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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문제’ 日 잔꾀에 말리지 말라
되로 주면 말로 받는가? 노무현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은 과거 진실을 규명해서 진심으로 사과 반성하고 배상할 일이 있으면 배상한 연후에 화해해야 한다”고 말함으로써, 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이후 배상 문제를 처음 거…
20050315 2005년 03월 10일 -

‘꼴통’ 10% 털고 지지도 30% 넘자?
대결전을 앞둔 2월 말, 한나라당 부설 외곽조직에 근무하는 K씨는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이하 특별법) 본회의 통과를 전제로 두 가지 시나리오를 들고 도상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 그 첫 번째는 반대론자들에 대한 대책이었다. 적대적 인…
20050315 2005년 03월 09일 -

초고속 고령화사회 느림보 정부 대책
회사원 김준기(42) 씨는 베이비붐 세대(1955~63년생)의 막둥이다. 지금 사회의 핵심 동력인 베이비부머(babyboomer·베이비붐 시대에 태어난 사람)에게 ‘통계 숫자’는 냉혹하기 그지없다. 그가 은퇴하는 2020년이 되면 …
20050315 2005년 03월 09일 -

30대부터 50대를 준비하라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 최대 화두는 ‘경력 관리’다. 이를 전문적으로 도와주는 커리어 컨설턴트 혹은 커리어 코치들의 활약도 날로 커지고 있다. 가깝게는 빨리 승진하고 높은 연봉을 받기 위해서, 궁극적으로는 ‘일과 소득이 있는 건강한…
20050315 2005년 03월 09일 -

“나이는 숫자일 뿐”인생 2막 성공기
서울 대치동에서 ‘멤버스공인중개사’를 운영하는 김윤동(58) 사장은 은행원 출신이다. 2001년 국민은행 서울 방배본동 지점장을 끝으로 퇴직했다. 김 사장은 이전부터 노후에는 공인중개사로 일하겠다는 결심을 해온 터였다. “85년 1…
20050315 2005년 03월 09일 -

상한가 송태훈 / 하한가 이헌재
▲ 송태훈 80대 노인, 숨지기 전 대학에 거액 장학기금 기탁 의사, 가족이 유지 받들어 훈훈한 감동. 3월3일 전남대 총장실 방문한 김석빈(48·광주 하남성심병원장·오른쪽) 씨, 2월28일 심부전증으로 숨진 장인 송태훈(당시 82…
20050315 2005년 03월 09일 -

“광주 땅매입은 땅투기 아니다?” 外
●“광주 땅매입은 땅투기 아니다?” 이헌재 경제부총리의 광주 땅투기 의혹이 점입가경. 땅투기 막겠다는 경제책임자 부동산으로 떼돈 벌어 국민들 허탈감만 높였다. 20여년 전 아내의 위장전입 논란과 ‘알부자’ 덤프트럭 운전자의 등장은 …
20050315 2005년 03월 09일 -

駐韓 대사 출신 … 북핵 해결 위해 동분서주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3월2일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해 반기문 외교부 장관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 크리스토퍼 힐 미 대사를 만나고 돌아갔다. 우다웨이 부부장은 힐 대사와 6자회담 조기 재개를 위한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
20050315 2005년 03월 09일 -

불편한 것은 떼버려라 外
●불편한 것은 떼버려라.3월2일 한나라당 김용갑 의원남성 의원들이 내심으로는 호주제 폐지를 반대하면서 표 때문에 찬성한 게 부끄럽지 않으냐면서.●연예인 자신이 물화된 존재에서 인간과 주체로 변신해야 한다.3월4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
20050315 2005년 03월 09일 -

학자금 대출 기준 변경 … 대학생들 ‘발동동’
“백방으로 수소문해봤지만 도저히 등록금을 구할 수 없어 휴학합니다. 교육부, 일 좀 똑바로 하십시오.” 최근 한 대학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의 일부다. 스스로를 ‘휴학생’이라고 밝힌 이 누리꾼(네티즌)은 “교육부가 올 초 갑자기 학자…
20050315 2005년 03월 09일 -

올브라이트식 섹스어필 밀고 당기는 은근한 맛?
“나에게 장미를 보내고 두 볼에 키스하려고 안달난 몇몇 국가의 외무장관들을 유혹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퇴임이 임박한 미 국무장관 올브라이트(64)가 최근 ABC방송과의 회견에서 밝힌 소회 중 일부다. 그는 외국과의 협상 …
20010118 2005년 03월 09일 -

잠자면서 듣는 테이프 ‘효과 만’
삼십 년 전 내가 한참 영어공부에 푹 빠져 있을 때 얘기다. 그때는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책상에 앉아서는 물론이고 버스를 타고 가면서도 중얼중얼, 길을 걸어가면서도 중얼중얼, 심지어는 화장실에 매달아놓은 사전을 아무 곳이나 펼쳐들…
20010118 2005년 03월 09일 -

선비들 허기 달래던 ‘겨울 밤참’
식개 먹엉? 제주도에 가면 흔히 듣는 말이다. 제삿날이 언제냐는 뜻이다. 제주도에서는 제사를 지낸 뒤 나누어 먹는 음식을 식개라고 표현한다. 오붓한 정분을 내며 배부르도록 먹을 수 있는 날은 제삿날밖에 더 있었겠는가. 더구나 긴긴 …
20010118 2005년 03월 09일 -

자연과 시간이 빚어낸 ‘서해의 해금강’
백령도는 가깝고도 먼 섬이다. 가장 가까운 육지인 황해도 장연땅과의 거리는 불과 10여km. 바다 저편의 빤히 바라보이는 뭍에서는 인기척이 들릴 듯하고, 동틀 무렵이면 ‘장산곶의 닭울음소리가 바람결에 들려올 법’하다. 하지만 오늘날…
20010118 2005년 03월 09일 -

1953년 독도에서 ‘다케시마’를 뿌리뽑다
일본 시마네(島根)현 의회가 시마네현의 고지(告知)로 독도를 일본 영토에 편입시킨 (1905년) 2월22일을 ‘다케시마(竹島)의 날’로 정한다는 조례를 3월19일 통과시키겠다고 공언한 데 이어, 2월23일에는 다카노 도시유키(高野紀…
20050315 2005년 03월 09일 -

한 클럽으로 다양한 거리 보낼 줄 알아야
대부분의 골퍼들은 있는 힘껏 친다. 110%의 힘을 발휘하려고 하는데 이것은 크게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프로들도 자기 힘의 100%를 발휘하지 않는다. 거리도 중요하지만 컨트롤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약 80% 정도의 힘을 가지고 …
20010118 2005년 03월 09일 -

“홍현우를 잡아라” 야구판 007 작전
더도 말고 2000년 겨울 같기만 해라.’ 메이저리그의 3020억짜리 사상 최고 귀하신 몸이 된 FA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텍사스 레인저스)와 비교하면 ‘새발의 피’지만 올 겨울 최고 행운아는 아무래도 홍현우다.90년대 초 야구 유…
20010118 2005년 03월 09일 -

20년 전 감동 담긴 오디오북 출시
20년 전 시각장애인 안요한 목사(새빛맹인교회 담임목사)의 삶을 그린 소설 ‘낮은 데로 임하소서’(이청준 지음)는 쓰러져가던 한 출판사를 살려냈다. 70년대 후반부터 ‘홍성신서’라는 인문교양시리즈(프롬의 ‘소유냐 삶이냐’, 밀즈의 …
20010118 2005년 03월 09일 -

신, 인간 그리고 과학 外
양자물리학자 한스 페터 뒤르, 자연철학자 클라우스 미하엘 마이어 아비히, 개신교 신학자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가톨릭 신학자이자 물리학자인 한스 디터 무췰러, 생물학자 프란츠 M. 부케티츠. 전공분야가 다른 석학 5명이 이탈리아 토…
20010118 2005년 03월 09일 -

중국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
93년 첫 출간된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전3권)는 먹고 노는 것에 치우쳤던 한국인의 여행문화를 바꿔놓을 만큼 선풍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창 해외여행이 붐을 이루던 시기에 ‘답사’를 통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줬…
20010118 2005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