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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속이지 말라 外
자기를 속이지 말라저자는 성철 스님이 살아생전 수행과 공부의 터전으로 삼았던 암자들을 순례했다. 그리고 그곳에 스며 있는 스님의 말씀과 발자취, 암자에 전해 내려오는 향기로운 이야기들을 묶었다.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여성 불모지대에서 일군 ‘홍일점 경영’ 성공기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이 1972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남편을 대신해 사장에 취임했을 때만 해도, 애경이 지금과 같이 성장하리라고 예견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스물세 살에 결혼해 10년 넘게 주부로, 네 아이의 어머니로 생활해온 …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1883년 화산 폭발 대재앙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거대한 폭발음이었다. 도저히 잊을 수 없는 무시무시한 폭발 장면이 눈에 들어왔다. 마치 분화구에서 수천 개의 하얀 풍선이 날아오르는 것 같았다.”1883년 8월27일 월요일. 굉음과 함께 엄청난 진동으로 …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양택조 간 이식 받고, 홍성민 장애인으로 ‘새 삶’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중견 탤런트 양택조(66)와 홍성민(65)의 사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연예가에 잔잔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간경화로 5년 동안 투병해오던 양택조는 4월2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큰아들 형석(36·SB…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세컨핸드 라이온스 外
세컨핸드 라이온스/ 5월19일 개봉/ 로버트 듀발, 마이클 케인, 할리 조엘 오스먼트/ 철없는 엄마 때문에 먼 친척 노인들에게 맡겨진 월터. 할아버지 삼촌들이나 월터나 난처하긴 마찬가지. 그러나 월터는 이 괴짜 노인들에게 흥미진진한…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바람둥이 마술사 “몰래카메라를 찾아라”
‘연애술사’라는 제목은 연정훈이 연기한 남자 주인공 우지훈의 직업과 연결돼 있다. 지훈의 직업은 전문 마술사다. 개인적으로는 잔재주에 능하고 끈기가 부족한 바람둥이이다. 이 바람둥이와 마술사가 만나는 지점에 연애술사라는 조어가 탄생…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올 유행 드레스 코드는 ‘초록’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와서 이곳 문화를 직접 느껴보고 싶은 욕망에 성당에서 전례 봉사를 했다. 봉사를 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Excuse me, Where is the restroom?”이었다. 처음엔 당황해서-나 역시 화장…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전시 ‘Joy of Colors’ 外
Joy of Colors/ 5월25일까지/ 설악산에 은거하는 ‘꽃의 작가’ 김종학을 비롯하여 김용철, 사석원 등 구상미술 인기 작가 3인전이 이화익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명 그대로 봄 햇살처럼 터지는 색감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심장병 예방 첫걸음은 ‘금연’
최근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생활양식이 도시화됨에 따라 심장병 발생률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심장병은 관상동맥(심장 근육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좌우 두 줄기의 동맥)에 발생하는 동맥경화에 의해 혈액이 차단되면서 발병하며, 협심증·…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건강보험의 주소 변경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外
Q 지역가입자입니다. 아내와 자녀가 함께 가입되어 있는데, 사정이 생겨 다른 주소지로 이전될 예정입니다. 이런 경우 보험료를 따로 내야 되나요? A 보험료는 따로 내셔야 합니다. 지역가입자의 자격은 주민등록등본상 주소를 기준으로…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환절기 피부 불청객 ‘여드름’
생명보험 생활설계사인 김진숙(35·여) 씨는 요즘 고민이 하나 생겼다. 언제부턴가 하나 둘씩 나던 여드름이 보기 흉한 자국을 남긴 데다, 환절기가 되면서 기미가 다시 생겨 실제 나이보다 훨씬 많아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계속 고민…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나눔’의 따스한 손으로 사회 치료
서울 강남구 논현동 도산공원사거리와 관세청사거리 사이에 유난히 눈에 띄는 건물이 하나 있다. 사방이 유리로 된 시원한 건물 외관도 외관이만, 특히 이 건물의 이름이 사람들의 눈길을 잡아끈다. 바로 ‘나누리병원’이다. 병원 어귀에는 …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한국 무용가·일본 스님 ‘아름다운 동행’
기자는 정말 춤과는 인연이 먼 사람이다. 대학생 시절, 고고장으로 불리다 디스코테크로 바꿔 불린 곳을 서너 번 가보고, 집회장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사물놀이에 어깨 장단을 맞춰본 것이 전부일 정도로 춤과는 담을 쌓고 지내왔다. 이러한…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핵융합 발전’ 첫발을 떼다
‘2050년 1.5GW(기가와트)급 상업용 핵융합 발전소 가동’. ITER(국제핵융합실험로) 건설 프로젝트팀이 대외에 천명한 약속이다. 5월 초 ITER 건설 터가 사실상 프랑스의 카다라슈로 결정되면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핵융합로 …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백팔번뇌 씻어준 ‘佛心 화음’
모든 성인들은 음악을 즐기고 좋아하셨습니다.”해인사 수좌 원융 스님의 법문은 1000년 넘게 ‘호국 불교’의 도량으로 꼽히던 해인사의 변화를 상징하는 듯했다. 약간 긴장했던 비구, 비구니들과 관객의 얼굴에 미소가 돌았다. 원융 스님…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일상 내려놓고 자기를 만났는가
진한 밤색의 행자복 차림과 귓불을 커다랗게 뚫은 화려한 피어싱 때문에 어디서든 눈에 띄는 대학생 장은빛 씨를 만난 곳은 서울 종로의 조계사였다. 장 씨는 외국인 5명, 우리나라 대학생 4명과 함께 조계사 템플 스테이(사찰에 머물면서…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빨간 바위에 터널 뚫어 왕래
>이번에는 안동에서 중앙선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게 된다. 안동읍성 남문을 나가 바로 낙동강을 건넌다. 서울의 한강진 이후 두 번째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큰 강을 건너게 되는 것이다. 옛길은 가능하면 강을 건너지 않도록 만들어졌다.…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평범한 외모, 내성적 성격 … 신들린 연기
서울 지하철 충무로 역사 벽면에는 역대 대종상 시상 사진이 연도별로 잘 정리돼 있다. 2003년 대종상 남우주연상과 인기상은 ‘살인의 추억’의 송강호가 받았다. 그런데 사진 설명에는 두 사진 모두 ‘송광호’라고 돼 있다. 철판요리 …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혐오의 상징 민달팽이와 코딱지
수지가 반듯한 행실의 모범생이고, 캘빈이 예측불허의 말썽꾸러기라는 것은 세상이 다 알고 있다. 질서의 화신인 수지와 혼돈 자체인 캘빈은 서로 너무 다르다. 사실 다르다는 것을 흠으로 볼 수는 없다. 오히려 서로를 비춰줄 수 있는 거…
20050524 2005년 05월 20일 -

난, 혼자 살라고 권한 적 없다
지인들끼리 진행하는 출판 프로젝트의 하나로 싱글 생활의 지침을 함께 짚어가는 자리, 나는 갑자기 멍해진다. ‘둘보다 만족스러운 하나를 선택’한 처지에서 싱글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만들어나가야 하는데, 과연 내 상황이 그렇게 주체적이고…
20050524 2005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