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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친위대’ 7대 司正기관 장악
국가정보원장, 공정거래위원장, 국세청장, 검찰총장, 경찰청장,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국군기무사령관…. 국민의 사회생활과 경제활동, 국가안위와 관련한 부분에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관의 핵심 직책들이다. 지난 5월26일 신승남씨…
20010607 2005년 02월 01일 -

“아직도 민심을 모른다”
임기말을 맞은 여권의 권력관리 프로그램 및 차기 구도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민주당내 개혁적 성향의 초-재선 의원들에 의해 주도된 이번 정풍운동은 시간이 가면서, 단순히 정풍 차원의 집단적 움직임이 아니라 당내 내분 양상으로 치달을…
20010607 2005년 02월 01일 -

정통 외교관 출신의 ‘아시아 마당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5월23일 주한 미국 대사에 토머스 허바드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를 지명했다. 허바드 차관보의 주한 미대사 지명은 무엇보다 부시 대통령이 새 행정부의 초대 주한 미대사에 정치인 출신이 아닌…
20010607 2005년 02월 01일 -

한국선 축구장 난동 꿈도 꾸지 마!
‘응원만 해! 안 그러면 다쳐’.‘축구장의 무법자’ 훌리건(Hooligan)에 대한 경계경보가 발령되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 대비해 경찰이 지난 5월24일 ‘훌리건 전담부대’를 발족한 것. 이날 발대식을 가진 서울경찰청 훌…
20010607 2005년 02월 01일 -

자유를 박대하는 나라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해마다 5월이면 학생들이 이런 노래를 불러준다. 노래말이 너무 엄청나다 보니 듣고 있기가 민망하지만, 선생 노릇 제대로 하라는 반어법(反語法)적 추궁이라 생각하며 자성의 계기…
20010531 2005년 01월 31일 -

‘압구정 붐’은 사회경제적 현상이었다 外
▶‘압구정 붐’은 사회경제적 현상이었다 커버스토리 ‘압구정 오렌지 10년’을 읽었다. 나름대로 문화 코드를 분석하는 형식의 고급 기획 의도가 엿보이지만 90년대 초-중반을 압구정동과 청담동에서 보낸 나로서는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
20010531 2005년 01월 31일 -

“귀여운 막내야 너무 보고싶다”
32년 전 단란했던 우리 가족의 모습이다. 공무원이시던 아버지는 우리 집 한켠에서 닭과 돼지를 키웠다. 학교에 갔다오면 우리 남매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물과 먹이를 챙겨줬고, 물통 역시 매번 깨끗이 씻고 갈아줘야 했다. 한창 친구들…
20010531 2005년 01월 31일 -

기능성 음료 출시 ‘바이오 산업’ 전도사
바이오 산업 하면 사람들은 늘 난해한 분자식이나 게놈지도를 떠올린다. 그 다음에는 기껏해야 동물 실험에 쓰이는 흰쥐, 기니피그다. 그만큼 바이오는 아직 일반인들의 생활과는 먼 곳에 떨어져 있다. 그러나 유진사이언스 노승권 사장(40…
20010531 2005년 01월 31일 -

“서비스 No.1 싱가포르 항공이죠”
서비스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항공사를 꼽으라면 대부분의 해외 여행객들은 싱가포르 항공을 꼽는 데 주저함이 없다. 이코노미 클래스를 포함해 모든 좌석에 제공되는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덕에 여행이 지루하지 않고 전통의상을 입은…
20010531 2005년 01월 31일 -

“내가 바로 ‘호텔리어’ 프랭크 신이에요”
“오늘 인터뷰 스케줄이 두 건이나 더 있어요.” 홍승표 사장(38)은 드라마 덕분에 자신이 너무 ‘뜬’ 것 같다며 쑥스러운 듯 웃는다. ㈜콩코드캐피탈아시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그는 MBC 수목드라마 ‘호텔리어’에서 배용준이 맡은…
20010531 2005년 01월 31일 -

상한가 정문술 / 하한가 박태영
▲ 상한가 정문술 ‘아름다운 퇴장에, 아름다운 기부’.지난 1월 경영권 승계를 거부하고 돌연 퇴진해 세상을 놀라게 한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이 이번에는 사재 300억원을 KAIST에 내놓았다. 차세대 유망산업인 바이오 분야의 영재…
20010531 2005년 01월 31일 -

베트남 여인 사진전 ‘늙은 오빠’ 인기캡
베트남의 한국 붐은 ‘젊은 오빠’ 장동건에게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난 5월10일 수도 하노이의 항바이 전시장에서 열린 한 사진전시회(5월10∼17일)에는 젊은 기자 20여 명이 몰려 한국에서 온 노신사에게 뜨거운 관심을…
20010531 2005년 01월 31일 -

마약사범 잡는 ‘포도대장’
대검찰청 정선태 마약과장(부장검사)은 날마다 두 시간씩 강의테이프를 듣고 인터넷을 보며 중국어 회화공부를 한다. 지난 2월 한국방송통신대학 중어중문학과에 입학한 그는 5월 중순엔 중간고사를 보느라 학구열을 불태웠다고 한다. 영어에 …
20010531 2005년 01월 31일 -

느낌ㆍ운동효과 만점 모닝섹스 아시나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술지인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 발표된 ‘인간의 생명활동을 시간별로 정리한 주기율표‘에는 하루 중 성호르몬 분비가 최고조에 달하는 시각은 오전 8시라고 한다.배뇨기량이 가장 많은 시각은 새벽 6시, 세포 재생…
20010531 2005년 01월 31일 -

영어로 일기 쓰면 영어가 뚫린다
몇년 전 얘기기다. 강의를 막 끝내고 쉬고 있는데 3개월이 넘게 수강중인 주부 한 분이 상담하러 왔다.상담의 내용인 즉, ”지난 봄에 아들을 영국으로 유학 보냈는데, 처음에 아이를 데리고 갔을 때 말이 안 통해 겪은 고생도 그렇고,…
20010531 2005년 01월 31일 -

토종된장과 궁합 만점의 맛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경관을 찾는다면 세 군데를 들 수 있다. 첫째가 송악산 절벽 끝에서 바라보는 전경이다. 용머리 해안 절벽을 비롯해 형제섬이 떠 있고, 가파도와 마라도가 산방산을 향해 거북이처럼 떠 있는 모습이다. 둘째가…
20010531 2005년 01월 31일 -

‘쿤타킨테’가 팔려간 그 ‘노예섬’
아프리카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는 한 시인의 말에 나는 동감한다. 아프리카는 분명 비극적인 대륙이다. 피부색 때문에 벌어진 차별이나 아프리카인들은 미개하다고 폄하하는 사람들의 편협함에서만 기인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것은 …
20010531 2005년 01월 31일 -

안하면 밋밋하고 심하면 싸움나고 … ‘내기골프’ 원죄
N 골프장에서 벌어진 일. 프로선수 1명과 골프계에서 꽤 이름이 난 아마추어 3명이 한조를 이뤄 경기를 벌였다. 그런데 갑자기 1번 홀에서 모든 경기가 끝났다. 첫 티 샷이 OB가 난 A씨 때문. OB(아웃 오브 바운스)란 볼이 칠…
20010531 2005년 01월 31일 -

시집 가서도 운동하라고요?
지난 4월에 열린 일본 오사카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때 일이다. 단체전과 개인전을 포함해 장장 2주간 선수단과 함께한 기자는 경기가 없는 사이 많은 대표선수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그중 하나, 송곳처럼 날카로운 공격으로 유…
20010531 2005년 01월 31일 -

젖은 손으로 돌아보라 外
음악을 좋아해 작곡가가 되려 했고, 젊을 때는 서양화에 미쳤다가 나이 들어 동양화를 사랑하기 시작한 사람, 술이 익는 여행의 멋을 아는 사람. 시인 황동규씨의 산문에는 살아온 흔적이 보인다. 그는 살다 보면 망가진 구두처럼 되겠지만…
20010531 2005년 0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