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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1등 당첨 세번 행운 파는 복권 명당
“꿈에 용이나 돼지가 나타나면 우리 가게로 오세요.” 부천시 도당동에서 복권을 팔고 있는 김수태씨(46)의 별명은 ‘행운의 메신저’다. 최근 1년 동안 그의 손을 거쳐간 1등 당첨 복권만 모두 3장. 김씨의 가게는 3월9일 주택은행…
20010412 2005년 02월 24일 -

35세 이상 ‘고령 임산부’철저한 건강관리 요망
“노산(老産)이라고 걱정하지 마세요!” 얼마 전 한 외국 여성이 67세의 나이로 딸을 출산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지만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면 너무 무책임한 행동이 아니냐는 논란도 있었다. 최근 40,…
20050301 2005년 02월 24일 -

상한가 김송자 / 하한가 서갑수
▲ 상한가 김송자 ‘6급 주사에서 차관까지.’ 이 정도라면 흔히 있는 공직사회의 입지전적 스토리와 크게 다를 바 없겠지만 신임 김송자 노동부 차관은 여기에다 여성으로서의 오기와 전략까지 겸비했다는 사실 때문에 공직사회 주변의 기대를…
20010412 2005년 02월 24일 -

“언니 오빠 찾아줘서 정말 고마워요”
‘주간동아’가 펼치고 있는 한국-미국 그리운 얼굴 찾기 무료캠페인의 첫번째 행운의 주인공 박희자씨(50)가 14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자세한 내용은 주간동아 272호에 게재). 2월8일 미국 콜로라도주에 있는 박희자씨와 한국 동두천…
20010412 2005년 02월 24일 -

올여름 100년 만의 찜통더위?
올여름 100년 만의 최고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뉴스가 매스컴을 타면서 에어컨 제조업체 주가가 급등하는 등 벌써부터 더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데 미항공우주국(NASA)이 내놓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 올여름 무더위 전망에…
20050301 2005년 02월 24일 -

낙타와 즐거운 밤? ‘수간’은 빗나간 쾌락
흔히 수간(獸姦), 즉 동물과 벌이는 섹스는 변태 중에서도 최고의 변태행위로 여겨진다. 그럼에도 요즘 인터넷에는 동물과 섹스하는 모습의 사진이나 동영상들이 올라 있어 많은 이들이 그 ‘엽기성’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한다. 특히 미…
20010412 2005년 02월 24일 -

교과서 다 외웠더니 성공하더라
필자가 중학교 2학년 때 얘기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치열한 입시전쟁을 거쳐서 어렵게 중학교에 들어가던 때였다. 물론 나도 초등학교 6학년 내내 밤잠 못 자고 공부한 끝에, 전국의 수재(?)들만 모인다는 ‘경기중학교’에 운 좋게 합…
20010412 2005년 02월 24일 -

얼큰… 쫄깃… ‘바다의 갈비’
물고기 중에서 가장 격이 낮은 것이 아구다. 굼벵이도 ‘궁군다’고 아구도 궁구는 재주가 있다.‘자산어보’에는 아구가 조사어(釣絲魚)라고 표기돼 있다. 입술 끝에 두 개의 쌍낚싯대를 달고 있는데 이 낚싯대 끝에 4~5치 낚싯줄이 달려…
20010412 2005년 02월 24일 -

물의 왕이 빚어낸 ‘氣음식’
전주(全州)라 모악산에 수왕사가 있다. 수왕(水王)이니, 물의 왕이다. 물을 놓고 이보다 더 크고 높은 이름이 어디 있을까. 물이 좋은 것은 물어볼 것도 없다. 마셔보니 맹물을 마셨을 때의 가벼움은 없고, 기가 빨려드는 것처럼 묵직…
20010412 2005년 02월 24일 -

책 크기는 작아도 지식의 두께는 크다
‘촘스키’ ‘양자론’ ‘수학’ ‘진화심리학’. 이 책의 공통점은? 시험준비가 아니라면 절대로 읽고 싶지 않은 책이라는 것. 영국에서도 어떻게 하면 일반인들에게 이처럼 두껍고 재미없는 인문학책을 읽게 할까 연구를 많이 한 모양이다. …
20010412 2005년 02월 24일 -

탐욕과 위선의 사생아 ‘X파일’
스포츠 신문에 수상한 연예계 뉴스가 날 때면 나에게 전화를 걸어 ‘A양의 정체’를 확인하려 드는 지인들이 꽤 된다. 물론 나는 연예계에 종사하는 사람도 아니고 방송 관계자도 아니다. 그저 소싯적부터 이런저런 경로로 즐겨왔던 가십이 …
20050301 2005년 02월 24일 -

세계가 인정한 ‘한국 영화의 뿌리’
2004년 베니스국제영화제 시상식장. 본선 경쟁작에는 김기덕 감독의 ‘빈집’과 임권택 감독의 ‘하류인생’이 들어 있었다. 사회자가 감독상을 발표하자, 모자를 쓴 김 감독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그는 곧바로 단상에 오르지 …
20050301 2005년 02월 24일 -

역사의 비밀2 外
독일ZDF방송 다큐멘터리 시리즈 ‘역사의 비밀’ 두번째 책. 이번에는 정복왕 알렉산더 대왕, 추운 나라의 천재 바이킹, 지옥과 천국을 넘나든 황제 프리드리히 2세, 마르코 폴로의 기이한 여행, 바티칸의 마녀 루크레치아 보르자에 초점…
20010412 2005년 02월 24일 -

‘커밍스 콤플렉스’ 극복 첫걸음
‘고개 숙인 수정주의’라는 책 제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4부 ‘평가’ 편을 펼쳐볼 필요가 있다.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현대사 이해’와 책의 제목이 된 ‘고개 숙인 수정주의: 한국현대사 연구의 새로운 출발’ 등 두 편의 논문으로…
20010412 2005년 02월 24일 -

싱글을 놓치니 골프가 보이더라
요사이 날씨가 좋아지면서 골퍼들이 유혹에 빠지고 있다. 시즌도 시작하고 해서 지난 한 해 동안 웬만한 프로들보다 라운딩을 더 많이 했던 선배를 만났다. 그는 얼마 전에 지면을 통해 이야기했던 전직 싱글 골퍼다. 싱글을 한 뒤 불과 …
20010412 2005년 02월 24일 -

비운의 시드니스타 金 향한 일편단심
직경 9m의 매트 위에 서 있는 한 그들은 야수(野獸)다. 레슬링은 잠자고 있던 인간의 원초적인 야성을 깨우는 가장 격렬한 스포츠. 실핏줄이 터져 흉물스럽게 일그러진 선수들의 귓불만 봐도 레슬링이 얼마나 힘든 운동인지 단박에 눈치챌…
20010412 2005년 02월 24일 -

8人의 앵글 … 8色의 세상
요즘 미술 전시장에서 사진작품을 만나게 되는 것은 더 이상 새삼스런 일이 아니다. 그 중에서도 현대미술의 문맥 속에서 바라볼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리고 있어 관심을 끈다.평창동에 위치한 토탈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삶의 시간, 시간의…
20010412 2005년 02월 24일 -

돈+여자+사건 ‘만화 같은 재미’
TV스타 김규리가 스크린으로 건너와 주연을 맡았던 영화 ‘산전수전’은 일본영화 ‘비밀의 화원’의 리메이크작이었는데, 리메이크의 수준을 넘어 소품-연기-카메라워크 등을 너무나 똑같이 베끼기만 해서 비난받았고 흥행에도 참패했다. 영화를…
20010412 2005년 02월 24일 -

고달픈 역마을엔 온갖 ‘민폐 유숙’
6일(경인) 맑음, 숭선(崇善)에 닿았다. 경기 안성시 죽산읍부터 잠시 동안 목장 지대로 뻗은 옛길을 간다. 마치 북유럽을 여행하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목초지가 이어진다. 광암리를 지나면 오른쪽으로 지방도를 따라 지평선까지 길게…
20050301 2005년 02월 24일 -

‘시네마 천국’으로의 초대
연일 신문을 장식하는 떠들썩한 영화광고에 혹해서, 또는 남들이 다 보는 영화라니까 한 번쯤 찾게 되는 극장. 영화감상에도 때론 색다른 이벤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새봄을 맞아 여기저기서 열리는 영화제는 획일화된 영화감상 형식에서 벗어…
20010412 2005년 0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