예사롭지 않다. 2002년 대선을 앞두고 정가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는 가운데,…
20010503 2005년 01월 21일 -

먼저 텔레비전을 끄세요. 그리고 책을…
겨울방학입니다. 학부모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때입니다. 이 긴 방학 동안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 하나, 무엇을 가르쳐야 하나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유가 좀 있다면 해외 어학연수나 여러 가지 캠프 등을 통해 아이의 심신을 가…
20050125 2005년 01월 20일 -

남동생 첫돌의 추억
남동생의 첫돌 때 찍은 사진입니다. 맨 왼쪽의 왕눈이가 바로 저고요, 가운데가 첫돌을 맞은 남동생 그리고 오른쪽은 사촌동생입니다. 벌써 30년도 더 지났는데 지금도 이날이 생생히 떠오르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글쎄, 이 사…
20050125 2005년 01월 20일 -

교육 좀 제대로 하시오 外
교육 좀 제대로 하시오 교육부총리가 임명장을 받은 지 3일 만에 물러났다.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위해 교육개혁이 발등의 불인 상황에서 또 한번 안타까움과 참담함을 느낀다. 역대 교육부 장관의 임기가 1년 남짓이니 업무만 파악한 뒤…
20050125 2005년 01월 20일 -

“개썰매, 정말 기분 끝내줘요”
1월17일과 18일 강원도 홍천군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는 대한 썰매개 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강원도가 후원하는 제1회 썰매개선수권 대회가 열린다. 동호회 차원이 아닌 국제썰매개연맹이 공인한 첫 번째 대회로 주니어부에 우리나라에…
20050125 2005년 01월 20일 -

현장에서 본 남북회담 전략과 전술
1972년 7·4남북공동성명을 비롯해 남북 간의 크고 작은 각종 회담에 참가했던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사진)과 송종환 명지대 초빙교수(전 주미공사)가 ‘남북회담: 7.4에서 6.15까지’를 발간했다. 강 전 장관은 국가안전기획…
20050125 2005년 01월 20일 -

사이버대학 입학한 사이버 고수들
‘시공간 제약이 없는 평생교육’을 기치로 내건 사이버대학이 인기를 끌면서 이색적인 대학 새내기들이 모여들고 있다. 정규교육에서 한 발짝 비켜서 있던 연예인들이나 스포츠 스타들은 물론 사업을 위해 대학 졸업장을 포기했던 경제인들까지…
20050125 2005년 01월 20일 -

중년의 함정 ‘남성 갱년기’
“앞으로 내 앞에서 나이 이야기 하지 마.”K부장의 이 한 마디에 사무실이 갑자기 조용해진다. 특별히 기분 나쁜 이야기도 아니고 그저 사소한 농담 한 마디를 던졌을 뿐인데 그는 버럭 화를 낸다. 그러고 보니 요즘 K부장이 웃는 모습…
20050125 2005년 01월 20일 -

우승 문턱서 실족 또 ‘새’ 됐네
“지면 귀국하지 않겠다.” 일본으로 출정하면서 이세돌 9단은 이렇게 말했다. 세계대회 5번째 우승 도전. 이세돌 9단은 이 대회 직전까지 4번의 우승 경력이 있고, 반대로 창하오(常昊) 9단은 5번 도전하여 번번이 준우승에 머무른 …
20050125 2005년 01월 20일 -

프로 전향 땐 몸값 1억 달러 ‘훌쩍’
‘골프 천재’ 미셸 위가 새해 벽두부터 미국 여자 골프계를 술렁이게 하고 있다. 300야드를 넘나드는 15세 소녀의 장타에 미국은 물론 전 세계가 흥분하고 있다. 특히 미국 언론이 여자 타이거 우즈로 부각시키면서 그의 상품성은 ‘골…
20050125 2005년 01월 20일 -

호전적인 악당 ‘옛말’ … 최초의 생태주의자 ‘찬사’
‘미타쿠예 오야신’.‘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또는 ‘모두가 나의 친척이다’라는 뜻으로 아메리카 인디언인 다코타족의 인사말이다. 이 말이 이제 아주 생소하지만은 않은 이유는 몇 년 전부터 일고 있는 아메리카 인디언에 관한 …
20050125 2005년 01월 20일 -

호러인가, 풍자적 로맨스인가
잘 만들어진 호러 영화의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원치 않아도 속편이 저절로 따라온다는 것이다. 특히 성공작이 이야기 대신 기발한 설정이나 독특한 악당 주인공을 내세운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원작자가 어떻게 생각하건…
20050125 2005년 01월 20일 -

기적의 바구니 회사, 롱거버거 스토리 外
●기적의 바구니 회사, 롱거버거 스토리 롱거버거는 플라스틱 바구니가 마구 쏟아져나오던 1970년대, 손으로 짜는 바구니 회사를 만든다. 모두가 무모하다고 여겼지만 롱거버거는 그만의 경영철학과 독특한 판매기법을 통해 연매출 10억 달…
20050125 2005년 01월 20일 -

작가 유미리, 그녀의 사생활을 공개하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이성의 누드를 보는 것만큼이나 가슴 떨리는 일이 아닐까. 현실적으로 다른 사람의 머릿속을 들여다보는 것은 불가능한 일. 그렇지만 다른 사람의 일기를 훔쳐볼 수 있다면, 어쩌면 …
20050125 2005년 01월 20일 -

貧者를 위하여 … 한평생 나눔의 삶
1997년 9월5일 저녁 8시30분. 마더 테레사의 혼이 몸에서 빠져나갔다. 사랑의 선교회 니르말라 수녀는 한 시간이 지난 뒤에도 그 슬픈 소식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긴급히 달려온 의사와 수녀들이 뒤늦게 조치를 취해보았지만 소용…
20050125 2005년 01월 20일 -

예술은 곧 ‘몸, 참사랑하기’ … 그리고 타인 사랑으로
중학교 1학년 혹은 2학년 때의 일로 기억된다. 영어 시간이었는데 선생님이 나를 지목해 교과서를 읽고 해석하라고 했다. 분명 제대로 읽고 해석한 것 같은데-어쩌면 좀 더듬거렸을까?-나는 출석부로 머리를 맞고 말았다. 앞뒤 정황은 잘…
20050125 2005년 0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