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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 투자 광풍 부나
해외 부동산 투자 열기가 뜨겁다. 이를 반영하듯 7월22일 오후 2시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미국 부동산 분양 설명회가 열렸다. 오늘의 ‘물건’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주상복합건물 ‘MGM’과 ‘코스모폴리탄’.…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세계 최고’의료보장 수술받나
캐나다는 세계에서 의료보장제도가 가장 잘 갖춰진 나라라고 말한다. 의료체계가 전면 공영제여서 온 국민이 각 주정부가 시행하는 공공 의료보험에 자동 가입되고, 진료비는 본인의 부담금 없이 의료보험에서 전액 지불된다. 동시에 캐나다는 …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뉴욕 모든 것 즐기세요”
“뉴욕을 충분히 즐기세요. 소호, 이스트 빌리지, 할렘 등이 각각 맛이 다르잖아요.”5월 뉴욕의 파슨스 스쿨을 졸업한 신참 디자이너 박새나(27) 씨는 ‘뉴욕에서 패션 공부 잘하는 법’의 첫째 조건을 이렇게 말한다.거리의 화가들과 …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기술이여, 디자인을 따르라”
그림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역사화, 인물화, 정물화, 풍경화와 같은 세계의 그림이다. 오랫동안 예술은 ‘자연의 모방’으로 여겨져왔다. 그럼 추상화는 어떤가? 언뜻 보기에 아무것도 묘사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추상화도 어떤 의…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안기부, 도청 위해 도청?
앞으로 한정식집에서 밥을 먹을 경우에는 가급적 말을 아끼는 것이 신상에 이로울 듯하다. 술집도 마찬가지다. 필요 이상으로 친절을 베푸는 종업원이 있을 때는 일단 색안경을 끼고 멀리해야 ‘장수’할 수 있다. 재벌 고위관계자와 중앙 언…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불량 지배구조, 두산 ‘형제의 난’ 불렀다
7월21일 저녁 8시 서울 강남역 부근 한국야구회관 7층 브리핑실. 기자 40여명이 대기한 가운데 대한야구협회 총재이기도 한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이 등장했다. 박 전 회장은 “질문은 일절 받지 않겠다”며 굳은 얼굴로 준비한 성명…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조명 달고 포장하고 … 개관 준비 이상 무”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의 가장 큰 변화는, 건물을 뺀다면 ‘문화재단’의 출범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유물 수집과 전시에 주력하고, 문화재단은 박물관 프로그램과 문화상품을 개발하고 부대시설 운영 및 마케팅을 맡게 되는 것이다. 이미 해외 …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배우는 곳’에서 ‘체험 공간’으로
박물관을 뜻하는 영어 ‘뮤지엄(museum)’과 프랑스어 ‘뮤제(musee)’의 어원을 따라 올라가면 학문과 예술의 여신 ‘뮤즈(muse)’를 만나게 된다. 박물관이 연극과 문학, 철학 등 당대의 문화적 성과를 모두 모아 신에게 바…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최첨단 城에 역사의 숨결 깃들다
① 박물관 입구에서 시작되는 역사의 길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고달사지 쌍사자 석등. ②국립중앙박물관 자기실에 전시된 고려청자들. 쇼케이스 크기를 줄여 관람객이 가장 가까이에서 유물을 볼 수 있게 했다. ③ 국립중앙박물관의 로툰…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문화한국의 寶庫 ‘용산 찍고 세계로’
국립중앙박물관을 마지막으로 간 게 언제였더라?’만 10년. 우리 곁에 국립중앙박물관(이하 중앙박물관)이 없었던 기간이다. 물론 10년간 문을 닫았다는 의미는 아니다. 광복 이후 박물관이 휴관한 기간은 1950년 6·25전쟁 직후 부…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고려대 학장님 된 ‘삼성 저격수’
장하성(52) 교수가 고려대의 신임 경영대학장으로 선출됐다. 7월12일 치러진 경영대 교수회의 학장 선임투표에서 장 교수는 과반수 이상의 찬성표를 얻어 2년 임기의 신임 학장으로 뽑혔다. 장 교수는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대학을 만…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삼성 출신 인사 ‘국정원 行’
X파일로 인해 시끄러운 한 주였습니다. 삼성그룹정보팀(이하 삼성정보팀)은 끼니때 요릿집처럼 바빴습니다. 그동안 X파일이 보도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봤으니 당연히 비상이 걸렸죠. 요로에 전화하고, 확인하고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주한 미군기지 출입증 사고판다
한미친선 관련 한 사단법인체가 각 기업으로부터 입회비와 정기회비 등의 명목으로 수백만원씩을 받고, 주한미군 기지와 주한미군 골프장 출입증을 팔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기업자금으로 출입증을 산 회사 대표들은 출입증을 개인적인 용도로 …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마지막 황세손 일본 호텔서 쓸쓸히 숨지다 外
대한제국 마지막 황세손인 이구 씨가 7월16일 일본에서 쓸쓸하게 숨을 거뒀다. 향년 74세. 고종의 손자이자 영친왕 이은(李垠)의 아들인 이구 씨는 사실상 마지막 대한제국의 황세손이었다. 그의 인생은 몰락한 제국의 후손답게 처량했다…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軍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
2명의 군인이 괴한들에게 총기를 빼앗기고 자동차 트렁크에 갇히는 사건으로 군 당국이 또 한번 ‘동네북’이 됐다. 최전방 철책 절단사건, 육군 GP의 총기난사 사건, 해군의 제초제 음독사건, 공군 전투기 연쇄 추락 등 군 사고가 터져…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관료당’을 타파하라
한국사회에 제 기능을 하는 정당이 존재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생길 전망이 불투명하다면 나라는 어떻게 유지되는가.군사독재에 항거해 그 오랜 기간 치열한 투쟁을 벌여온 시민들은 막상 민주화가 이루어졌을 때 소중한 민주정치를 제대로 이끌 …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어머니 4주기에
여름날의 짙푸른 한나절이 그 수명을 다하고 지금은 땅거미가 스멀스멀 내려앉는 밤의 길목이다. 창문 밖 질주하는 자동차들의 환한 불빛이 어둠을 부르고 있는 것 같다.거실에서 아이들이 사촌간의 우애를 다지는 앙증스런 소리가 들려온다. …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한국의 녹색 문화 外
‘문학생태학을 위하여’(민음사 98년)로 생태문학의 지평을 연 저자가 생태주의에 관한 두번째 저작 ‘한국의 녹색문화’를 냈다. 책의 관심은 “우리 선조들은 어떤 자연관과 환경관을 갖고 있었는가”에 맞춰져 있다. 이를 위해 저자는 서…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남해, 제주도 휴가 여행의 꼼꼼한 ‘길라잡이’
“우리 땅에는 가볼 데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입을 막고 싶었다. 방학 때만 되면 너나없이 외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젊은 배낭족의 발목을 잡고 싶은 마음이 가장 절실했다. 때로는 그들에게 너희가 우리 땅을 아느냐고 묻고도 싶었다.”…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추리로 뒤집어본 ‘인류 문명’
말로만 듣던 시스티나 예배당의 천장벽화를 직접 본 것은 94년. 마침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천장화)와 ‘최후의 만찬’(벽화) 복원작업이 끝난 직후였다(나머지 그림들의 복원은 99년에 끝났다). 400년 동안 여러 차례 덧칠을 한…
20000720 2005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