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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붕 세가족 ‘한국철도차량’의 탈선
정부는 실패한 구조조정의 책임을 져라.” 12월7일 오전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 광장에는 국내 유일의 철도차량 제작업체인 한국철도차량㈜의 노조원 300여명이 허울뿐인 대기업 빅딜의 실상을 비판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다.99년 7월1…
20001221 2005년 06월 08일 -

연말정산 잘 챙기면 ‘돈’이 보인다
‘알불선생’이란 말이 있다. 알고 보면 불쌍한 사람이란 뜻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조세부담률을 분석하면 1년간 벌어들인 소득의 4분의 1을 세금으로 내는 셈이라니 1년 동안 꼬박 석달은 오로지 세금 내려고 일한다는 계산도 가능하다.‘…
20001221 2005년 06월 08일 -

위기의 건설업, e비즈니스만이 살길
현대건설 사태로 국내 건설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다. 위기는 ‘위험’인 동시에 ‘기회’를 내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렇다면 위기를 맞은 한국 건설산업이 어떻게 기회를 포착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지난 11월6일부터 9일까…
20001221 2005년 06월 08일 -

개혁은 멀고 담합은 가깝다
공기업 노사는 대립관계인가 공생관계인가. 최근 한국담배인삼공사에서는 명예퇴직 후 재고용을 보장하는가 하면 건강보험공단에서는 파업기간의 임금을 편법 보전해준 사례가 드러나는 등 공기업 노사가 한통속이 되어 구조조정을 외면한 사례가 잇…
20001221 2005년 06월 08일 -

“개혁? 우린 그런 거 잘 몰라요”
순손실 3조원 회사에 사내복지기금만 12억원.’ 최근 파산 직전의 위기에서 2조원의 긴급자금을 지원받은 대한주택보증은 잇따른 건설업체 도산으로 보증 여력이 바닥나 이미 회사로서의 기업가치를 몽땅 까먹은 것이나 다름없다. 그럼에도 불…
20001221 2005년 06월 08일 -

21세기 아시아는 美-中 헤게모니 쟁탈전
21세기가 며칠 남지 않았다. 작년에 뉴 밀레니엄 행사를 거창하게 치렀는데 새삼스럽게 무슨 21세기 타령이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세기 를 엄밀하게 따진다면 정작 21세기는 서기 2001년이 되는 내년부터 시작된다.다가오는 21세기에는…
20001221 2005년 06월 08일 -

진승현 양주 받은 20여명은 누구
MCI코리아 진승현 부회장(27)은 현재 불법대출, 외자유치 사기, BIS비율 조작, 주가 조작 등 수백억원대 금융부정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 그 규모로 보았을 때 힘있는 사람이 뒤를 봐주지 않고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는…
20001221 2005년 06월 08일 -

개성공단은 제2의 선전(深土川) 특구
남북한 경제협력의 물꼬를 틀 개성산업단지(개성공단) 건설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고 있다. 지난 11월11일 한달 일정으로 방북한 한국토지공사의 측량 및 토질조사팀 30명이 일정을 5일 앞당겨 12월5일 귀환했다.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
20001221 2005년 06월 08일 -

“박지원, 정계 복귀 꿈도 꾸지마”
한나라당은 최근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장관과 관련된 논평을 두 차례나 발표했다.권철현 대변인은 ‘대통령은 아직도 욕심의 끈을 놓지 못하는가’라는 12월8일 논평을 통해 “한 손에는 ‘다수세력 구축론에 의한 정계개편 기도’, 다른 한 …
20001221 2005년 06월 08일 -

‘넘버2’가 뭐길래…
민주당 권노갑 최고위원의 진퇴 문제가 여권의 ‘뜨거운 감자’가 됐다.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을 비롯한 민주당 소장파들은 그의 2선 퇴진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급기야 ‘제2의 김현철’이라는 소리까지 나왔다. 과연 그는 어느 정도의…
20001221 2005년 06월 08일 -

여권 구주류 지고 신주류 뜬다
“새벽에 닭이 우는 것도 음모인가.” 민주당의 한 소장파 의원은 최근 당내 개혁세력에 의한 당정쇄신론이 권력 암투의 음모론으로 변질된 사실에 대해 이같은 촌평을 던졌다.정동영 최고위원이 12월2일 청와대 최고위원회의에서 던진 권노갑…
20001221 2005년 06월 08일 -

김우중 “아직도 ‘세계경영’은 내 꿈”
대우 계열사의 분식회계 혐의를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김대웅 검사장)는 대우 전현직 임원들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김우중 전 대우 회장의 혐의를 상당 부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조9000억원에 달하는 대우의 회계분식…
20001221 2005년 06월 08일 -

영종도 ‘알짜’11만평 구린냄새 솔솔~
김우중 전 대우 회장이 작년 8월26일 12개 대우 계열사의 워크아웃 결정 직전 한 계열사가 소유하고 있던 공시지가(올 1월 기준) 241억원대의 영종도 땅을 제3자 명의로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이라면 ‘세계경영’을…
20001221 2005년 06월 08일 -

표절과 토막살인
양심이 조심(操心)으로 대체되는 추세를 막을 수는 없다. 기실, 역사가 수없이 증거하듯 양심이라는 사밀하고 애매한 잣대가 특권화해서는 합리적이며 성숙한 사회운용의 원리가 자생하기 어렵다. 조심이 그저 개인의 기지나 책략이 아니라, …
20001214 2005년 06월 08일 -

즐거운 소풍 … 엄마와 “찰칵”
남편(김교중·35)의 지갑 속에 항상 간직되어 있는 사진 한 장.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일곱 살 남자아이가 남편이라니 절로 미소가 떠오른다.1972년, 그러니까 내가 태어난 해다.누나(37)의 초등학교(강원도 영월 수주면 법흥초등학교)…
20001214 2005년 06월 08일 -

무관심이 문화재 죽인다 外
무관심이 문화재 죽인다 ‘문화재가 죽어간다’를 읽고 충격을 받았다. 우리의 자랑인 다보탑이 중병에 걸려 최악의 경우 무너질 수도 있다니 안타까울 뿐이다. 국립문화재연구소 관계자의 “무너지기야 하겠느냐”는 반응은 IMF 사태 직전 …
20001214 2005년 06월 08일 -

상한가 이학종 / 하한가 장재식
▲ 상한가 이학종 장애의 고통은 당해본 사람만이 안다고 했던가. 40대 초반에 뒤늦게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된 대학 교수가 정년을 앞두고 퇴직금 1억원을 장애 제자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내놓아 화제. 선행의 주인공인 연세대 이학종 석…
20001214 2005년 06월 08일 -

몰카 동영상 안보기 닷컴인들 뭉쳤다
“가수 백지영의 비디오 사건을 계기로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바다를 네티즌 스스로 지켜나가지 않으면 타율에 의한 규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네티즌 스스로 자율 정화하자는 차원에서 닷컴 기업들이 나서기로 했습니다.”12월1일 발족한 ‘…
20001214 2005년 06월 08일 -

‘고스톱 게임’ 일본에 역수출했어요
“인터넷 상에서 놀이문화를 재창출하고 싶습니다.”19세기 말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고스톱’을 100여년 만에 인터넷게임으로 역수출한 ‘인터넷 게임 한게임’(www.hangame.com) 대표 김범수씨(34). 그의 꿈은 인터넷…
20001214 2005년 06월 08일 -

‘신바람 대출’ 나선 ‘빈민가의 대모’
‘마이크로 크레디트.’신용카드사의 신상품이 아니다. 극빈층이 소규모 자영업으로 소득을 얻고 자신과 가족을 스스로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빈곤층을 위한 대출 프로그램이다. 신청자에게 1인당 100만원 이하의 소액자금을 저리(연리 6…
20001214 2005년 06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