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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을 빼고 다이어트 논하지 말라!
우리 집 앞마당은 잔디를 심지 않고 그냥 풀들이 자라게 두고 있다. 잔디를 예쁘게 가꾸면 보기에는 좋으나, 가꾸기가 어렵고 무엇보다 가꾼 뒤에 먹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마당을 풀밭으로 둔 채 잡초만 뽑아주면 풀밭에는 민들레, 질경…
20050816 2005년 08월 12일 -

‘과민성 방광’ 사랑의 훼방꾼
어렸을 때 대소변 가리는 것을 배운 이래 우리는 2~3시간마다 화장실을 가는 게 습관화되어 있다. 하지만 밤에 잠잘 땐 6~7시간 동안 한 번도 깨지 않는 게 보통이다. 이는 자는 동안 소변 생성을 억제해주는 ‘항이뇨호르몬’이 분비…
20050816 2005년 08월 12일 -

최고의 공격수 잡는 ‘공격수’
포스트 이창호 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박영훈 9단은 가장 저평가돼 있으면서도 고평가돼 있는 기사다.” 김성룡 9단의 이 알 듯 말 듯 한 말의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 올해 20세인 박영훈 9단은 지난해 후지쯔배, 올해 중환배에서 우승…
20050816 2005년 08월 12일 -

이상향 도시 모델 ‘라 데팡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파리는 인구 과밀과 경제 과속화에 따른 개발의 한계에 부닥치게 된다. 시내의 토지가 부족해 대기업이 이동을 하자, 빠져나가는 자본을 막고 확장시킬 수 있는 전용 대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에 따…
20050816 2005년 08월 12일 -

오일달러 밑천으로 “잘살아보세”
아제르바이잔의 뜻이 뭔지 아십니까? ‘불의 나라’입니다. 수도 바쿠는 페르시아어로 ‘바람의 도시’라는 뜻이지요.”낯선 나라를 찾은 초행길의 기자를 맞은 송기동 교민회장의 첫마디였다. 불과 바람. 카스피해 연안 카프카스(코카서스) 지…
20050816 2005년 08월 12일 -

폴크스바겐 ‘독일판 X파일’
유럽 최대의 자동차 회사이자 독일을 대표하는 기업인 폴크스바겐이 수난을 겪고 있다. 6월 체코 프라하에 있는 작은 회사와 관련된 대수롭지 않아 보이던 문제가 일파만파로 커지더니, 노조 대표와 최고 경영진이 어우러진 대형 비리 사건으…
20050816 2005년 08월 12일 -

‘신의 손’ 황우석 기적도 복제
1. 개 복제 (2005.8.3)세계 최초로 개를 복제하는 데 성공. 황우석 교수팀은 2002년 8월부터 2년 8개월에 걸친 연구 끝에 애완견인 아프간하운드 종의 개를 복제하는 데 성공했다. 이 개의 이름은 스너피(Snuppy)다.…
20050816 2005년 08월 12일 -

소설 … 비평 … 물리 … ‘한국판 케스틀러’를 기다리며
아서 케스틀러(Arthur Koestler, 1905~83)는 ‘한낮의 어둠(Darkness at Noon)’ 또는 ‘정오의 어둠’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된 소설로 잘 알려진 영국의 비평가이자 소설가다. 원래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
20050816 2005년 08월 12일 -

암 전쟁 특명 “p53을 정복하라”
“암 정복은 과연 가능한 일인가?” 이 질문에 생명과학자들은 “가능하지만, 그 시기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고 모호하게 답한다. 암 발생원리를 밝히고, 이를 차단할 단서를 찾았다고 생각한 순간 또 다른 변수들이 터져…
20050816 2005년 08월 12일 -

新 4인방, 화려한 첫 승 퍼레이드
박세리(CJ·28), 박지은(나이키·26), 김미현(KTF·27)은 미 LPGA(여자프로골프협회)에서 활동하는 한국인을 대표하는 프로 3인방이다. 또 이들은 미 LPGA에서 주관하는 모든 대회의 우승 우보 1순위로 꼽히는 선수들이기…
20050816 2005년 08월 12일 -

안정환·설기현도 독일 못 간다?
‘안정환, 설기현도 탈락할 수 있다.’ 바야흐로 최고 골잡이들의 전쟁이 도래하고 있다. 2006년 독일월드컵 본선 최종 참가자 명단(엔트리)에 들기 위한 한국 킬러들의 9개월간의 사활을 건 경쟁이 그 시작을 알리고 있는 것이다.6회…
20050816 2005년 08월 12일 -

중국 기업사냥에 당하고 땅 칠 텐가
중국 기업들이 이른바 ‘저우추취(走出去)’ 전략 아래 빠른 속도로 글로벌화하고 있다. 중국 기업의 글로벌화 전략은 1990년대 말부터 가속화되기 시작했는데, 주로 해외 증시에의 기업공개, 직접투자, 외국기업 인수 등을 통해 추진되고…
20050816 2005년 08월 11일 -

밴쿠버에도 韓流 부동산 광풍 분다
7월9일 새벽 6시30분, 밴쿠버 사우스 서리에 사는 이민 4년차 영주권자인 주부 이모 씨는 서둘러 집을 나섰다. 목적지는 광역 밴쿠버의 여러 도시 가운데 한국 교민이 가장 많이 사는 코퀴틀람시의 중심가 쇼핑몰 근처에 있는 한 고층…
20050816 2005년 08월 11일 -

노숙인, 진료받다 병 키울라
“으악!”발가락 뼈가 드러날 정도로 심하게 피부가 찢겨져 나간 30대 남성이 고함을 지르며 진료소 안으로 뛰어들었다. 울부짖는 그를 진료용 의자에 앉히자마자 한쪽 다리가 피범벅이 된 또 다른 남성이 들이닥쳤다. 드라이버로 자신의 …
20050816 2005년 08월 11일 -

김형욱의 3500만 달러 어디 있나
김형욱 미스터리’의 끝은 도대체 어디쯤일까. 26년 묵은 낡고 닳은 미스터리에 다시 불을 붙인 건 시사주간지 ‘시사저널’이다. 4월 ‘시사저널’이 보도한 ‘파리 교외 양계장 살해설’은 그동안 숱하게 제기된 시나리오 가운데서 가장 큰…
20050816 2005년 08월 11일 -

“DJ 대선자금 심부름도 했는데…”
“DJ(김대중 전 대통령)가 (이건희) 회장에게 편지를 보내왔다. 일반 편지봉투에 스카치테이프로 봉한 것을 보니 특별한 내용은 없고 ‘호의’에 대한 감사의 뜻인 것 같다.”“세무조사 확인서 손 떨며 서명”MBC가 공개한 국가안전기획…
20050816 2005년 08월 11일 -

의원 밥값은 이렇게 하는 거야
1980년대 초 서울 도봉구의 A건설 공장, ‘노동자 단병호’는 고약한 가루가 날리는 작업장에서 하루 12시간씩 고되게 일해야 했다. 막 결혼한 아내와 함께 10만원을 들고 상경해 둥지를 튼 공장은 일하다 다쳐도 보상조차 제대로 못…
20050816 2005년 08월 11일 -

“내 손으로 3당합당 구조 끝장”?
노무현 대통령이 ‘선거제도 개선과 대연정’을 제안하자, 언론과 야당은 “대통령이 또다시 승부수를 띄웠다”는 분석을 내놓는 등 분주하다. “오기와 편 가르기 정치가 다시 등장했다”는 비난과 “뭔가 있다”는 두려움이 교차한다. 돌이켜보…
20050816 2005년 08월 11일 -

헷갈리는 결말, 그래서 채널 고정
시청률이 반드시 프로그램의 질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이 50%의 시청률을 보이며 ‘대박’을 이뤄내는 동안에도 KBS 2TV 수목 드라마 ‘부활’의 매력을 알아보는 이들이 있었다. 광복 60년 S…
20050816 2005년 08월 11일 -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마녀사냥도 경계
최근 MBC TV ‘음악캠프’생방송 도중 일어난 성기노출 사고로 방송가가 떠들썩하다. 방송에 출연했던 펑크밴드 ‘럭스’의 공연 도중 퍼포먼스팀으로 함께 무대에 오른 2명의 출연자가 갑자기 바지를 벗고 성기를 드러내는 충격적 장면을 …
20050816 2005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