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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승에 갔다왔소”
세상에는 신문 지상에서 다루지 않아 그렇지, 특이한 체험을 한 사람이 많다. 이 중에는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돌아왔다는 사람도 있다. 이름하여 ‘임사(臨死) 체험’의 경험자들. 이들은 왜 죽음까지 갔다가 되돌아 나왔을까. 그리고 …
20000309 2006년 02월 09일 -

“의사 월수 40만원 병원 문 닫고 싶소”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서 가정의학과 의원을 운영하는 A원장(37). 월급의사로 일하다 개원한 지 5개월째인 그는 요즘 월 100만원씩 적자를 보고 있다고 한다. 하루에 진료하는 환자는 30~40명 선. 개업 초기치고는 많이 보는 편이…
20000309 2006년 02월 09일 -

SOS! 개를 살려주세요
“애신의 집이라고 들어보셨는지 모르겠군요, 이애신이라는 나이 많으신 분께서 길 잃은 개나 고양이 등 동물들을 보살펴 주는 곳이죠… 이곳에 화재가 났다고 합니다. 누전으로 인한 화재였대요. 고양이와 강아지들이 많이 죽었고 막사의 피해…
20000309 2006년 02월 09일 -

♂♀관계에 ‘상식파괴’ 바람
소크라테스는 생전에 “결혼하는 것이 좋은가, 안하는 것이 좋은가. 어느 쪽을 선택하든 후회할 이다”고 설파했다. 한편 마거릿 미드, 루스 베네딕트 같은 인류학자들은 이미 2차세계대전 직후 머지않아 계약결혼시대가 도래할 것임을 꿰뚫어…
20000309 2006년 02월 09일 -

‘유럽 도감청’ 피고석에 선 미국
유럽연합이 2월22, 23일 미국에 의해 통제되는 전세계 통신시스템 감시장치에 대해 논의하면서 ‘에셸론’(Echelon)이라는 미국의 통신 도감청 장치의 실체가 공식화됐다. 특히 프랑스의 ‘르 몽드’는 2월23일자 신문에서 사설과 …
20000309 2006년 02월 09일 -

美 대선도 ‘돈놓고 표먹기’
미국 대통령선거 판세를 읽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누가 어떻게 선거자금을 모아, 어떻게 얼마나 쓰고 있는지를 지켜보는 것. 조지 W. 부시: 초반에 기세등등하더니 뉴햄프셔 예비 선거에서 매케인에게 참패당한 이후 얼굴 표정이 말씀이 …
20000309 2006년 02월 09일 -

외국인이 한국증시 떠나는 까닭은
우리 나라 증시 추이를 보면 세계화의 위력을 절감할 수 있다. 거래소시장뿐만 아니라 코스닥시장 역시 뉴욕증시의 움직임을 따라갈 뿐이다. 심지어 종목까지도 그렇다. 이러한 동조화 현상은 대우채 환매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모처럼 회복세…
20000309 2006년 02월 09일 -

열 달새 240,000,000,000원 돈벼락
LG그룹의 구본무회장 일가 등 그룹관계자 23명이 계열사와의 주식거래로 10개월에 2400억원의 이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LG정보통신㈜은 99년 4월 이 회사 소유의 LG홈쇼핑㈜ 주식(액면가 5000원) 101만6000주를 600…
20000309 2006년 02월 09일 -

카리스마 넘치는 여우… 선수는 죽도록 뛴다
지옥의 해외 전지훈련에 나선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딕 아드보카트(59) 감독이 뉴스의 초점으로 떠올랐다. 외모에서 풍기듯 강인한 카리스마로 선수들을 휘어잡아 경기마다 달라진 모습을 보이자 2002한일월드컵 때 한국의 4강 신화를 …
20060214 2006년 02월 08일 -

“죽었다 깨도 양보 못해” 전쟁 같은 지옥훈련
입심 좋기로 소문난 김상식(30)이 침묵하고 있다. 아드보카트호의 지옥훈련 때문이다. 김상식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오락 반장. 배꼽을 잡게 하는 농담으로 팀 분위기를 띄우는 청량제 같은 존재다. 그런 그가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20060214 2006년 02월 08일 -

‘포백 수비’그래 가는 거야!
“유럽팀을 격파하기 바라는가? 그렇다면 강한 포백 수비가 절실하다.”한국 축구대표팀의 ‘작은 장군’ 딕 아드보카트(59) 감독은 포백 수비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해외 전지훈련을 이끌고 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두바이(UAE)와 리야…
20060214 2006년 02월 08일 -

‘굿바이! 미스터 백’ 하늘나라 퍼포먼스 뭘까
“예술은 사기야. 대중을 얼떨떨하게 해서 예술이라고 하는 거니까.” 현대미술의 속성을 백남준보다 더 정확하고 통쾌하게 꿰뚫은 이는 없었던 듯하다. 그는 현대미술의 핵심에 누구보다 가까이 다가섰으며, 천상에 가장 가깝게 접근한 예…
20060214 2006년 02월 08일 -

하마스 압승 … 이스라엘 “어쩌나”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어떤 전문가도, 세계 최고의 정보력을 자랑한다는 이스라엘 정보기관도, 팔레스타인의 여론조사기관도 하마스의 압승을 예상하지 못했다. 심지어 팔레스타인 입법의회 선거 직후 이뤄진 출구조사 결과도 53대 48로 …
20060214 2006년 02월 08일 -

현대차, 제대로 鐵들었나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은 설 연휴를 앞둔 1월26일 충남 당진군 송산면 INI스틸 당진공장을 방문했다. 2004년 10월 한보철강 인수 이후 매달 당진공장을 방문하는 정 회장이지만 이날만큼은 감회가 남달랐던 것으로 보인다. 평…
20060214 2006년 02월 08일 -

탈 많은 ‘선택진료제’ 폐지냐 유지냐
선택진료제가 폐지 논란에 휩싸였다.포문을 연 쪽은 국회. 1월12일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11명이 국민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의료의 공공성을 회복하겠다는 취지로 ‘선택진료제 폐지’를 주 내용으로 한 ‘의료법일부개…
20060214 2006년 02월 08일 -

“몇 건에 몇 명 검거” … 범죄통계 맞아?
동국대 최응렬 교수(경찰행정학과)는 최근 황당한 통계수치를 접했다. 경찰청이 매년 펴내는 ‘경찰백서’에 따르면, 2004년 경찰이 검거한 마약·밀수 분야에서 활동하는 조직폭력배는 267명. 2003년 검거된 3명에 비해 무려 880…
20060214 2006년 02월 08일 -

“사형수로 살아갈 시간 많기에…”
지난해 11월 육군 3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경기 연천 총기난사 사건의 주인공 김모(23) 일병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연천 총기난사 사건이란, 지난해 6월 경기 연천 최전방 소초(GP)에서 김 일병의 무차별 총격으로 장교와 사병 8…
20060214 2006년 02월 08일 -

역사 속 동성애 ‘보일 듯 말 듯’
연산군의 남색을 다룬 영화 ‘왕의 남자’에서 여장 남자로 나오는 공길(孔吉)은 ‘연산군일기’에 등장하는 실존 인물이다. ‘연산군일기’에 따르면 공길이 늙은 선비 장난을 하며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운운했…
20060214 2006년 02월 08일 -

커밍아웃! 광고 속의 ‘동성애’
우리나라 초창기 이민 세대는 백인들과 만나기 전엔 김치를 안 먹었다는 얘기가 있다. 마늘 냄새를 풍기며 그들에게 자신이 마이너리티임을 확인시키는 일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기와 다른 것을 열등한 것으로 인식하지 않고 차이의 …
20060214 2006년 02월 08일 -

동성애, 음지 탈출 ‘일상 속으로’
40대 후반의 직장인 김모 씨는 고2, 중1인 두 딸과 아내와 함께 요즘 최고의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왕의 남자’를 보러 갔다가 충격을 받았다. 유교 질서가 엄존했던 조선시대에 왕과 광대가 동성애 관계였다는 설정을, 아무리 영화…
20060214 2006년 02월 08일