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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단 외우기가 수학 망친다
19단으로 수학 강국을 만든다고? 요즘 수학자들은 불편하다. 수학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것은 무엇보다 반가운 일이나, 이것이 ‘19단 외우기’라는 이상한 열풍으로 변질됐기 때문이다. 이화여대 수학과 교수이자, 와이즈(WISE, Wom…
20050329 2005년 03월 24일 -

‘사랑과 섹스’ 얼마나 아십니까
왕년에 열병 같은 사랑 한번 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그래서일 것이다. 모든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그처럼 많은 사랑 노래와 멜로 영화로 사람들의 가슴을 찢고 눈물을 흘리게 하는 것은. 또한 ‘사랑’에 대해 늘어놓기 시…
20050329 2005년 03월 24일 -

茶 대중화 이끈 ‘일등공신’
차를 대중화하는 데 효당 최범술만큼 공헌한 사람은 없다는 것이 다도계의 정설이다. ‘한국의 차문화’ 저자 운학 스님도 “효당의 다통(茶統·차살림)을 일본식이라고 평하는 경향이 있지만, 설사 그의 다통에 그런 요소가 있다 하더라도 오…
20050329 2005년 03월 24일 -

“파란만장 인생…진심 강펀치 날린다”
자신이 만든 영화가 사람들 앞에 최초로 공개될 때 감독의 마음은 어떨까? 류승완 감독을 만난 때는 그의 최근작 ‘주먹이 운다’ 시사회가 열린 날 저녁이었다. 시사회가 끝난 뒤 기자간담회를 하고 저녁을 먹기 위해 간 충무로의 한 식당…
20050329 2005년 03월 24일 -

일본 실버 서비스 하나는 부럽네!
3월8일 김포공항에서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1시간40분 만에 도착한 하네다 공항. 공항에 내리자마자 필자는 ‘일본이 왜 노인 천국인지’를 알 수 있었다. 하네다 공항 국제선 청사 1층 화장실을 나오는데, 70세가 넘어 보이는 …
20050329 2005년 03월 24일 -

“시리아軍 당장 철수하라”
이라크와 팔레스타인은 각각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대가 점령하고 있다. 이 두 나라 외에도 외국 군대가 주둔하고 있는 중동 국가가 있으니 바로 레바논이다. 레바논에는 인근 국가인 시리아의 군대가 주둔하고 있다. 시리아군은 1975년 레…
20050329 2005년 03월 24일 -

싸움닭 볼튼, 유엔과 한판 붙나
2기 부시 행정부에서 고위직에 임명된 인물들 가운데 화제의 주인공은 단연 존 볼튼 신임 주 유엔대사다. 콘돌리자 라이스가 국무장관에 임명됐을 때도 볼튼만큼 화제를 뿌리진 못했다. 물론 이는 라이스의 국무장관 발탁이 예견된 일이었기 …
20050329 2005년 03월 24일 -

김종빈 검찰총장 체제 ‘카운트다운’
검찰의 꽃’이라는 서울중앙지검과 같은 건물을 쓰고 있지만 실질적인 힘은 없는 조직이어선지 약간 썰렁했던 서울고등검찰청에 오랜만에 훈풍이 불고 있다. 조직에 활기가 느껴지고, 심지어 “고검의 영(令)이 선다”는 표현까지 나오고 있다.…
20050329 2005년 03월 24일 -

“한국인 승무원 채용 확대할 것”
중동 지역 최대 항공사인 에미리트항공이 5월1일부터 서울-두바이 노선을 1일 1회 운항한다. 아랍에미리트연방을 구성하는 7개 토후국 중 하나인 두바이는 중동 지역 최대의 비즈니스 허브다. 우리나라는 두바이의 10대 교역국가 중 하나…
20050329 2005년 03월 24일 -

“오강현 사장 밀어내려는 세력 있다”
정부 산하 공기업 사장이, 정부가 옷을 벗기려 하자 거세게 반발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벌어졌다. “공기업을 개혁하라”며 내려보낸 관료 출신 사장이 정부 방침에 반발하는 낯선 장면이 연출된 것. 주인공은 한국가스공사(이하 가스공사) …
20050329 2005년 03월 24일 -

“역사적 증거 명백 … 日, 왜 억지냐”
결국 일본 시마네(島根)현 의회가 3월16일 ‘다케시마의 날’ 제정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점점 커지던 우리 국민의 분노가 이제는 폭발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과거 독도 문제에 관해 침묵하는 자세를 보였던 정부 또한 “일본과의 미래 지…
20050329 2005년 03월 24일 -

포퓰리즘은 독도에 상륙 말라
1997년부터 2000년 사이 발간된 국방백서에는 독도를 우리 영토로 분명히 표기한 문구가 있었는데, 지난달 발간된 2004년 국방백서에는 이것이 빠졌다고 해서 논란이 일었다. 그렇다면 일본의 국방백서에는 어떻게 돼 있을까. 방위청…
20050329 2005년 03월 24일 -

농업참모 3인방 더 큰 날갯짓 하나
참여정부가 갓 출범한 2003년 3월 초,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 한 오피스텔. 40대 남자 두 명이 지키고 있는 오피스텔 거실엔 프린터가 딸린 컴퓨터와 TV만 있을 뿐 그 흔한 소파 하나도 없다. 저녁 7시경, 외투를 걸친 40…
20050329 2005년 03월 24일 -

빈부의 유리벽 한 마을을 가르다
서울 성북구 성북2동은 삼청터널과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을 잇는 성북동 길을 기준 삼아 둘로 나뉜다. 성북동 길 위쪽은 대저택과 외교관저가 모인 ‘성북동 회장님’들의 마을이지만, 길 아래쪽은 서민들의 낡은 주택이 옹기종기 모여 …
20050329 2005년 03월 24일 -

강남 부자들 헤쳐 모인 곳 그곳이 바로 ‘신흥 부촌’
이지수(53·여) 씨 가족은 2월 서울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26층으로 이사했다. 거실 베란다의 널찍한 유리창을 통해 양재동 방향으로 곧게 뻗은 남부순환도로가 한눈에 들어온다. 맑게 갠 날에는 멀리 관악산까지 보인다. 다른 방향으로 …
20050329 2005년 03월 24일 -

부촌 대명사 한남동 드디어 변하는가
한남동의 특징은 조용하다는 거죠. 반상회도 없고, 이웃 간 교류도 거의 없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가 아예 없어요.”미국에서 성장한 뒤 결혼해 한남동 유엔빌리지로 옮겨와 살고 있는 주부 김모(35) 씨는 “이렇게 조용하고 안전…
20050329 2005년 03월 24일 -

한남·성북·청담동에 부자들이 모여 사는 까닭은
최근 삼성가와 농심가 사이에 벌어진 ‘한강 조망권’ 분쟁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부자들의 거주 지역과 주거 환경에 대한 세인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두 집안의 저택이 자리한 곳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동은 소문난 부자동네다. 20…
20050329 2005년 03월 23일 -

상한가 김성도 / 하한가 최영도
▲ 김성도유일한 독도 주민 김성도(65·울릉읍 독도리 산20번지) 씨 “10월부터 다시 독도 생활” 밝혀. 일본의 독도 망언 튀어나온 즈음, 누리꾼(네티즌)들 열렬한 응원. 30여년간 독도 인근서 해산물 채취해온 김씨 부부. 199…
20050329 2005년 03월 23일 -

대마도는 우리 땅?! 外
●“대마도는 우리 땅?!” 독도를 내주려면 대마도라도 되찾자고? 대마도가 우리 땅에 더욱 가까이 있다는 말이 인터넷과 우리의 지방의회까지 자극했다. 일본의 태도에 짜증이 밀려오지만 반도 땅에서 나라 지키기가 얼마나 힘겨운 일인지 전…
20050329 2005년 03월 23일 -

‘軍’에서 ‘경제’로 보직변경 신고합니다
네오콘들의 국제기구 전진 배치인가.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존 볼튼을 유엔대사로 임명한 데 이어 네오콘의 대표주자 폴 울포위츠(61) 국방부 부장관을 세계은행 총재 후보로 지명했다. 184개 회원국을 거느린 세계은행 총재는 이사회…
20050329 2005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