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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업 해외 홍보 이젠 내게 맡겨라”
“우리 나라의 IT 관련 수출이 올해 800억달러를 넘는답니다. 게다가 앞으로 2년 내에 1200억달러를 달성할 것이라면서요? 그런데도 우리 IT 기업들을 해외에 소개할 만한 변변한 영문 매체 하나 없는 게 말이 됩니까?” 지난 달…
20010524 2005년 01월 28일 -

상한가 신기철 / 하한가 김영희 박영순
▲ 상한가 신기철 참스승의 마지막 떠나는 길 또한 교단이었다. 스승의 날을 코앞에 두고 연구활동 도중 쓰러져 타계한 한양대 도시대학원 신기철 교수. 신교수는 이미 2년 전 뇌출혈로 쓰러져 반신불수에 언어장애를 겪으면서도 강의와 설…
20010524 2005년 01월 28일 -

스크린 주연 꿰찬 당찬 새내기
대중의 관심과 호응이 성공의 필수조건인 연예인에게는 일종의 불문율이 있다. ‘어지간히 기분이 나빠도 절대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며, 말은 늘 공손하게 한다. 솔직한 내 생각보다는 대중이 원하는, 또는 흔히 ‘공인’의 윤리에 맞는 대답…
20010524 2005년 01월 28일 -

대지산 살린 ‘숲지킴이 이장님’
지난 5월10일은 경기 용인시 수지읍 죽전리 주민들에겐 잊지 못할 날이 되었다. 이날 건설교통부가 360만 ㎡(108만 평)의 죽전택지개발지구 중 27만7000㎡(8만5000평)를 공원 또는 녹지로 지정해 보존한다고 발표했기 때문.…
20010524 2005년 01월 28일 -

남자들도 당하고 싶다? 알쏭달쏭 ‘강간의 남성학’
인간은 참으로 오묘한 존재다. 이성적인 생활 속에서는 뭐든지 자신이 주체가 되고 싶어하고 주인의식을 갖고 살아가지만, 욕망의 어두운 골짜기에서는 노예가 되고 싶다는, 그리고 남에게 일방적으로 당해보고 싶다는 이율배반적인 생각이 공존…
20010524 2005년 01월 28일 -

어설픈 미국인보다 시디롬이 낫다
학부모들 중에는 무조건 미국인 교사만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실제로 미국인에게 영어를 배워도 아이들의 영어가 욕심처럼 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미국 같은 곳에서 하루종일 영어로 생활하며 몇 년 이상 산다면 몰라도, 기껏해…
20010524 2005년 01월 28일 -

쌉쌀한 ‘산내음’ 입안에 가득
지리산의 봄은 배고픈 곰취죽에서 4, 5월 서서히 온다. 알콩달콩 반백 년 서러운 이야기를 안고 온다. 아무리 연하선경(煙霞仙景)에서 백숙이나 통돼지, 흑염소 바비큐를 뜯는들 그 맛은 썰렁할 수밖에 없다. 지리산 음식으로는 화엄사,…
20010524 2005년 01월 28일 -

귀국한 박세리 “오~ 해피데이”
한국이 낳은 골프 여왕 박세리(24·삼성전자)가 왔다. 지난 5월8일 어버이날 새벽에 들어왔다. 물론 놀러온 건 아니다. 5월11일부터 열린 아스트라컵 스포츠투데이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하기 위해서였다. 6개월 만의 귀국이다.그렇다면 …
20010524 2005년 01월 28일 -

여자축구, 가자! 월드컵으로
프로축구 아디다스컵 결승전,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표팀 명단 발표… 지난 한 주 국내 축구팬의 눈과 귀는 온통 ‘남자축구’에 쏠려 있었다. 하지만 이 사이 경기도 이천 종합운동장에서 한국 여자축구가 또 하나의 월드컵 고지를 향한 가능성…
20010524 2005년 01월 28일 -

사진도 보고 글도 읽고 ‘촌철살인’ 위력 실감
오랑우탄 한 마리가 다리를 꼬고 긴 팔로 턱을 괸 채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비스듬히 한 일(一)자로 꽉 다문 입은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걸까. 오랑우탄 대신 작가 브레들리 트레버 그리부는 이렇게 말한다. “어떻게 해야 하지, 어…
20010524 2005년 01월 28일 -

소리의 황홀 外
자연다큐멘터리 사진가이며 오디오칼럼니스트인 저자의 첫 오디오 에세이집. 1장은 대학시절 세운상가에서 산 정체불명의 조립전축으로 시작된 그의 오디오 편력을 소개했고 2장은 오디오의 역사와 기계에 대한 설명, 3장은 1950~60년대 …
20010524 2005년 01월 28일 -

박정희 알려면 그를 벗겨라
또 박정희냐고? 이름을 듣는 것조차 지겹다면 안 봐도 좋다. 그러나 가장 위대한 인물, 위대한 대통령을 꼽으랄 때 그 이름밖에 떠오르는 게 없다는 분들에게 이 책들을 권한다. 최상천(전 효성가톨릭대 교수·역사교육과)의 ‘알몸 박정희…
20010524 2005년 01월 28일 -

아이들 손잡고 그림구경 가자꾸나
혼인-혈연으로 이루어진 집단과 그 성원, ‘동일한 호적 내에 있는 친족의 단체’. ‘가족’의 사전적 정의다. 5월이 가정의 달임을 굳이 떠올리지 않더라도 가족이란 시공을 초월하며 이어온 인류의 커다란 유산이다. 그러나 자크 아탈리가…
20010524 2005년 01월 28일 -

참신한 영화인 발굴 영화 창작 의욕 고취
아시아권의 단편영화를 소개하는 국제적인 영화제로 자리를 잡아가는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가 5월25∼29일 부산 경성대, 시네마테크 부산 등지에서 열린다.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는 국내 및 아시아권에서 만든 다양하고 새로운 단편영화들의 경향을…
20010524 2005년 01월 28일 -

75세 폴 뉴먼 “은행강도는 역시 좋아”
한때 이름을 떨친 은행강도가 노인이 되어 다시 재기에 나선다? 이건 무척 재미있는 설정이다. 그렇다면 누가 이 노인 역을 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금세 폴 뉴먼을 떠올릴 것이다. ‘내일을 향해 쏴라’ ‘스팅’ 등의 영화에 출연…
20010524 2005년 01월 28일 -

당신의 밤과 음악 外
당신의 밤과 음악매일 밤 10시 빌 더글라스의 바순 연주 ‘찬송’(Hymn)으로 시작하는 KBS 제1FM ‘당신의 밤과 음악’(진행 김세원)이 어느 새 10년을 넘겼다. 그동안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은 32곡을 모아 ‘당신의 밤과 음…
20010524 2005년 01월 28일 -

녹슬지 않은 감성의 선율… ‘보고픈 얼굴’ 눈으로 확인
3년 전부터 미사리 부근 라이브 카페는 포크싱어들의 노래터가 되었다. 미사리를 중심으로 양수리-마석-양평-가평-춘천을 잇는 가도에 80여 개의 라이브 카페가 생겨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큰 인기를 끌더니 분당과 용인-신갈 지역과 일산…
20010524 2005년 01월 28일 -

통기타… 청년문화… ‘포크의 나라’로
1960년대 한국 가요계는 미8군 쇼를 통해 전파된 서구 대중음악의 영향과 ‘동백아가씨’로 대표되는 트로트의 강력한 영향권 아래 놓여 있었다. 패티김, 윤복희, 현미, 최희준, 최양숙 등이 미8군 출신 가수들이고, 트로트계에서는 이…
20010524 2005년 01월 28일 -

20010518~20010524
▶ 노영심 이야기피아노 ‘피아노 걸’/ 5월17~20일 평일 오후 7시반, 주말 오후 4시, 7시 반/ 대학로 폴리미디어씨어터/ 1588-1555▶ 제임스 골웨이와 폴리쉬 체임버 오케스트라/ 5월18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
20010524 2005년 01월 28일 -

아침밥 거르면 뇌 기능 뚝!
스트레스를 먹고 사는 샐러리맨들에게 건강은 중요한 화두다. 바쁜 와중에서도 알토란 같은 새벽잠과 사투(?)를 벌여 조깅을 한다든지, 점심시간에 ‘오수(午睡) 삼매경’에 빠지는 대신 헬스클럽이나 수영장으로 발길을 재촉한다든지, 저녁 …
20010524 2005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